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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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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중1딸 세안 후 로션도 안바르네요

중1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3-11-20 09:48:15

요즘 여중생들 화장도 많이 한다는데..

털털이 울딸은 화장은 커녕

로션조차 안바르네요...

머리도 전날 밤에 감고 자구요...

여중딩들 한창 외모에 신경 많이 쓸때 아닌가요..?  

 댁의 중딩들은 어떠십니까...
IP : 218.38.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0 9:53 AM (118.221.xxx.32)

    중2 딸이 그래요
    그나마 요즘은 매일 샤워하고 머리는 좀 제대로 빗고 다니네요 ㅎㅎ

  • 2. ..
    '13.11.20 9:55 AM (125.183.xxx.42)

    반갑네요. 그래도 겨울인데 좀 바르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 3. ^^
    '13.11.20 9:59 AM (121.136.xxx.249)

    엄마가 쓱 발라주세요
    저도 우리딸 이렇게 털털하게 컸음 좋겠어요

  • 4. ㅇㅇㅇㅇ
    '13.11.20 10:43 AM (14.40.xxx.213)

    머리 맨날 깜는게 어디입니까 ㅋㅋ

  • 5. 바다정원
    '13.11.20 10:54 AM (211.216.xxx.134)

    대학 1학년 아들 로션 좀 바르고 다녀라고 애원해도 세수만 하고 학교 갑니다.
    아침 일찍 나가는데, 보고있는 제 얼굴이 막 건조해서 아픈 것 같아요.

  • 6. ...
    '13.11.20 11:09 AM (211.211.xxx.84)

    화장품 안쓰고 사신 제가 아는 어르신들 피부는 좋으시던데요.
    로션 안발라도 자신있는 얼굴이면 축복이죠 ㅎㅎ

  • 7. 중1
    '13.11.20 11:27 AM (202.30.xxx.23)

    저희집 아이가 그러고 다닙니다.
    몸에 로션 바르는 느낌이 싫답니다.
    얼굴이라도 발라주려하면 도망 갑니다.
    찬바람이 부니 얼굴에 하얀게 버짐도 피는데 안바르고 다닙니다.
    머리는 이틀에 한번 감아요. 냄새나니 매일 감으라 해도 안합니다.
    외모에 관심이 전혀 없어요.
    오늘도 자켓만 입고 학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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