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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울게요

엄마?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13-11-20 08:42:46

댓글 고맙습니다 

IP : 121.160.xxx.19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콘크리트안은
    '13.11.20 8:46 AM (58.143.xxx.196)

    앉아있는 내내 추워요. 구스패딩 하나 마련해주세요.

  • 2. .....
    '13.11.20 8:47 AM (180.229.xxx.142)

    매번 이러신건 아닐테지요? ^^

  • 3. 에효
    '13.11.20 8:47 AM (61.102.xxx.228)

    얼른 선생님께 전화해서 애 안경건 말씀드리고 잠깐 외출시켜달라고해서 안경부터 맞춰주세요
    안경없이 애가 학교서 뭘하겠어요?
    그리고 애 만나러갈때 자켓 가지고가시구요
    자책은 나중에 하고 애부터챙기세요

  • 4. 무심
    '13.11.20 8:47 AM (1.224.xxx.86)

    아이가 다니는 안경점이나 안과없나요?
    컴퓨터에 아이시력이 저장?되어 있잖아요.
    그것보고 안경맞춰서 학교로 가져다주세요.
    안경없으면 밥도 못먹는 아이라면서 그렇게 있나요?
    글올릴시간있음 빨리 안경맞추러 가세요.
    눈나쁜사람.안경쓰다안쓰면 어지럽고 심하면 구토도 나옵니다.

  • 5. como
    '13.11.20 8:50 AM (116.40.xxx.132)

    안경 없음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들어와요. 안경점 시력 저장 되어 있으니 아무거나 해서 들고 가세요.

  • 6. ..
    '13.11.20 8:51 AM (219.241.xxx.209)

    아휴~! 오늘 왜그러셧대요?
    오늘 이렇게 반성하셨으니 내일은 안 그러실거에요.
    지금부터라고 안경점에 가고 옷 들고 학교로 뛰세요.

  • 7. ㅡㅡㅡ
    '13.11.20 8:52 AM (220.72.xxx.69)

    자책되어서 여기서 욕먹고 맘편해질까 올리신맘이 느껴져요
    에효 그런날 하루쯤 다들 있지않나요
    안경이 하루에 맞춰지나 전 모르겠는데 알아보시고 수습하실건 얼른하심
    좀 나아지실거예요 힘내삼

  • 8. ...
    '13.11.20 8:52 AM (118.221.xxx.32)

    아이가 눈이 많이 나쁘면 여벌 안경 꼭 있어야 해요
    수업도 제대로 못받을텐데..
    아침엔 태워다 주시지.,, 눈도 안보이는데 학교를 어찌 갔을지...
    빨리 안경점가서 저렴한거 여벌로 쓸거 하나 만들어서 학교 가세요
    제대로 된건 나중에 같이 가시고요

  • 9. 전에
    '13.11.20 8:55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쓰던 안경이라도 갖다주시지...밥도 못먹을.정도면 하루 어떻게 지내라고 ㅠ_ㅠ

  • 10. 마지막 말씀
    '13.11.20 8:55 AM (58.143.xxx.196)

    그런 생각하다가 게으른 내가 하는 말이 '가족 스스로'아닐까 생각드네요.

    와이셔츠는 세탁소 맡기세요.
    시간내 안경 학교근처에서 맞춰주세요. 한지 얼마안됨
    같은걸로 전에 이용한 안경점에 전화함 시력 보관되 있으니 부탁함 같은 것으로 되지요. 코오롱,네파 웬만함 다운품질
    좋아요. 노쓰페이스도 마찬가지 브랜드 정해 하나 구입해
    주세요. 아이 챙겨줘야해요.

  • 11. ..
    '13.11.20 8:56 AM (118.221.xxx.32)

    아 갈때 아이 겉옷도 갖다 주세요

  • 12. ㅇㅅ
    '13.11.20 9:00 AM (203.152.xxx.219)

    전업이면 원글님이 잘못하신거고.. 직장다니시거나 다른 일을 하시는 분이면
    돈으로라도 해결을 하셨어야죠...
    돈 버는 직장 맞벌이님들 혼자 하시려고 하지 말고, 돈으로 적당히 타협보고 즐거운 인생 사세요.
    그만큼 버는거잖아요.
    세탁소에 와이셔츠 맡기고, 여벌 안경 한개 말고 두개쯤 넉넉히 준비해두세요. 아님 렌즈라도.......
    옷도 돈만 좀 쓰면 쉽게 다운패딩등 구할수 있잖아요. 아껴서 발품팔아 사려니 힘든거죠...

  • 13. ...
    '13.11.20 9:01 AM (211.246.xxx.33)

    안경은 미처 생각 못해 여분 못 마련했다 치고..와이셔츠는 그런 날도 있기 마련이니 그렇다 치는데..애 코트든 잠바든 겉옷 한 벌이 없나요? 자켓만 입고 가게 했다니 이건 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날씨가 어떤지를 아예 모르시는 건지 뭔지., 아님 어디 아프세요..
    아 설마 하나도 원래 없는 건 아닐테고 입기 싫다 그냥 갔나.. 남편같은 어른이야 그러면 할 수 없지만 앤데 좀 챙겨주시죠..

  • 14. 학교
    '13.11.20 9:01 AM (203.226.xxx.47)

    하루 못보내더라도 지각하더라도
    저같으면 안경 제대로 맞추어서 씌워 보냈을꺼같아요~
    언니랑 자취할때 달랑안경하나에 벗으면 심봉사인언니~
    안경테가 부러졌는데 어찌할바몰라 대충동여매고 출근했던 생각나네요~울 남편도 눈나빠 스페어 있어요~
    원글님같은 상황생기면 어찌하라구요~꼭 하나더 준비해두세요~

  • 15. 은현이
    '13.11.20 9:02 AM (124.216.xxx.79)

    저 빼고 세명다 안경을 쓰는 집인데 안경 무지 중요 하잖아요.
    눈이 안보이면 사고도 잦아질수 있고 안경 맞춰다 주세요.
    단골 안경점 가면 눈 수치 저장 되 있어요.
    편안하게 쓸수 있게 균형 맞추는것은 나중에 같이 가서 해주시구요.
    갑자기 눈이 안보이는데 아이가 무엇을 할수 있겠어요.
    그리고 요즘 너무 추워서 난방 하면서도 패딩 입고 그러잖아요.
    학교에 아직 난방도 안되서 무지 춥다고 하는데 오늘이라도 따뜻한 패딩 사주시면 무지 좋아 할것 같아요.
    무기력 해질때가 있지만 자책 하지 마시고 힘내시고 아이 생각해서라도 힘내세요.

  • 16. 직장맘이면
    '13.11.20 9:11 AM (58.143.xxx.196)

    브랜드 하나 선정
    백화점 매장과 통화 요즘 중학생 여자아이들
    잘 입는거 추천해달라 하세요. 우선 현금입금하시고
    텍따로 떼서 주머니에 넣어달라 하시고
    퀵으로 교실에 보내세요. 아이와 미리 통화하시든 하시고요. 직장맘이면 돈으로 해결하세요.

  • 17. ......
    '13.11.20 9:12 AM (14.32.xxx.122)

    댓글들이 너무 유하네요?
    엄마의 역할도 못해 부인의 역할도 못해.. 그러면서 게으른 어쩌고 ㅉㅉ
    실소가 나오네요 ㅋㅋㅋㅋ 정신 좀 차리고 사세요

  • 18. 이 뭐
    '13.11.20 9:14 AM (115.126.xxx.100)

    아침부터 애들 살뜰히 챙기는 엄마들 열받게 만들려고 쓴 글로 보이네요
    원글 답글도 없고
    너무 열받고 애타하지 마세요
    글써놓고 킥킥대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19. 콩이랑빵이랑
    '13.11.20 9:16 AM (116.120.xxx.238)

    가끔은 져 주는것도 엄마예요
    저도 요사이 너무 미운짓 해서 안사줬는데
    엊그제 하나 사줬네요
    아이도 고맙고 미안한거 알아요 ㅎㅎ

  • 20. moon
    '13.11.20 9:16 AM (121.169.xxx.86)

    그래도 아이가 착한가 보네요 이추위에 쟈켓만 입히면 전 학교 안간다고 난리쳤을텐데..
    아니 진작에 사달라고 했겠죠
    안경은 꼭 위에분들 말씀처럼 하시고요..그리고 옷은 오늘이라도 당장 사주세요; 불쌍하네요 진짜

  • 21. ㅇㅇ
    '13.11.20 9:17 AM (218.38.xxx.235)

    원글이 낚시가 아니라면 이 엄마 정말...


    아이가 불쌍해요.

  • 22. ...
    '13.11.20 9:18 AM (114.205.xxx.114)

    원글님도 나오셨다는 것 보니 직장 다니시는 분인 것 같은데
    일에, 가사에 많이 지치셔서 유난히 무기력하신 상태신가 봅니다.
    많은 분들이 무책임하다고 질책하시는데
    계속 그렇게 사셨던 분이라면 새삼 이런 글 올리시지도 않겠죠.
    원글님 많이 힘드시면 가사도우미 도움도 좀 받으시고 지친 몸과 마음 추스리셔서
    가족들에게 쓸 에너지를 좀 비축하세요.
    암튼, 남편분 와이셔츠야 하루쯤 꾹 참고 더 입는다쳐도
    안경없이 밥도 못 먹는다는 아이 이야기엔 가슴이 짠하네요.
    이따 점심시간에라도 잠깐 나오실 수 있으면 얼른 맞춰서 겉옷이랑 가져다 주세요.
    아이가 많이 착한가 봅니다. 그래서 더 안쓰럽네요.

  • 23. 한심
    '13.11.20 9:19 AM (218.39.xxx.215)

    눈 나쁜 아이, 여벌 안경 없이 부러트렸으면, 안경 맞춰주고 학교 보내야죠.
    게으르고 대책없는 본인에 대한 자기 변명 참 열심히 하시네요.
    가족들이 스스로 할일이 있고, 주부로 할일이 있는거지, 본인 무신경,게으름으로 빚어진 일들을 가족 스스로 해야 하는일이라고 돌리다니, 아침부터 어이상실입니다.
    눈 안보이는 아이, 보니까 버스까지 타고 다니나 본데, 그냥 학교 보내는 무대책,강심장라니...

  • 24. 아, 짜증나.
    '13.11.20 9:19 AM (116.36.xxx.9)

    여기서 욕 좀 먹는다고 정신차리고 달라질 것 같죠?
    이런 건 제발 혼자 몰래 반성하세요.
    주부들 욕먹이지 마시고.

  • 25. 참 요즘 교실내 추으니
    '13.11.20 9:19 AM (58.143.xxx.196)

    샘들 구운돌 하나씩 안고 계시다 들었어요.
    콘크리트안 바들바들 얼마나 춥겠어요.
    제옷보다 아이 옷 먼저 사주게 되던데 얼른 사주세요.

  • 26. 허...참
    '13.11.20 9:28 AM (119.195.xxx.183)

    엄마 맞나요???
    자기핑계 남탓....이런 사람 정말...

  • 27. 이건
    '13.11.20 9:28 AM (203.11.xxx.82)

    아동학대지 별게 아동학대인가요.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하고 최소한의 공감능력도 없네요. 아이가 불쌍...

  • 28. 뉴스에
    '13.11.20 9:33 AM (121.136.xxx.249)

    어제보다 더 춥다고 내내 떠드는데...
    어제 밖에 안나가셨어요?
    엄마 맞나요?
    안경은 실수라 치지만 겉옷은.....??
    아이는 엄마가 챙겨줘야 할꺼 같은데.....
    주부를 떠나 아이에겐 엄마쟎아요

  • 29.
    '13.11.20 9:35 AM (125.181.xxx.163)

    계모 아니면 옷가져다 주세요. 집구석에 있어도 춥다는 년이.. 안경도 애방에 들어가 잔소리 해대려 하다 지발모가지로 분지르고.미친 ㄴ

  • 30. ....게으름보다
    '13.11.20 9:38 AM (59.28.xxx.105)

    좀 자기중심적이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력이 그 정도인 아이의 안경 여벌이 없다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그 시력이 불과 며칠전부터도 아니였을텐데
    이번 안경전에꺼던 그전꺼던 안 깨지고 교체 했을거면 그것 하나 정도라도 남겨 둡니다.
    그 시력의 아이를 둔 엄마라면 급한대로 그거라도 챙겨 보냈을테고
    오늘 하루 아이가 겪을 눈의 피로와 서글픔은 상상도 못할정도 입니다.
    가족 스스로라고 위안 받고 싶겠지만

  • 31. 웃긴다
    '13.11.20 9:39 AM (221.162.xxx.139)

    얼렁 학교에 가서 ㅇ안경맞춰주고 패딩하나 사입히세요

  • 32. 하루쯤
    '13.11.20 9:39 AM (211.210.xxx.62)

    고생도 해봐야죠. 몇개쯤 깨먹어봐야 정신을 차리기도 하더라구요. 안경을 여벌로 몇개 두고 씌우면 편한데
    이참에 안경 바꾸면서 여벌 안경 하나 두어보심은 어떨까 싶어요.
    그런데
    아이는 어째서 교복만 입고 나갔을까요.
    추울땐 따뜻하게 더울땐 시원하게 입으라는건 초등학교만 가도 스스로 해야한다고 줄창 말해주는데
    아직도 챙겨줘야하는 아이라면 이참에 뭐라고 해주세요. 옷은 스스로.
    남편도 와이셔츠 정도는 스스로.
    게다가 맞벌이면 말할것도 없고요.

  • 33. 이크
    '13.11.20 9:39 AM (121.132.xxx.65)

    그넣게 눈이 안좋은데 여분 안경이 없다니
    웬일입니까ㅠㅠ
    얼른 옷 가지고기셔서 입히고 선생님께
    사정 이야기 하고
    동네 덷고 와서 안경 해서 학교 보내세요
    오늘추워요ㅠㅠ

  • 34. ...
    '13.11.20 9:39 AM (182.219.xxx.150)

    아이의 안경이나 외투 그리고 남편의 와이셔츠가
    각자가 챙겨야하는 스스로의 일이라면
    엄마와 아내가 해야되는 역할은 뭔가요?
    따뜻한곳에서 82쿡에 글올리며 드는
    잠깐의 후회세요?

  • 35. 에이
    '13.11.20 9:41 AM (175.210.xxx.26)

    아이 오면
    안경 밟은거 미안하다 하시고
    멋지고 따뜻한 외투 구입해 주세요

    교복 입는 아이면 좀 큰애인거죠?
    하루쯤은 알아서 잘 보낼껍니다.

    다음에 또 그러실껀 아니죠?ㅎ

  • 36. 에휴..
    '13.11.20 9:43 AM (220.124.xxx.131)

    사실 좀 화나기도 하고 예상과 다른 유한댓글에 의아하기도 한데.
    글을 다시 읽어보니 원글님도 직장다니시는 것 같고, 뭐랄까 요즘 좀 힘들고 무기력하신게 느껴지네요. 담담하게 쓰신 문체가요.

    힘내시구요.
    점심시간에 살짝 나오셔서 옷한벌이랑 여벌안경 얼른 가져다주세요.
    그리고 다시 화이팅하세요.!!

  • 37. 직장맘이면
    '13.11.20 9:44 AM (118.221.xxx.32)

    남편 와이셔츠는 스스로 다려입거나 챙겨야 한다 쳐도
    아이 안경이나 외투는 엄마가 챙기는게 맞아요
    눈이 그리 안좋으면 여벌 안경 당연히 해뒀어야 하고 - 아이들 자주 부러지고 깨져요
    추위 오기전에 따뜻한 외투 장만 해주는것도 부모 몫이죠 애들이 스스로 어찌 챙겨요
    스스로 하란건 말이 안되요

  • 38. 파란덧신
    '13.11.20 9:47 AM (221.152.xxx.5)

    여분 안경 미리 준비해 놓는 것도
    아이가 자기일 스스로 하기인가요?
    원글님은 다른 가족 도움 전혀 안 받고
    뭐든지 스스로 잘 하시나봅니다...

  • 39. ...
    '13.11.20 9:50 AM (114.204.xxx.187)

    직장맘이라도 면죄부는 안되죠.
    이런 글 시간에 인터넷에서 애 옷하나 주문하겠습니다. 그리고 안경 쓰는 애 여벌 안경 맞춰 놓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애가 학교가서 친구들이 실수해서 부러뜨릴수도 있고.
    정작 엄마로서 본인 스스로 할일은 안하시면서 가족 스스로 해야한다니.

  • 40. ......
    '13.11.20 9:51 AM (14.32.xxx.122)

    스팀걸레질 할 시간에 가족한테 더 신경쓰시라고요
    변명댓글 봐도 공감도 안되고 그저 애가 불쌍할뿐...

  • 41. 웃긴다
    '13.11.20 9:54 AM (115.126.xxx.100)

    다른 엄마들 아침부터 펄펄 열나게 만들어놓구선
    이제와서 낭창~~하게 이러쿵저러쿵 진짜 웃긴다

  • 42. ...
    '13.11.20 9:55 AM (114.204.xxx.187)

    학교에서는 못입어도 그럼 학교 안가는 날에는 애가 뭐 입고 다니나요?애가 주말에는 집에만 있나요? 이 삭풍에 패딩이 없다니요.
    학교안에서는 못입게 한다 이게 핑계가 됩니까?

  • 43. abc
    '13.11.20 9:55 AM (175.253.xxx.100)

    아무리 그래도 같이 택시라도 타고 학교 앞까지 가시지
    앞도 제대로 안보이는 아이를 혼자 버스타고 가라고 하신것도
    교문앞까지 패팅 뜨뜻하게 잘 입고 가다가 거기서 벗으면 되는 아이를 아예 패딩을 챙겨주시지도 않은 것도
    좀 아쉽네요. (젊은 남자애들 내복안입잖아요, 그냥 패딩 하나만 챙겨주심 되는 것을)

    남편분 와이셔츠야 한두번은 발생할수 있는 일이지만
    자녀분에게 너무 무심하다는 생각, 최소한의 신경조차 생략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드네요.

  • 44. 진짜 하는 짓이
    '13.11.20 9:56 AM (115.126.xxx.100)

    삭퉁바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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