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은 몇살까지가 이쁜가요

애키우기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3-11-20 12:33:05

너무 신생아는 더 힘들거 같고

좀 크면 이쁜짓 하면 참 행복할거 같아요

애들을 키우면 참 행복할거 같은데

참 힘들거 같기도 하네요

40넘어서도 애를 잘 키울수 있을까요

IP : 222.110.xxx.5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새끼들
    '13.11.20 12:35 PM (1.224.xxx.86)

    이쁘긴 쭉 이뻐요.중딩.고딩 되어도 이뻐요. 이쁘니..사춘기때 그렇게 속을 썩여도 안내쫒고 키우고 있는거죠.ㅎㅎ

  • 2. ㅎㅎ
    '13.11.20 12:36 PM (222.110.xxx.59)

    아 그런가요
    대학가면요?
    결혼하면요?
    그땐 좀 징그럽고 귀찮고 그런가요?

  • 3. ㅇㅅ
    '13.11.20 12:37 PM (203.152.xxx.219)

    뭐 가끔 미울때도있지만 .. 내 새끼는 나이들어도 이뻐요.. 이제 고3되는 딸
    가끔 저에게 말대답하거나 속썩일땐 땐 밉지만 그건 잠깐이고..
    매일매일 한순간한순간 다 이쁜걸요~
    당연하죠.. 40넘어도 잘 키울수 있어요.. 체력관리 잘하시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저 마흔셋인데 요즘 신생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 드네요.....
    어디 바쁜 애기엄마 있음 오전에 잠깐 애기 봐주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 듭니다.. 에휴.. 할일은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ㅠㅠ

  • 4. ㅎㅎ
    '13.11.20 12:38 PM (222.110.xxx.59)

    저도 그런 이쁜 내새끼 한번 키워봤으면 좋겠네요

  • 5. ...
    '13.11.20 12:48 PM (210.222.xxx.1)

    아가같은 예쁨을 말씀하시는거져?
    5세까지는 아가같고...6세부터는 점차 아가티를 벗는 것 같아요.
    아까워 죽겠어요.ㅋㅋ

  • 6. 계속 이뿌긴해요
    '13.11.20 12:50 PM (222.235.xxx.123)

    백일때가 이뿌긴 젤 이뻤는데.... 말하기 시작하고 ..걷기 시작하면서 또 귀엽고....
    힘들긴 무지 힘든데 이뿌긴또 이뻐요

    7살인데.. 진짜 말 안듣는데.......잘때보면 또 이런천사가 없어요

    그니까 계속 이뻐요............ 더커봐야 알겠지만요
    근데 이쁜만큼 밉기도 해요 ㅠㅠ

  • 7. 그럼
    '13.11.20 12:50 PM (223.62.xxx.85)

    셋째가 일곱살인데 아직도 이뻐요~막내라 그른가ㅎㅎ 초등들어가기전까진 이뻐요 이빠지기시작하믄~ㅎㅎ

  • 8.
    '13.11.20 12:57 PM (14.39.xxx.102)

    큰애가 10살인데 아직 아기티 나고 귀엽던데요?
    혼자서 치킨 하나 다 먹는거 보면 좀 무섭지만요.

  • 9. fdhdhfddgs
    '13.11.20 1:04 PM (61.110.xxx.194)

    12개월까지만 이쁜 거 같아요.....

  • 10.
    '13.11.20 1:08 PM (121.169.xxx.246)

    여섯살인데 아직 너무 예뻐요. 성장할떄마다 예쁜 포인트가 다 다른듯.

  • 11. 늦둥이 세째
    '13.11.20 1:21 PM (99.226.xxx.41)

    만으로 5살 안되었는데요
    유치원 가면 막 보고싶어요.
    유치원 끝나고 나오면 막 끌어안고 뽀뽀해요 ㅋㅋ 40 안늦었어요.

  • 12. ..
    '13.11.20 1:24 PM (219.241.xxx.209)

    딸 아이 24살인데 아직까지 미운짓 한번도 안했어요.
    너무 이뻐요.
    고맙게도 딸아이 남자친구가 저만큼 내 아이를 이뻐해주니 더 좋아요.

  • 13. 매년
    '13.11.20 1:39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매해 매해 다 예뻐요.

  • 14. ㅋㅋ
    '13.11.20 1:44 PM (203.226.xxx.218)

    셋째막내 일학년인데 아직 이뻐요^^

  • 15. 행복한요즘
    '13.11.20 1:46 PM (180.229.xxx.142)

    계속 반말하다가 혼만 내면 눈 껌벅거리며 잘못했습니다 하고 두 손 모으고 있는 4살 아이 보면 아~ 지금이 제일 이쁜 거 같다 생각들어요..^^

  • 16. 울조카
    '13.11.20 2:07 PM (222.236.xxx.211)

    18 개월인데
    정말 극강 귀염입니당
    말하기시작해서 진짜 미칠정도로 귀여워요
    인형놀이 하는거 같아요
    살아있는 인형♥.♥

  • 17. ..
    '13.11.20 2:26 PM (121.157.xxx.2)

    중고딩 목소리 굵고 수염 숭숭나도 보면 볼수록 이뻐요.

  • 18. 항상 오늘이 제일 예뻐요
    '13.11.20 2:39 PM (211.111.xxx.77)

    신생아때는 이모습 사라지고 돌 지나서 안 예뻐보임 어쩌나 했는데 만 세살 된 요즘 항상 그날 그날이 제일 예쁘네요 갈수록 더 잘 생겨져가는거같구요 ㅎ

  • 19. ...
    '13.11.20 4:10 PM (211.40.xxx.126)

    둘째 중2고 말 진짜 안듣는데도 자는 모습보면 너무 이뻐요~ 몰랑몰랑. 일어나면 원수

  • 20. ㅋㅋ
    '13.11.20 6:12 PM (112.158.xxx.28)

    지금 중1 남자아인데 아직도 귀여워요.
    나이들어도 그렇지 않을까요? 자식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520 장터 레벨 다운이후 언제 회복이 가능한가요? 7 .. 2013/12/09 853
328519 일드 리갈하이 한국판 으로 나오네요 6 리갈하이 2013/12/09 2,054
328518 여기나 다른카페 장터 보면요 2 .. 2013/12/09 634
328517 임신중인데...정말 맛의 신세계가 열리네요~~!!*.* 3 ㅋㅋ 2013/12/09 2,016
328516 염색값 인상하고 싶은데요 3 2013/12/09 1,065
328515 패딩코트 모자부분에 다는 털만 따로 파는곳 있을까요? 6 질문^^ 2013/12/09 3,561
328514 장터물품 사시고 안좋으면 그때그때 바로바로 후기 남기세요 16 ... 2013/12/09 1,131
328513 식약청 방금 전화왔습니다. -어제 김치 관련 신고했어요- 84 모범시민 2013/12/09 17,445
328512 중학생 봉사점수 미리해도 되는가요 7 봉사 2013/12/09 1,357
328511 너무 멋진 표창원!!!! 26 ........ 2013/12/09 2,064
328510 월드컵 조추첨결과와 경기일정!! 한결마음만6.. 2013/12/09 312
328509 인스턴트 블랙커피 뭘 좋아하세요? 13 커피 좋아 2013/12/09 2,259
328508 靑, 안행부국장에게 덮어씌우려다 의혹 더 키워 3 피의자’ 신.. 2013/12/09 781
328507 등산티셔츠 사이즈 일반옷이랑 같나요 1 등산복 2013/12/09 667
328506 밤 12시 반에 침대 설치한다고 우당탕 거렸던 옆집... 7 ... 2013/12/09 1,236
328505 정말정말 맛없는 사과 어떻게 처리하죠? 17 처리 2013/12/09 2,328
328504 생중계 - 국회 국정원 개혁 특위 전체회의 1 lowsim.. 2013/12/09 468
328503 진부령 김치 가격은 어땠어요? 2 ㅇㅇ 2013/12/09 2,453
328502 예비중 수학, 영어 예습 방법 문의 드립니다 5 예비중맘 2013/12/09 1,266
328501 ebs 부모에 나온 고야라는 아이요... 4 조심조심 2013/12/09 4,916
328500 15년 된 세탁기 버리면 죄악인가요? 8 안농 2013/12/09 1,910
328499 문교육감 깍은 보건 보조교사 예산 서울시의회가 살려 감액 2013/12/09 519
328498 성공 추진 불공드렸다고…4대강 사업 '황당한 훈포장' 2 세우실 2013/12/09 668
328497 짧은 다리지만 내가 코치해줄게 1 우꼬살자 2013/12/09 649
328496 정청래‧이석현‧표창원 “장하나 상식적 선언” 지지표명 9 유명표명 2013/12/09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