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여자아이인데요,,
학기초부터 친한아이가 있었어요,,
유치원도 잠깐 같이다니고 해서 그런지 유난히
딸아이랑 친하게 지냈거든요,,
근데 요즘 자꾸 딸아이한테 단짝에서 뺀다고 해서
그런날은 딸아이 혼자 노나봐요.
오늘은 5교시라 점심먹고 혼자 나가 그네탔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한두번이면 이해하는데 계속 반복이네요,,ㅠㅠ
저번에 그런일있엇을때는 딸아이가 그냥 덤덤하게? 신경안쓰는거
같더라구요,자긴 별로신경 안쓴다고 하던데,,
딸아이 성격이 약간 쿨한면이 있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그런거지..
근데 오늘은 속상하다고 하네요,,,ㅠㅠ
제가 딸아이한테 어떻게 조언해야하나요? 이 나이또래는 원래 이런건지..
이런일로 선생님과 상담한다면 너무 오바하는 엄마같지요?
선생님께 상의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