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 2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3-11-20 08:42:17

 

 


“특위와 특검은 동전의 앞뒷면이자 암수자웅이고 一心同體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의 말입니다.
국정원 개혁 특위와 특검의 필요성을 이중, 삼중 반복어법으로 역설하고 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에서는 특위조차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는 모두 국정원 개혁 특위와 특검 관련된 내용으로 갑니다.
먼저 國會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으로부터
‘왜 특위에 반대하는지’ 알아봅니다.
계속해서 민주당 이인영 의원 연결해서
‘왜 특위와 특검이 모두 필요한지’ 들어 보겠습니다.

 


“내 고향은 안드로메다 은하계 저 어디다”

전북 옥구에서 태어나 안성에서 살다가 최근 수원으로 이사한 고은 시인의 말입니다.
인간이 본래 우주의 먼지로부터 왔으니 우주가 바로 시인의 고향이라는 것이죠.
고은 시인이 최근 새 시집을 펴냈습니다.
마치 ‘유성우가 퍼부어 내리듯 떠오른 시상’을 써내려 갔다고 했는데요,
오늘 미니 인터뷰에서 고은 시인을 전화로 만나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60615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가치 있는 것을 하는데 있어서 늦었다는 건 없다.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데 시간의 제약은 없다.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갖기를 바란다.”

                        -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中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767 실종자가족들에게 폭행했다는 얘기도 있고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간다.. 2 .. 2014/04/24 1,451
    374766 목포해경 보고서 사건을 보고 느낀 후진성 2014/04/24 566
    374765 중3수학과외 질문드립니다 5 장미 2014/04/24 1,088
    374764 무전기 하나 정상화시키라는데 벌써 몇분째 헛소리야 3 미친 2014/04/24 986
    374763 노란리본이 두려운가... 8 제발... 2014/04/24 3,446
    374762 문진미디어가 세모 계열사 15 정말 2014/04/24 5,216
    374761 김수현, 잘했다 단원고에 직접 기부한거 14 수현아 2014/04/24 4,474
    374760 방금 팩트 방송에서 왜 소리 났어요? 2 답답 2014/04/24 1,479
    374759 도대체가 2 광팔아 2014/04/24 753
    374758 심청아 미안해 ... 2014/04/24 671
    374757 정말 ... 2014/04/24 384
    374756 진실된 언론사에 후원하실 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9 샬랄라 2014/04/24 1,595
    374755 jtbc 3 ... 2014/04/24 1,561
    374754 바지선과 연결되는 무전기 고장 2 지금 2014/04/24 1,062
    374753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10가지 이슈 5 별아저씨 2014/04/24 1,478
    374752 진행 잘 하네요 11 두분이 그리.. 2014/04/24 3,335
    374751 언딘과 계약 내용을 공개하라고 해야합니다. 7 사탕별 2014/04/24 1,002
    374750 배우 김부선 “손석희씨, 이 인간 참지말고 고발하라 25 00 2014/04/24 24,126
    374749 지금 난리났네요.... 2 ... 2014/04/24 3,384
    374748 kbs 시청료 거부하려는데 관리비에 포함되어 나올 땐... 3 ㅇㅇ 2014/04/24 1,179
    374747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3 타성 2014/04/24 745
    374746 저에게 혹시 물으신다면 개별적인 장례와 발인을 멈추라고 조언하겠.. 18 ... 2014/04/24 3,137
    374745 종합대책본부장 이란 사람이 말한마디 못하는...... 3 oops 2014/04/24 902
    374744 이종인대표님,송옥숙씨♡ 8 빛나는 2014/04/24 3,795
    374743 마른 잎 다시 살아나.. 1 서러움 2014/04/24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