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습득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또래보다 습득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미술치료를 1년째 받고 있는데
큰 효과가 없다고 해요.
학교 들어갔는데 특수 학교 얘기까지 나오나봐요.
아직은 어리니 좀더 지켜보자 하고 있다는데
미술치료 외에
다른 치료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ㅇㅇ
'13.11.20 1:26 PM (147.46.xxx.122)여기에서 얻는 정보로는 절대 전달하지 마세요. 너무 중요한 문제니까 이런 것은 병원이나 좀 더 전문적인 분들께 묻는 게 훨씬 빠르고 정확해요. 더구나 친구가 웹 사이트에서 보고 준 정보로는 친구분이 결정하기 더더욱 어렵고요.
2. ㅁㅁㅁ
'13.11.20 1:43 PM (59.10.xxx.104)내 애도 아니고
친구애도 아니고
친구 조카일에 왜 호기심을 보이세요?
그 아이 부모가 알면 진짜 불쾌할듯..
님이 그분야 전문가라서 도움 주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이렇게 귀동냥하는거야
이미 아이부모가 안했을라구요3. ᆞᆢ
'13.11.20 1:45 PM (14.46.xxx.209)그 부모가알아서 정보찾고 전문가에게 도움 받겠죠ᆞ
4. ...
'13.11.20 1:50 PM (182.212.xxx.108)습득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특수학교보내진 않아요
그리고 친구조카..
조카도 아니고..
그부모가 알면 너무 기분 나쁘겠어요5. ...
'13.11.20 1:51 PM (182.212.xxx.108)딱 글로 써진걸로보면 남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상태같아요
6. ..
'13.11.20 2:08 PM (223.62.xxx.23)병원 가서 제대로된 발달검사 받아보라고하세요.
사회성은 괜찮은데 학습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건
지능지수의 문제일수 있어뵈는데
전문가의 제대로 된 검사가 필요해뵈요.
여기저기 물어서 이것저것 해볼 차원이 아닌거같습니다.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더 지켜볼 사항인지 아닌지도 비전문가가 판단할 일이 아니예요.
학교에서 저 정도 이야기가 나온다는건 기다림의 문제로 지켜볼 사항이 아닌거같아요.7. 그냥
'13.11.20 2:20 PM (125.186.xxx.4)이런 문제는 상당히 예민한 문제라 담임선생님 조차 이야기 하는게 어려울거예요.
조심히 말씀 꺼내셔야해요.
큰병원가서 검사하는게 제일 현명하실듯해요. 저희아이도 고민고민하다가 큰병원에서
검사 받았습니다.이런저런 문제를 짚어주니 속은 시원했어요.8. 원글
'13.11.20 4:25 PM (223.62.xxx.51)친구 언니네가 좀 사정이 복잡해요.
예민한 문제라 저도 신경 안썼는데
친구가 너무 답답해하니..
조언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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