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곤소곤 첫인사드려요~
1. 반가습니다^^
'13.11.20 2:00 AM (128.211.xxx.54)전 F1 5년에 한국갔다가 다시 F2 시작한지 반년되는 30대에요..30대를 온전히 미국에서 보내셨다길래 반가운 맘에 댓글 남겨요. 82도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지 이런저런 애기 잼께 보고 있네요 ^^
2. ^^
'13.11.20 2:02 AM (37.201.xxx.172)반갑습니다!!!^^
저도 예상못했는데 외국 나와 살고 있네요..
삶이란 게 이렇게 기대를 뛰어넘고 반전도 하고 그러나봐요..
지금 미국 대도시에서 당당한 커리어우만으로 사신다니 멋지네요..
한국 친구들 전화번호 있으면 핸드폰에 입력해놓고 카카오톡 가입하면 카톡하는 친구들 주르륵 뜰텐데요..
자연스럽게 대화 가능하고 또 여럿이서 수다방 만들면 재밌을거예요^^3. 한마디
'13.11.20 2:05 AM (118.219.xxx.252)전 한국이란 나라에 살고있어요.
방가4. 어랏
'13.11.20 2:07 AM (175.118.xxx.102)윗님 반가워요ㆍ저도 한국 살아요ㆍ어쩌다보니 여기서 태어나고 30년 넘게 살고 있네요ㆍㆍㅎㅎㅎ
원글님 방가방가5. ㄷㅇㅇ
'13.11.20 2:51 AM (182.213.xxx.98)반갑습니다.. 여기는 서울이에요
아르바이트로 집에서 하는 일이 있어서 하고 있는 중이에요
잠깐 쉬다가 원글님 글 읽었습니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82쿡에서 말이죠6. 미국
'13.11.20 3:49 AM (66.87.xxx.18)반가와요.
저도 어영부영 미국에서산지가 30년이
넘었네요.7. ocean7
'13.11.20 4:00 AM (50.135.xxx.248)저도 반가와요 ^^
오늘아침식사약속 취소되고 밑에 글올리고 2시간 정도 낮잠자고 왔어요
종종뵈요~~~8. 코스코
'13.11.20 4:11 AM (97.117.xxx.60)반가와요~ ^^*
저도 미국이에요
괭장히 반갑네요 ㅎㅎㅎ9. 방가방가
'13.11.20 6:04 AM (198.228.xxx.170)저도 20대엔 꿈도 안꿔봤던 미국 생활 3년차의 40초예요. 미혼인 거랑 이 나이에 학생 신분인 것만 다르네요. ㅋ
10. 크허! 82 중독 될 검돠..
'13.11.20 7:06 AM (213.243.xxx.151)안냐세요^^ 여기저기 떠돌다 외국생활 십년넘은 지금 사는곳이 핀란드네요. 나이는 삼십대 중반인데 제 이십대와 삼십대를 거의 외국에서 보냈내요..요샌 맘이 헛헛한게 외롭다능... 아..사랑하는 친구들, 가족, 동료들 조금씩 소원해져가는 거.. 담담히 받아들이는 중이라 더 씁슬하기도...ㅜ.ㅜ 앞으로 자주뵈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