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6시에 윗층 소음

모닝콜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3-11-20 09:48:26

무슨 지팡같은걸로 탁탁 찍는 소리가 나는데요.

이게 무슨소리 일까요?

처음엔 안방 거실 부엌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소리가 들리는데

완전 모닝콜 입니다.

마늘 찧는 소리도 아니고, 이소리 뿐만 아니라 6시 부터 청소를 하는지

의자 끌고 다니고,

암튼, 그 윗집은 노인분들만 사시는데 저희 윗집이 층간 소음에 대해 무지한거 같아요.

 

전에 경비실 통해서 얘기 한번 했는데 그때 뿐이네요.

오늘 아침에 들리는 소리는 정말 궁금하더군요..그시간에 뭘 탁탁 거리면서 다니는지 원..

IP : 211.47.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기마미
    '13.11.20 9:50 AM (223.62.xxx.40)

    마늘 찧으시는거 아닐까요ㅎ

  • 2. ..
    '13.11.20 9:53 AM (1.241.xxx.70)

    보행이 불편하신 분이 계시지 않을까요?

  • 3. ㅇㅇㅇㅇ
    '13.11.20 10:15 AM (14.40.xxx.213)

    진짜 새벽에 자고 있는데 그 소리가 알람이면 정말 짜증만땅.
    전 문닫는 소리에 깨요.

    그집은 아침형 인간이고
    저는 밤늦게자는 올뺌이형인데요...
    새벽에 잘때 똑같이 닫아주니 요즘에는 안그러더라구요.

  • 4. 모닝콜
    '13.11.20 10:21 AM (211.47.xxx.35)

    윗집 젊은 부부에 아들 하나 있는 집이에요. 근데 의자 끌고 다니고 그러면 본인들도 시끄러울텐데
    소음에 대해 둔한거 같아요.. 맨날그래 ㅠㅠ

  • 5. ㅠㅠ
    '13.11.20 11:53 AM (39.115.xxx.6)

    저희윗집도 그래요...
    새로 사람이 이사왔는데, 심할때는 5시반부터 쿵쿵 드르륽 쿵쿵 정말 짜증나요,,,왜 그렇게 쿵쿵거리면서 걷고 물건을 심하게 다루는지..
    전 원래 7시에 알람 맞춰놓는데..덕분에 여섯시에 일어납니다..정말 징글징글한 인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746 은행 이자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1 .. 2013/12/23 3,378
333745 어제 밤에 올라왔던 글인데 끌어올립니다 6 끌어올립니다.. 2013/12/23 1,605
333744 공기업은 원래 적자가 오히려 정상임 -경제학개론 21 답답 2013/12/23 1,717
333743 북한에 어떻게 크리스마스 노래가 있나요 2013/12/23 827
333742 전화해도 될까요? 8 고민 2013/12/23 1,368
333741 남편보다 월급 많은데 전업주부 하시는분 계신가요? 13 마르 2013/12/23 2,891
333740 저는 참 여자분들이 무섭네요 42 겸허 2013/12/23 12,922
333739 변호인 어디까지 사실일까요....펌 3 Drim 2013/12/23 1,909
333738 진부* 김치건이요. 지금 좀 여러가지로 당황스럽네요 62 모범시민 2013/12/23 11,960
333737 아이스박스로 길냥이집 만들어줬어요~ 4 길냥이집 2013/12/23 966
333736 회전근개파열 3 ㄴㄴ 2013/12/23 1,915
333735 정말 화가 나는데요 2 에혀 2013/12/23 690
333734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거 인생.. 6 .... 2013/12/23 3,622
333733 변호인을 보고 나니 먹먹합니다. 8 ... 2013/12/23 1,336
333732 지프로 핸펀 액정이 나갔는데 너무 비싸서 ,,, 2013/12/23 737
333731 애가 고등학교 가면 애 신경 더 쓰나요? 2 .... 2013/12/23 1,040
333730 변호인보고 펑펑 울었어요.. 5 변호인 2013/12/23 1,403
333729 온라인 서명)박근혜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에 반대합니다. 9 뽁찌 2013/12/23 612
333728 강아지 데리고 병원가야되는데 차를 못써요. 14 hr 2013/12/23 1,295
333727 아이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 어찌 치료하세요? 4 푸르른물결 2013/12/23 952
333726 쉐프윈 스텐레스 냄비 고민되네요. 2013/12/23 1,124
333725 목,어깨가 뭉쳐서 그러는데요. 마사지샵 추천 부탁드려요~ 1 마사지 2013/12/23 1,633
333724 펀드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4 ... 2013/12/23 2,004
333723 아주 몸쓸습관과 고집을 가진 남편 우찌할까요? 4 고민이에요 2013/12/23 1,132
333722 부산에서 아이라인 시술해보신 분? 4 김여사 2013/12/23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