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바쁘고..아플 때 .라면보다는 나은 요리 팁..^^

도움 되시길.. 조회수 : 13,880
작성일 : 2013-11-19 19:26:13

밥은 하기 싫고..손에 물도 묻히기도.

재료부터 다듬기 조차 하기 싫은 날이 있잖아요.

그럴 때

라면..에 밥 말아 먹는 거보다는 좀 나은..

가끔 써 먹는 ..쉬운.요리법 몇 개 올려봐요.

다른 아이디어도 좀 .얻고 싶기도 하구요^^

 

1. 마트 가면 깔끔하게 착착 야채 썰어 놓은 작은 팩이 있어요. 2천원 내외.

이거 넣고 웍에 넣고 휘리릭 볶다가 계란 풀면 볶은밥 되구요.

정육 코너에 돼지고기 카레용이라고 포장된 거 있잖아요.

위에 고기랑 야채랑 볶다가 3분 짜장이나 카레 넣으면

양도 많아지면서 맛도 꽤 그럴싸 해요.

3분 카레만 주기 미안할 때 한 번 해보시길..

 

2  시판 사골곰탕..팩.

맛만 따지면 그닥이라고는 하지만. 냄비에 푹푹 끓이다가

국수 말아서 예쁘게 담고 ...국물 부어주고 파 총총 올리면

그래도 그나마 휘리릭 한 끼 해결.

요거 떡국, 만둣국에도 쓰고..부대찌개도 어울리고.

배추 넣고 된장 풀어 먹기도 해요.

 

3. 통치 통조림 활용

감자 넣고 양파 듬뿍 고추장 국물에 찌개도 잘 먹는데.

최근에 무 깔고 조림햇는데 편하고 좋더군요.

일단...뼈까지 다 먹으니 남은 게 없음..ㅎㅎ 

 

4. 콩나물 잡채

별 야채나 고기 없이 콩나물 삶고.

당면 삶아서 큰 볼에 간장에 갖은 앙념하고 조물조물 섞으면

보기는 그닥이어도 .맛은 꽤 ..괜찮아요.

 

5. 야채 샐러드빵

모닝 빵을 스프에 빠뜨려서 ...먹는 재미도 있지만.

시판 양배추 샐러드용 팩 사서

피클만 조금 잘게 다져 넣고 야채 스프레드랑 마요네즈랑 버물버물해서

빵 사이 갈라 넣어 먹으면 ...예쁘고 맛잇는 미니 샐러드빵 완성됩니다.ㅎㅎ

 

다 아시는 이야기인데...

저 혼자 나만 알고  있는 척 하고 있는지 살짝 걱정도 되는데..

아뭏든..조금이라도 도움 되셨길 바라고

다른 분들의 반짝 아이디어도 좀 듣고 싶네요. ^^

 

IP : 182.209.xxx.42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데요
    '13.11.19 7:28 PM (183.98.xxx.95)

    울 애는 알러지 때문에 가려야하는 것이 많지만 저를 위해 유용하게 활용하렵니다 감사해요

  • 2. 저는
    '13.11.19 7:40 PM (210.216.xxx.253)

    대파 볶음밥추천요 ~ 대파 한뿌리 다져서 볶다가 팬 한쪽으로 밀어놓고 계란두개 스크램블하면서 밥 두공기 볶으며 대파랑섞어 소금 후추로 마무리 ‥ 근사한 대파볶음밥 된답니다 전 반찬없고 귀찮은 날‥메뉴 입니다

  • 3. shuna
    '13.11.19 7:47 PM (175.223.xxx.246)

    오.. 한번씩 해봐야겠어요. 게으름쟁이라... ㅋㅋㅋ
    팁 감사요.

  • 4. 치즈
    '13.11.19 7:53 PM (1.227.xxx.52)

    요즘 밀고 있는 치즈볶음밥
    참고로 치즈 좋아하는 분들만 강추요 ㅋㅋ 저도 치즈 좋아라 하지만 정말 국그릇에 가득 먹음.. 마지막이 좀 힘들어요;;
    우리집 아이들 야채 섭취량 좀 늘릴려고 연구한 결과 반응이 좋더라는.. ㅎㅎ
    아이들이 싫어할 만한 파프리카,가지,브로콜리 등등과 집에 항상 준비가 되있는 애호박,양파 등등을 잘게 썰어서 볶고 계란으로 스크램블 해두어 볶아 찬밥 살짝 데워서 같이 넣어서 볶고 소금 살짝 간해서.. 그릇에 담고 피자치즈 수북히 쌓아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먹기 전에 퍽퍽 비벼서 먹음 맛있어요~
    치즈의 맛이 향이 강한 야채들의 향을 다 잡아먹드라고요.
    요즘 저녁마다 이것만 해주는데도 치즈를 좋아해서 그런지 매일 해달래요 ㅋㅋ
    둘째는 어린이집에 안다녀서 점심해도 치즈 볶음밥 저녁도 치즈 볶음밥 ;;

  • 5. ..
    '13.11.19 7:54 PM (115.143.xxx.5)

    저장요~
    요새공부시작해서 바쁘네요~

  • 6. 끼니걱정
    '13.11.19 7:59 PM (125.131.xxx.52)

    수능 끝나고 집에서 만 있는 아들 매 끼니 챙기는 것이 힘들었는데 참좋은 방법이네요
    저는 공유 할것이 없어서 팁만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 7. 갑자기 생각 났어요
    '13.11.19 8:00 PM (122.34.xxx.34)

    이거 정말 밥도둑인데 ㅋㅋㅋ
    물을 약 5미리 정도 되게 뚝배기 바닥에 깔아요
    그뚝배기에 밥을 담고 참기름 몇방울 뚝뚝 그위에 김치를 얹어요
    척척 걸쳐먹는 큰 김치 좋아하시면 길게 쫑쫑 썰은것 좋아하시면 썰어서
    매운것 싫으시면 양념을 좀 없애고
    그리고 뚜껑덮고 불을 줄여서 뜸을 들여요
    약간 달착 지근 양념된 고추장과 참기름을 두루고 마지막 1-2분 뜸을 더 들여요
    김이 펄펄 나는걸 뚝배기채 놓고 비벼 먹어요
    계란 좋아하시는 분은 날계란 하나 톡 깨트려서 비벼 먹어도 되요 ..
    문제는 너무 자주 이런 음식을 해먹는다는거 ㅜㅜ

  • 8. ..
    '13.11.19 8:07 PM (223.62.xxx.85)

    간장참기름계란비빔밥에 김 깍두기

    울애들어렸을때 저힘들고 직장다니고 정신없어서
    자주해먹였더니..고딩들 된 지금도 울애들의 쏘울푸드..ㅠ
    학교에서 어디가서 몇일있다오면 계란비빔밥 먹고싶답니다ㅠ
    미안하다얘들아..어머니의 된장찌개 청국장 이 아니라
    어머니의 계란비빔밥..-_-;;;

  • 9. dd
    '13.11.19 8:07 PM (180.68.xxx.99)

    해투에 나왔던 군산 미라밥이었나요
    양파 피망 (햄 베이컨 있으면 넣고 ) 볶다가 찬밥 넣고 우유 넣고 슬라이스 치즈 한장 넣고 소금 간하면 끝
    느끼한게 싫으면 청양고추 하나 넣어도 좋구요

  • 10. 코렐
    '13.11.19 8:27 PM (14.45.xxx.88)

    간편끼니 대처법
    저장해 둘래요

  • 11. ㅇㅇ
    '13.11.19 8:33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

  • 12. ..
    '13.11.19 8:44 PM (222.238.xxx.12)

    요리법 감사해요

  • 13.
    '13.11.19 9:10 PM (175.195.xxx.125)

    쉬운 요리팁이네요. 감사드려요.
    알려드릴게 없어서 죄송해요

  • 14. 빵구똥구
    '13.11.19 9:13 PM (211.234.xxx.219)

    저도 저장해둡니다~*^^*

  • 15.
    '13.11.19 9:15 PM (222.116.xxx.42)

    저도 써먹을께요. 고맙습니다^^

  • 16. 와우
    '13.11.19 9:16 PM (110.11.xxx.51) - 삭제된댓글

    꼭해봐야겠요

  • 17.
    '13.11.19 9:16 PM (222.116.xxx.42)

    위의 점두개님~~~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셨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하는법 좀 부탁드려요^^

  • 18. 저도
    '13.11.19 9:22 PM (115.136.xxx.100)

    전 스팸마요덮밥이나 참치마요덮밥이요.
    밥에 스팸 물에 데쳐서 팬에 바짝 구운후 다지거나
    참치는 기름 따라내고 맛간장 쬐금 넣고 팬에 데워요.
    채썬 양파는 그 팬에 따로 기름두르지 않고 살짝 볶아요.

    밥 위에 스팸이나 참치 얹고, 양파얹고
    상추 같은 연한 채소를 대충 손으로 잘게 찢어
    듬뿍 얹고 마요네즈랑 시판돈까스 소스 약간 섞어서
    위에 조금 뿌려주면 도시락집 덮밥 부럽지 않아요.

    내키면, 신김치 볶은거, 양송이 볶은거, 스크램블에그
    이런거도 같이 얹어도 좋구요.
    베이컨 볶아서 기름빼고 스팸이나 참치 대신 넣어도
    중고등 남자애들은 좋아하네요.

    전날밤에 준비해서 밥만 뜨겁게 해서 얹어내면
    금방 아침으로 먹고 가요.

  • 19. 보라주
    '13.11.19 9:25 PM (61.255.xxx.32)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20. 유용
    '13.11.19 9:37 PM (61.84.xxx.86)

    요긴하게 해먹을 메뉴들이 많네요
    다들 아이디어 번쩍!!

  • 21. 커가는사랑
    '13.11.19 9:42 PM (125.180.xxx.158)

    요리법 저장합니다

  • 22. 오오
    '13.11.19 9:43 PM (122.38.xxx.139)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3. nn
    '13.11.19 10:12 PM (220.75.xxx.199)

    삶아놓은 파스타면이나 마카로니 있으면 볼에 담고 우유 조금, 크림치즈 넣고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파슬리 뿌리면 간단 크림 파스타 랍니다. 노력대비 맛 좋아요~^^

  • 24. 오토리스
    '13.11.19 10:18 PM (180.228.xxx.111)

    글 보다가 보니 꽁치 조림 먹고싶네요 ^^
    팁 공유 감사합니다.

  • 25. 요리팁
    '13.11.19 10:21 PM (121.130.xxx.39)

    활용해볼래요 감사합니다

  • 26. 저는요
    '13.11.19 10:33 PM (220.87.xxx.195)

    크림 스파게티 소스에 찬밥 넣어 끓여 먹어요.
    느끼한 거 땡길 때 간편하더라구요.

  • 27. ...
    '13.11.19 11:13 PM (184.66.xxx.178)

    간편 요리팁 감사합니다

  • 28. 저두
    '13.11.19 11:30 PM (175.120.xxx.59)

    양파랑 고기 볶다가 물붓고 카레가루 넣고 순두부넣고 끝!
    야채랑 파는 추가하심 더 좋고, 없어도 좋고

  • 29. 간단요리법
    '13.11.19 11:38 PM (58.76.xxx.150)

    간단 요리법 저장합니다~^^

  • 30. 움화홧
    '13.11.20 12:03 AM (183.109.xxx.101)

    저두 저장요.

  • 31. 좋아요
    '13.11.20 12:09 AM (118.34.xxx.238)

    유용한 정보네요

  • 32. 저도
    '13.11.20 12:30 AM (210.219.xxx.51)

    감사해요~~~~

  • 33. 우와
    '13.11.20 12:50 AM (59.15.xxx.42)

    이런팁들 넘 좋아요~!!! 고맙습니다

  • 34. ..
    '13.11.20 1:06 AM (58.145.xxx.183)

    감사합니다

  • 35. 부정선거
    '13.11.20 3:45 AM (183.99.xxx.98)

    밥먹기저장해요

  • 36. ...
    '13.11.20 4:41 AM (203.226.xxx.11)

    완전간단요리 감사히저장할게요

  • 37. ..
    '13.11.20 7:40 AM (118.220.xxx.148)

    유용한 Tip 감사합니다..

  • 38. 셋째
    '13.11.20 7:52 AM (124.50.xxx.46)

    정말 간단한 팁 많네요.감사해여~^^

  • 39. 에포닌3
    '13.11.20 9:02 AM (39.7.xxx.176)

    감사드립니다^^

  • 40. 수리야
    '13.11.20 9:08 AM (211.195.xxx.162)

    감사드려요

  • 41. 저장
    '13.11.20 10:01 AM (1.241.xxx.71)

    간편요리팁 감사합니다

  • 42. 저도
    '13.11.20 10:28 AM (164.124.xxx.147)

    많이들 알고 잘 하시지만 참 간편하면서 뽀대 난다고 생각하는거 2가지요.
    -------------------------------------------------------------------
    1. 파스타(면이나 짧은 파스타나 암거나) 삶아서 체에 받쳐 찬물에 헹구고 팬에 올리브유로 살짝 볶다가 시판 토마토소스 넣어서 볶아줘요.
    2. 냉동실에 호주산 구이용 소고기를 올리브유, 허브솔트 뿌려서 잘 보관해두는 편이예요. 이거 몇 개 꺼내서 팬에 굽다가 절반쯤 익었을 때 가위로 잘라서 돈까스소스, 스테이크소스 뿌려서 다 익을 때까지 구워요. 양파나 버섯도 같이 구우면 좋구요. 어린잎, 양상추, 양배추 암거나 있는 야채 깔고(없으면 고기만 밥반찬으로 먹어도 돼요) 구운 고기 올려서 코스트코 참깨소스 뿌려서 먹어요.
    -------------------------------------------------------------------
    설명은 길지만 직접 해보면 너무 간단하구요. 여기에 모닝롤이나 식빵 몇 쪽 곁들이면 패밀리레스토랑 삘도 조금 나고 한끼 떼우기 좋더라구요.
    저희집은 냉동실에 식빵이랑 구이용 고기를 넣어두고 먹는 편이라 할 꺼 없을때 바로 하기 좋은 메뉴랍니다.

  • 43. dd
    '13.11.20 10:33 AM (180.68.xxx.99)

    김치 볶음 .
    김치 랑 양파 볶아서 좀 많이 만들었다가
    참치나 햄 섞어서
    삼각김밥 ,볶음밥,두부김치,달걀말이에 넣어도 되고.가루 섞어 부침개..

  • 44. 밥전
    '13.11.20 10:39 AM (1.234.xxx.169)

    찬밥에 계란 깨넣어 비벼서(간도 하고) 후라이팬이 전 굽듯 팬케익 굽듯 누룽지 굽듯이 구운거.

    여기에 다진 야채에 햄이나 다진 고기 넣어서 하면 영양적으로 더 굿~

    두번째껀 아이 친구 엄마가 해준건데 아이들 먹기 쉽게 작게 부쳐주니 잘 먹더라구요.

  • 45. ...
    '13.11.20 10:41 AM (58.29.xxx.1)

    저장할래요~~

  • 46. jj
    '13.11.20 10:42 AM (125.134.xxx.96)

    간편요리팁 감사합니다 !

  • 47. ..
    '13.11.20 10:43 AM (106.240.xxx.86) - 삭제된댓글

    시판 사골국물 없을때 멸치액젓 조금 넣고 우유 조금 넣어서 색깔 낸 다음
    떡국 끓여요. 평소와 다른거 아무도 못느끼고 먹어요.
    비주얼에 속아서..^^

  • 48. 우디
    '13.11.20 10:44 AM (116.39.xxx.11)

    저도 저장합니다.^^

  • 49. 아자123
    '13.11.20 10:50 AM (223.62.xxx.237)

    간편요리팁저장합니다

  • 50. 여러가지
    '13.11.20 10:55 AM (173.172.xxx.134)

    간단하면서 손이 덜가는 요리방법들이군요?
    덕분에 저도 도움 받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51. 간편요리
    '13.11.20 11:05 AM (168.188.xxx.40)

    팁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52. 포리
    '13.11.20 11:06 AM (59.20.xxx.177)

    간편요리팁 저장합니다

  • 53. 둥둥
    '13.11.20 11:22 AM (118.33.xxx.27)

    간편요리

  • 54. 우왕
    '13.11.20 11:24 AM (218.147.xxx.214)

    간편요리

  • 55. ㅎㅎㅎㅎ
    '13.11.20 11:28 AM (211.235.xxx.253)

    따라해봐야겠네요

  • 56. 중1맘
    '13.11.20 11:33 AM (118.39.xxx.67)

    감사합니다

  • 57. 감솨요
    '13.11.20 11:39 AM (211.182.xxx.2)

    저장합니다^^

  • 58. 저도
    '13.11.20 11:47 AM (112.161.xxx.97)

    간단한 3분요리팁 저장해가요^^

  • 59. 바쁠 때 유용
    '13.11.20 11:48 AM (58.29.xxx.16)

    간편 일품요리들 좋네요 ^^
    전 어릴 때 뜨거운 밥에 마가린 한 숟갈(그땐 마가린이 건강식이었음;) 간장 한 스푼;
    엄청 좋아했는데;
    이젠 마가린 말고 버터로 바꿔야 하려나요 ^^

  • 60. ..
    '13.11.20 11:49 AM (175.115.xxx.234)

    간편끼니 대처법 감사해요. 스팸마요덮밥 꼭 해봐야겠어요.

  • 61.
    '13.11.20 11:51 AM (173.89.xxx.87)

    제가 직장일 끝내고 와서 넘 피곤해서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으면 남편에게 간단 스파게티 시켜요.

    불 하나엔 큰 냄비 얹어 스파게티면 삶고

    다른 불에는 소스팬에 가위로 베이컨, 양파 대충 잘라넣고 볶다가 시판하는 레디메이드 토마토소스 휙 넣어서 끓이기만 하면 되지요.

    거기에 화분에 키우는 파슬리, 타임같은 허브를 손으로 반줌 정도 뚝뚝 떼서 넣으면 도마나 칼 하나 쓰지 않고 저녁 한끼 떼울 수 있어요.

    디저트는 과일 먹는 걸로 비타민 섬유질 보충합니다. ㅠㅠ

  • 62.
    '13.11.20 11:58 AM (173.89.xxx.87)

    밥통에 식은 밥이 있을 땐 베이컨야채볶음밥 해서 마른 김에 싸먹어요.

    베이컨은 가위로 잘라서 웍 같이 큰 팬에 볶고 어느 정도 익으면 다듬어서 잘게 썰어 냉동시킨 야채믹스를 물에 슬쩍 헹구어 팬에 넣고 베이컨 기름에 볶습니다. 야채가 익으면 식힌 밥 넣고 휘리릭 또 뒤적여 볶아줘요.

    저희 집 냉장실엔 항상 베이컨이

    냉동실엔 야채믹스가 비치되어 있어요.

  • 63. 너무추워요 오돌!
    '13.11.20 12:05 PM (122.203.xxx.194)

    감사해요 잘~이용할께요

  • 64. 하늘하늘
    '13.11.20 12:09 PM (223.62.xxx.60)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65. 세상에
    '13.11.20 12:19 PM (122.153.xxx.130)

    간단요리정보 감사합니다. ^^

  • 66. 지니
    '13.11.20 12:30 PM (180.71.xxx.95)

    저장합니다

  • 67. 간편 요리...
    '13.11.20 12:31 PM (1.243.xxx.138)

    저정합니다.

  • 68. someday
    '13.11.20 12:47 PM (202.31.xxx.47)

    평생 있는거 때려넣고 끓이는 것 밖에 못하는 요리치인데 제발 이 레시피들로 인간다운 음식좀 해먹고 살았음 좋겠네요 ㅠㅠ

  • 69. 희망걷기
    '13.11.20 12:58 PM (211.43.xxx.125)

    저도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직장맘이라 바쁘고 힘들때가 많은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당 ^^

  • 70. 간단요리
    '13.11.20 12:58 PM (222.238.xxx.198)

    감사합니다.

  • 71.
    '13.11.20 1:03 PM (210.104.xxx.18)

    ^^감사합니다

  • 72. 겨울
    '13.11.20 1:06 PM (211.212.xxx.205) - 삭제된댓글

    간편요리. 엄마들에겐 유용한 정보네요

  • 73. 엄마가 고마워
    '13.11.20 1:17 PM (121.181.xxx.88)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74. angel3
    '13.11.20 1:17 PM (71.155.xxx.234)

    괜찮은 이런 정보 좋아요.저도 저장합니다.

  • 75. ...
    '13.11.20 1:22 PM (1.251.xxx.23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76. wask
    '13.11.20 1:23 PM (119.18.xxx.97)

    저장합니다

  • 77. 최경숙
    '13.11.20 1:31 PM (118.91.xxx.40)

    감사합니다

  • 78. 토깡이
    '13.11.20 1:37 PM (115.137.xxx.231)

    생활에 도움되는 이런 실속아이디어 때문에라도 82쿡을 떠날수가 없지요. 감사합니다^^

  • 79. 밥버거
    '13.11.20 1:45 PM (112.163.xxx.191)

    봉**밥버거같은거 기본 사다가 그냥 후라이팬에 한번 더 볶습니다.기름도 칠할필요 없어요.
    더 맛있고 간편한거 같아요.

  • 80. ....
    '13.11.20 1:47 PM (39.119.xxx.119)

    저장합니다^^

  • 81. 원츄
    '13.11.20 1:55 PM (175.142.xxx.138)

    한그릇 음식들...애정합니다~

  • 82. 감사
    '13.11.20 1:57 PM (218.236.xxx.33)

    저도 저장해요~

  • 83. 바람소리
    '13.11.20 2:12 PM (118.222.xxx.112)

    간편요리 저장합니다^^

  • 84. 일단
    '13.11.20 2:22 PM (116.121.xxx.198)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85. 감사감사
    '13.11.20 3:04 PM (211.36.xxx.88)

    요리는 싫고 라면도 싫을때
    간단하게 해봐야겠네요

  • 86. ㅇㅇ
    '13.11.20 3:16 PM (61.79.xxx.98)

    간편하게 먹는것 감사합니다.

  • 87. //
    '13.11.20 3:18 PM (59.6.xxx.202)

    바쁠 때 휘리릭 뚝딱 해 먹기 좋겠네요.^^

  • 88.
    '13.11.20 3:27 PM (14.46.xxx.69)

    저장합니다.

  • 89.
    '13.11.20 3:40 PM (182.213.xxx.113)

    물500리터에 끓으면 파넣고 청량고추하나넣고 맛소금반숟갈넣고 살짝 끓이다가 계란하나풀어 휘휘젖기
    계란국 완성~~!

  • 90. 사랑해 11
    '13.11.20 3:44 PM (183.103.xxx.180)

    일단 저장 생큐~~ 또 많이 올려줘여

  • 91. ...
    '13.11.20 3:46 PM (1.229.xxx.32)

    간단요리팁 유용하네요.

  • 92. 볶음밥
    '13.11.20 3:55 PM (115.143.xxx.72)

    맨위 대파볶음밥과 비슷한데요.
    전 냉동실에 비상용으로 코스코새우를 구비해놔요.
    새우도 괜찮고 햄이나 베이컨이면 애들이 더 좋아하고 ㅎㅎ

    일단 파와 양파반개를 잘개 썰어요.
    팬을 기름부었을때 연기날정도로 뜨겁게 달궈서 볶아줘요.
    그럼 약간 타는듯하면서 갈색이 나면서 중국집불내 비슷하게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너무 볶으면 씹는맛이 없어요) 중불로 줄이고 간장을 두스픈넣어 야채간을 합니다.
    그후에 새우투척해서 익히고
    마지막으로 밥을 넣어주면 볶음밥 완성
    집에 있는 야채들 추가로 넣어주면 더 좋구요.
    개인적으로 파프리카나 피망 넣으면 색도 이쁘고 맛이 더 사는듯
    기본재료인 파와양파는 볶아서 향과 맛을 내는 중요 재료이므로 빠지면 안되구요.
    나머지는 집에있는것으로 응용하면 됩니다.

    예전에 문화센터에서 요리를 배웠는데 요리샘왈
    간장을 약간 태우듯 가장자리에 둘러주면(불기가 가장 쎄게닿은곳) 풍미가 훨씬 높아진대요.
    제가 해봐도 낮은온도에서 간장을 넣어주는것보다 간장을 넣었을때 물기가 금방 마르듯 없어질 정도의 불세기에서 조리하는게 훨씬 맛이 나더라구요.
    여러번 해보시면서 본인들 취향에 맞게 해드세요. ^^

  • 93. 볶음밥
    '13.11.20 3:56 PM (115.143.xxx.72)

    밥량을 안적었네요.
    저정도면 밥은 한공기에서 한공기 반정도 들어가요.

  • 94. 아직은 가을
    '13.11.20 4:00 PM (1.229.xxx.11)

    간편식 저장합니다.

  • 95. 김치김밥
    '13.11.20 4:02 PM (59.23.xxx.236)

    밥을 소금과 참기름, (깨 갈아서 넣어도 좋고요) 넣고 비벼요. 조금 심심할 정도로 간되도록이요...
    마른김 온장을 불에 구워서
    도마에 올려놓고 밥 얹고, 김치(김장김치가 좋음) 얹어서 둘둘 말아서 먹기.......
    울 집 최고 비상식...^^

  • 96. ...
    '13.11.20 4:06 PM (125.31.xxx.137)

    물에 새우젓넣고 끊이다 두부 계란 마늘 파넣은 국

  • 97. ....
    '13.11.20 4:12 PM (121.178.xxx.131)

    간편요리팁 정말감사합니다 풀어놓을건없고 가져가기만해요

  • 98.
    '13.11.20 4:21 PM (121.140.xxx.57)

    훌륭하네요. 밥하기 귀찮을때 아니면 아침에 바쁠때 딱이네요.
    난 뭐 없나....음

  • 99. ..
    '13.11.20 4:21 PM (211.246.xxx.181)

    간편요리팁
    감사합니다^^

  • 100. ...
    '13.11.20 4:26 PM (119.69.xxx.221)

    당장 오늘저녁에 해야겠어요~

  • 101. ..
    '13.11.20 4:28 PM (115.139.xxx.29)

    감사합니다~~~

  • 102. 핑크리본
    '13.11.20 4:31 PM (61.255.xxx.77)

    간편요리팁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103. 맞벌맘
    '13.11.20 4:33 PM (211.36.xxx.151)

    감사합니다-저두 개발하면 알려드릴게요

  • 104. 밥하기귀찮을때
    '13.11.20 4:48 PM (115.136.xxx.73)

    감사합니다

  • 105. 하누리
    '13.11.20 5:04 PM (211.209.xxx.86)

    감사해요~~

  • 106. ..
    '13.11.20 5:06 PM (121.132.xxx.40)

    요리팁 활용해야겠어요^^

  • 107. 간단요리
    '13.11.20 5:07 PM (101.235.xxx.67)

    시간없을때.귀찮을때 한끼 때우기^^

  • 108. 저도
    '13.11.20 5:09 PM (112.144.xxx.97)

    저장요..^^

  • 109. ㅠㅠ
    '13.11.20 5:10 PM (14.33.xxx.126)

    애들이 계란을 안 좋아해요.

  • 110. 도토끼
    '13.11.20 5:21 PM (39.7.xxx.22)

    간단요리법 좋네요~

  • 111. 감사
    '13.11.20 5:22 PM (203.142.xxx.231)

    좋은 아이디어가 많으네요 .

  • 112. 오오
    '13.11.20 5:30 PM (14.63.xxx.105)

    간단 요리팁, 땡큐~~!!

  • 113. 밀크티
    '13.11.20 5:34 PM (221.148.xxx.168)

    티븨에서 본 건데,
    계란찜 - 냄비나 뚝배기에 달걀 4-5개에 물 붓고
    대파 약간에 참기름 잔뜩 넣고 휘휘~ 저으면 금세 완성.
    향이 그윽하고 아이가 잘 먹어요.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좋습니다.

  • 114. ...
    '13.11.20 5:43 PM (118.221.xxx.32)

    묵은지에 들기름 설탕넣고 볶다가 스팸 같이 볶아서 밥에 얹어 먹어요

  • 115. dnrnjs
    '13.11.20 5:48 PM (223.62.xxx.165)

    정보 감사해요.^^

  • 116. 간편요리팁
    '13.11.20 5:51 PM (125.130.xxx.79)

    간편요리팁 ...

  • 117. 저장
    '13.11.20 5:57 PM (1.215.xxx.186)

    감사합니다.

  • 118. 내맘대로
    '13.11.20 5:58 PM (121.151.xxx.247)

    완전 감사.. 보관해야겠어요

  • 119. 엄마가 바쁘고..아플 때 .라면보다는 나은 요리 팁..
    '13.11.20 6:36 PM (61.78.xxx.137)

    엄마가 바쁘고..아플 때 .라면보다는 나은 요리 팁..^^
    저장합니다~

  • 120. eunah
    '13.11.20 6:38 PM (223.62.xxx.121)

    좋아요 저장할께요

  • 121. ...
    '13.11.20 6:43 PM (39.7.xxx.109)

    좋은 팁이 많이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간편요리는 총각김치볶음 덮밥이예요

    양파를 먼저 볶다가 (양파를 좋아해서 1인분에 중간크기 하나쯤?) 썰어논 총각김치를 넣고 같이 볶아요 설탕조금 후추 깨 뿌려주구요 버터나 마가린에 에 볶으면 맛이 더 좋구요

    접시에 밥담고 볶은 김치 담아서 맛있게 얌얌

    배추김치로 해두 되구요 저는 총각김치가 식감도 좋구 더 맛있었어요

  • 122. 지금은 바빠서
    '13.11.20 6:50 PM (125.177.xxx.190)

    간단요리팁 저장합니다.
    원글 댓글 감사히 볼게요~

  • 123. 자유인
    '13.11.20 7:01 PM (211.237.xxx.180)

    간편요리 저장 합니다.

  • 124. 고맙습니다
    '13.11.20 7:07 PM (223.62.xxx.118)

    감사한 마음으로 저장합니다.
    유용한 팁 정말 감사합니다~!

  • 125. 저도
    '13.11.20 7:30 PM (123.213.xxx.11)

    팁 감사합니다.

  • 126. 오잉이
    '13.11.20 10:03 PM (220.253.xxx.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27. 푸헤헤
    '13.11.20 11:51 PM (174.119.xxx.28)

    이런 팁 완전 사랑합니다아~
    감사합니당~

  • 128. ..
    '13.11.21 6:43 PM (1.241.xxx.141)

    신김치(김장 김치 좋아요) 잘게 썰어, 미나리 송송 썰어 참기름에 볶다가 밥 넣어 볶은 김치 볶음밥.

    미나리 넣는 게 몇 배 맛있게 해줘요.,

  • 129. 멘붕
    '13.11.24 12:00 AM (218.152.xxx.108)

    간단요리팁 저장합니다

  • 130. 나행엄마
    '13.11.29 3:11 PM (203.226.xxx.97)

    간단요리 감사해요

  • 131. ..
    '14.2.5 12:27 PM (14.38.xxx.234)

    간단요리 저장해요

  • 132. //
    '14.2.5 3:12 PM (59.6.xxx.148)

    간단요리 하나씩 해볼께요~

  • 133. 아하!
    '14.2.10 10:08 AM (173.172.xxx.134)

    라면보다는 나은 요리팁 고맙습니다. ^^

  • 134. 최고예요!
    '14.7.24 11:11 AM (73.37.xxx.66)

    감사히 저장합니다

  • 135. miai
    '14.11.23 8:51 PM (115.136.xxx.118)

    저장합니다~

  • 136. 밥은먹었냐
    '15.10.26 2:46 AM (112.150.xxx.194)

    간단요리 감사합니당

  • 137. 상상
    '16.2.6 8:03 PM (39.121.xxx.101)

    간편일품요리

  • 138. 생강나무꽃
    '16.11.24 7:19 AM (58.140.xxx.92)

    간단요리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317 국민연금 최대 얼마까지되나요 3 부모님 2013/12/31 5,489
336316 직장생활에서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19 ㅜㅜ 2013/12/31 11,179
336315 방통위 "CBS, 뉴스하지 마", 전두환식 길.. 3 샬랄라 2013/12/31 989
336314 기차타고 춘천을 갑니다. 2 cotton.. 2013/12/31 1,095
336313 (펌)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KOCA 10 뮤즈82 2013/12/31 758
336312 김영애 - 면회실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신은 10 참맛 2013/12/31 3,564
336311 아들키우다 딸키우면 많이 다른가요? 10 ... 2013/12/31 2,286
336310 인생 모르는거예요... 26 ... 2013/12/31 13,051
336309 새해에는.. 축산전문매장.. 2013/12/31 424
336308 새해에는 뱃살을 뺄 수 있을까.. 2 숙원사업 2013/12/31 1,330
336307 두여자의 방 보시는 분 계세요? 4 두여자의 방.. 2013/12/31 1,177
336306 부엌 벽안에서 계속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3/12/31 3,317
336305 구몬 선생님이나 구몬으로 자녀수업하셨던 분들께 여쭐께요. 9 스피릿이 2013/12/31 4,075
336304 오늘 뭐하시나요 1 ! 2013/12/31 881
336303 회의록 유출·국정원 댓글…해 넘기는 수사·재판 세우실 2013/12/31 505
336302 떡국이랑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12 신정 2013/12/31 15,588
336301 한국 종교 한목소리 ‘대통령선거 개입 비난’ light7.. 2013/12/31 760
336300 언제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시나요? 16 사랑 2013/12/31 3,490
336299 열이 많고 심장이 약한 아이..탕약을 먹이라고 하는데요. 7 희망 2013/12/31 1,355
336298 달력은 어디서 사나요.. 11 2013/12/31 7,628
336297 장난으로 꼬집어서 아프게 하는 남편 기분 나쁜데 7 .. 2013/12/31 1,308
336296 카레분말 기내반입 문의 2 깊은맛을내자.. 2013/12/31 3,623
336295 학원강사님들 50대에는 뭐 하실건가요? 15 ........ 2013/12/31 11,358
336294 김광석, 20년... 1 잊어야 한다.. 2013/12/31 936
336293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2/31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