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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시터이야기가 나와서..저희집이 시터한테 페이 너무 많이 주나요?

시터.. 조회수 : 9,091
작성일 : 2013-11-20 11:54:12

30평대 집이고 돌쟁가까워오는 여아 한명있어요.

아기 50일때부터 지금까지 키워주신 시터에요.

처음에는 제가 일을 거의 안했고 지금은 일을 늘려서 파트타임이라기보단 좀 많이 일하고 있어요.

거의 10년 넘게 시터일만 해오셨고 알음알음해서 구한분이라 성품이나 아기보는거는 나무랄데가 없어요.

돌쟁이인데도 이제 엄마를 좀 알아보긴해도 아직 시터를 더 좋아해요..시터가 데리고 자구요.

집안일은 제가 집에 있을때는 같이했는데 제가 출근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평일에 제가 쉴때 같이하고 주 1회 청소 도우미 부르고요. 저녁에는남편이랑 저랑 칼퇴근해서 저녁밥은 차려주세요 있는 반찬으로..

왜냐면 우리아기가 좀 예민해서 잘때 무슨일을 못하고 옆에 있어줘야하고. 깨어있을때도 혼자 두고 다른일하면 징징거리고 난리가 나서 거의 붙어서 놀아주고 해야하기때문이에요. 그래서 가사일은 같이 못시키겠어요.

토요일 4시쯤 가셔서 일요일 저녁에 들어오시구요.

현재 230 드리고 있어요. 내년에 더 올려드려야하는지 현재 드리는 급여도 충분히 많은것같아서요.. 한국분이십니다.

IP : 220.116.xxx.19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간
    '13.11.20 11:57 AM (175.197.xxx.252) - 삭제된댓글

    많이 주는 편이긴 한데요, 제 경험상 안정적으로 믿고 맡길 분이라면 돈 좀 더 주고서러도 모시는 게 나아요. 돈 몇십 아끼려다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봐서...

  • 2. ..
    '13.11.20 11:57 AM (223.33.xxx.123)

    윗님이 잘 구한듯

  • 3. ...
    '13.11.20 11:58 AM (218.238.xxx.159)

    의사인 부부 아이1명이고 입주 시터인데 250줘요. 조선족 여자분이요...

  • 4. ㅇㅇ
    '13.11.20 11:59 AM (116.37.xxx.149)

    내년에 올려드려야 해요? 안올려주고 계속 계시게하면 되겠네요

  • 5. ㅎㅎ
    '13.11.20 12:01 PM (222.109.xxx.181)

    윗분 의사부부 얘기는 희망사항이신지..
    조선족 시터 시세가 160-170인데,, 250주면 그게 말이 됩니까?
    시터계의 호구네요..

  • 6. ...
    '13.11.20 12:01 PM (180.229.xxx.142)

    아...여유있으신 분들 많으시네요...부러워요...

  • 7.
    '13.11.20 12:01 PM (121.169.xxx.246)

    한국분이시면 괜찮은 금액 같아요. 더군다나 입주면..

  • 8. 원글의입니다.
    '13.11.20 12:03 PM (220.116.xxx.198)

    저도 전문직이고 제친구 의사부부 저랑 같은 조건에 조선족 입주 시터 160입니다. 다른 의사부부들도 몇년 있어야 170~180받던데요 조선족은. 사실 저조건은 말도 안되요.요즘 시세는 다 시터 고용하는 사람도 알아요. 단 전 한국분이시고 아는분이라서 시세보다 많이 책정한겁니다.

  • 9. ㅇㅇ
    '13.11.20 12:03 PM (59.25.xxx.110)

    한국분에 입주면 너무 많이 주는건 아니고, 그냥 적당한 금액 같아요

  • 10. ...
    '13.11.20 12:03 PM (124.49.xxx.66)

    조선족은 불안한데요~ 여차하면 애 데리고 날라버릴 수 있어서..

  • 11.
    '13.11.20 12:05 PM (125.185.xxx.132)

    집안일 거의 안하는거같은데..
    많네요.안올려주셔도 될듯..

  • 12. ..
    '13.11.20 12:07 PM (223.33.xxx.123)

    손 많이 가는 아이면 그대로 가시는게 좋을듯
    일년 지났다고 꼭 인상필요는 없어보여요

  • 13. 주말싫어
    '13.11.20 12:12 PM (14.55.xxx.129)

    잘하고 계시면 그냥 그렇게 드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올해 7년째 계시는 조선족 이모님 200 드리거든요.

  • 14. ...
    '13.11.20 12:28 PM (39.118.xxx.100)

    근데 안올려주려면..
    상대가 딴자리 알아본다고 그럼
    쿨하게 오케이 할 생각있으셔야 할것 같아요.

    많이 주시긴 하는것 같네요.
    계속 올려주기는 힘들죠.

    상대가 나갈까봐 겁나면 그때부턴 님이 을이에요.

  • 15. 와.
    '13.11.20 12:48 PM (220.124.xxx.131)

    딸린 식구들 없음 정말 시터일 하고싶네요.
    제 남편 월급보다 많아요. ㅜ

  • 16. 씨터
    '13.11.20 1:07 PM (111.118.xxx.38)

    위로 5세, 3세 형들 있는집
    막내 태어나서 부터 돌보고있어요
    집안일 전혀 안하고 아기관련한 것만 하지요
    230만원 받고 있어요

  • 17. 좀 많은거 같아요
    '13.11.20 1:51 PM (182.216.xxx.33)

    저희는 두돌 여아 한명있는 집이고
    저희도 전문직이라 저녁까지 알아서 밖에서 먹고요.
    도우미 아주머니(한국분입니다)가
    집안일 해주시고(30평대 새아파트) 아이 데리고 주무시는데
    월 200 드려요.
    아이는 낮에 어린이집 가구요.
    사실 낮에 집에서 별로 할 일도 없고(새 아파트라 청소도 쉬워요....제가 애 먹을건 챙겨놓는 편이구요.)
    데리고 주무시는 대가죠.

  • 18. 좀 많은거 같아요
    '13.11.20 1:53 PM (182.216.xxx.33)

    참 저희는 토욜 점심시간에 가셨다가 일욜 저녁 늦게 오세요.
    그리고 아는분 스카웃 해온거라 넉넉히 드린다는게 200입니다.

  • 19. 윗분...
    '13.11.20 1:58 PM (203.11.xxx.82)

    스카웃이 설마 다른집 일하는 아줌마 빼갔다는 걸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전 개인적으로 그건 정말 나쁜 짓이라고 봐요.

  • 20. 좀 많은거 같아요
    '13.11.20 2:34 PM (182.216.xxx.33)

    헐 윗님
    당연히 아니죠!
    지인 애가 다 커서 입주 도우미가 필요없어져서
    저희집으로 오신거고요.
    지인얼굴봐서 넉넉하게 드린다고 하는거죠.

  • 21. 많이주시네요
    '13.11.20 3:29 PM (61.82.xxx.136)

    입주 도우미로 말할 것 같음 제가 여지껏 면접 아줌마들 100명은 족히 본 것 같네요.
    한국인 조선족 구분 없이요.
    한국인 아기 1명이면 입주 시세 200입니다.
    230이라니...
    쓴소리좀 하자면 님 같은 분들 때문에 아줌마들 몸값만 올라가네요.
    그리고 가사일은 애기가 징징대서 못한다구요?
    허허허..
    웃음만 나오네요.
    원글님 돈 많으시고 중간에 아줌마 바꾸는 거 못하겠으면 그 아줌마한테 휘둘리면서 계속 비싼 급여 주면서 쓰세요..
    돌쟁이면 낮잠 시간도 있을텐데 애 잘떈 아줌마 뭐하구요?
    비싸게 받는 사람치고 그 값어치 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시터 쓰는데 전문직은 왜 나옵니까?
    230도 이미 오버이고 여기서 더 주느니 차라리 아줌마 2명 쓰겠습니다.

  • 22. 신뢰
    '13.11.20 4:30 PM (175.197.xxx.75)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은 거 같아요.
    올리지 말구요, 물론 하고있겠지만 명절때 선물 챙겨드리고
    평상시에 동등하게 대해주는 거? 님 자녀 앞에서 시터분에게 무안주지 않기?
    한국에서는 고용인들에게 요런 부분만 지켜도 시터분은 관두지 않고 오래 자녀분 봐주실 듯.

  • 23. 글쎄요
    '13.11.20 11:34 PM (121.166.xxx.23)

    넘 많이 주시네요. 아이가 징징거려서 일 못한다면 그 시터 일 못하는거예요. 충분히 잘 달래면서 일할 수 있어요 아이셋 키워보니 그렇게 애 옆에서 다 맞춰주고 종일 놀아주는 게 반드시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아이도 집안일 놀이처럼 따라다니며 하면 그게 그 어떤 장난감보다도 좋아요.

  • 24. 말도 안돼
    '13.11.21 12:27 AM (211.192.xxx.132)

    참고하세요. 대치동 사는 제 후배, 조선족 입주 시터분 200만원 드립니다. 아이는 미취학, 초등학생 둘이고요.
    방이동 사는 친구는 다섯살짜리 아들 하나이고, 우리나라 아주머니 쓰는데 200만원입니다.

    물론 아주머니들이 살림도 다 해주시고요.

  • 25. ddd
    '13.11.21 1:14 AM (175.197.xxx.119)

    전문직얘기는
    어느정도 벌이가 되고 그 정도 비용이 +- 크게 손해가 아님과 포기하기 아까운 커리어가 있다는 걸 얘기해야하니까 들어가는 거 아닐까요?

    그 얘기 없었으면 리플의 태반이
    얼마나 버시는지 몰라도 그냥 데리고 계시라고 하고싶네요
    였을걸요.

  • 26. 하민
    '13.11.21 1:57 AM (218.239.xxx.144)

    많이 주시는 것 같아요.

    잠실 40평대, 두돌 여아, 집안일 다 해주고, 아기는 제가 데리고 잡니다.
    한국시터 200드리고 처음엔 190이었어요.
    제가 육아휴직 중이라 아기랑 많이 놀아주긴 하는데, 그대신 아줌마는 계속 집안일 하세요,
    아기 엉덩이 씻겨주기, 밥 먹여주기, 안아주기 등 당연히 다 하시구요.
    둘째 임신 중이고 둘째 태어나면 조금 더 올릴까 생각은 하고 있어요.

  • 27. 그만큼
    '13.11.21 5:24 AM (175.197.xxx.75)

    님 아이 잘 돌보고 있을 겁니다.
    여기 댓글들에 넘 개념치마세요.

    전 쉬는 동안 노는 손이라 치고 아는 사람 아이를 3-4년 봐줬어요.
    아이 성질부리는 거-막 돌지난 아이가 뭘 알겠어요? 그거 다 받아주면서
    아이한테 짜증내지 않고 돌봤어요.

    당연히 아이에 집중하니까 집안일은 못 봐줬죠.
    간신히 끼니때 밥 챙겨먹는거랑 아이 간식 챙겨주는 거만 해도
    애랑 바빴어요. 아침에 어린이집 갈때는 애 준비해서 옷 입고 밥 먹고 매무새 정리해서 나가는 것만 해도
    전 아침도 못 먹어요. 아예 제 아침밥은 포기하고 움직이는 거죠. 아이 어린이집 가는 게 중요하니까.
    당연히 아이한테 소리 한 번 지르지 않구요,
    그래서인지 남자아인데도 말도 이쁘게 하구요.

    왜냐하면 엄마가 윽박지르는 집을 아는데
    그 집 아이는 말을 참 아프게 해요, 아이 엄마가 아이한테 윽박지르는 그대로.

  • 28. 제가
    '13.11.21 7:11 AM (222.117.xxx.190)

    82에서 시터 페이 관련 질문 글을 직접 올려도 보고 읽어보면서 결론낸건,
    시터페이는 다 제각각이고
    그리고 82에서 나오는 페이는 거품이 많다는것.
    보면 아이 돌보미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 거품을 조장하는거 같기도.

    참고로 제 주위 시세를 말씀드리면,
    남편 친구네, 엄마는 치과의사(페이닥터임) 아빠 교수인 집, 아침 7시에 와서 저녁 8시까지 계시는 한국 아주머니, 애는 둘(8세, 3세) 한달에 190.
    또 하나 아빠 교수, 엄마 연구원, 조선족 입주 도우미 애 둘(2세, 6세), 210
    사촌언니, 아빠 회사원, 엄마교수, 조선족 입주도우미 애 하나(9세), 140

    모두들 집은 30평대에 일 잘하시고 살림 전담하시고 애들에게 잘하시고 수년간 일하신 분들입니다.
    참고 되셨으면 해요.

  • 29. 여기
    '13.11.21 8:31 AM (150.183.xxx.252)

    여기 은근 도우미분 계신거 같아요
    매번 이런글에 뤼플이 촘;;;

  • 30. ㅇㅇㅇ
    '13.11.21 8:44 AM (203.251.xxx.119)

    많이 주네요

  • 31. 그러니까요
    '13.11.21 8:50 AM (58.103.xxx.5)

    솔직히 82에 나오는 도우미 시세를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요.
    저 저번에 82에다가 도우미 시세 묻는 글도 쓰고 직접 도우미 업체에 전화해서 시세를 물어봤는데,
    82에서 나온 시세(도우미 업체와 비슷한 정도)대로 드리려고 한다고 했더니,
    업체쪽에서 저에게 열심히 연락을 하더라구요.
    사람 당장 있으니까 구하시라고.
    그거보면서, 아...도우미는 업체나 82에서 부르는대로 주는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지금계시는 분이 계속 계시기로 해서 다른 아주머니 안 부르게 됐지만 좀 씁쓸한 경험이었어요.

    여기서 도우미 시세 관련해서 참고 하시려는 분들은 현실과 인터넷을 구분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그리고 전문적으로 시세 높이려는 분들은,
    그러지 마세요.
    직장맘 맞벌이 엄마들도 정말 힘들어요.

  • 32. `````````
    '13.11.21 9:06 AM (210.205.xxx.124)

    82에 나오는 도으미 시세는 믿을수 없어요

  • 33. ...
    '13.11.21 9:55 AM (218.38.xxx.29)

    82에 조선족도 많고
    나이드신 여성분들많으니 상대적으로 도우미 비율도 높고...
    젊은분들중에 도우미 자녀분들도 많아서..

    시세가 많이 부풀려져있는듯...

  • 34. ...
    '13.11.21 10:03 AM (115.140.xxx.67)

    시터 250은 정말 말이 안돼요. 뭐 그렇게 받는 사람 있기도 하겠지만 절대 일반적이지 않은거 같은데요
    제 친구 이번에 아기 낳아서 입주 조선족 구했는데 150이래요. 지역은 여의도...

  • 35. ...
    '13.11.21 10:49 AM (210.204.xxx.34)

    아들 28개월, 엄청 어엄~청 활동적이고 낮잠 안자려고 하는아이.
    오전 8:30~ 오후 6:30
    한국분이시고,집안일 전혀 안하시고,
    아이사랑 세탁기로 아이 빨래 해주시고,(하루에 아이빨래 옷 3~4벌정도..)
    아이 반찬 몇가지 해주시는데 130.

    이글보니 제가 너무 적게 드리는거 같은...

    여유되시면 20~30정도 더 드려도 믿을만한 분한테 부탁드릴거같아요.
    좀 더 아끼려다가 고생하시는 분 진짜 많이 봤어요...
    저두 경험했구요.

  • 36. melona
    '13.11.21 11:07 AM (210.94.xxx.167)

    5세 남아 유치원 2시반에 데려오고
    제가 퇴근하는 시간8시까지 아이봐주시고, 청소도 해주십니다.
    대신 잘때는 제가 아이 데리고 잡니다.

    밥은 저희가 3끼를 모두 회사에서 먹으니, 주중에는 아이와 함께 먹을 것 정도만 하시고,
    금요일 저녁에 댁에 가셨다가 일요일 오후에 다시 오세요.
    물론, 주말에 먹을꺼는 요리 몇개 하고 가시구요.

    50대 중반 한국인 이모님 180 드립니다.
    경기 신도시구요..

  • 37.
    '13.11.21 11:18 AM (211.192.xxx.155)

    가격 여부는 잘 모르겠고
    시터분에게 원글님이 계실 때는 본인이 아기 볼테니 그때 집안일하고 반찬이라고 한두가지 해달라고 하세요.
    같이 집안일 하고 주말에 하시면 아이는 엄마랑 접할 시간이 너무 없고
    나중에는 엄마랑 점점 멀어지고 시터분 의존도가 점점 커지게 됩니다.
    그만 두게 되면 아이도 충격받고요.

  • 38. holala
    '13.11.21 11:21 AM (1.232.xxx.27)

    여유되면 넉넉함 좋죠. 장점이 더 많아요. 시터 성품 등등이 좋을경우요.
    같이 자고 2돌까지 손 많이 가고 하니 집안일 힘들죠.
    있는 음식 차려주니 님 편의봐주시는 것 같아요.

  • 39. ..
    '13.11.21 11:37 AM (221.139.xxx.238)

    제생각에도 과한것같아요. 굳이 요구도 없는데 올려주실 필요가;;;
    일반적이지 않은 시세떄문에 일반적인 시세가 자꾸 올라가서 평범한 직장맘은 힘드네요 ;;

  • 40. 그냥
    '13.11.21 11:38 AM (125.128.xxx.136)

    그냥 다른 이야긴데,
    일도 물론 중요하고 좋지만, 아이랑 같이 주무시는게 어떨까요?
    내 아이잖아요.
    만 3세까지 엄마와의 교감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 시터분을 엄마로 인식하고 나중에 자라면 아이 마음에 혼란이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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