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습소"라고 하면 어떤 느낌인가요?
1. 그거..
'13.11.19 6:59 PM (121.131.xxx.35)10명 이내가 교습소인가 그렇구요.. 그 이상이면 학원아닌가요?
전문적인 느낌은 학원이 전문적인 느낌이 나지 않나요?2. 순전히 제 생각
'13.11.19 7:08 PM (58.233.xxx.170)뭔가 영세한...없어보이는....작은..
전문적인 느낌은 안나요..저는...
학원, 과외는 좀 전문적인...
공부방 교습소 이쪽은 뭔가 열악한 느낌..3. 콩
'13.11.19 7:30 PM (115.143.xxx.50)소규모..저학년은 괜찮지안나요?
4. ........
'13.11.19 7:34 PM (118.219.xxx.249)발레교습소란 영화생각나요
5. 규모
'13.11.19 7:35 PM (124.53.xxx.203)규모에 따라 교습소 학원으로 구분되는걸로 알아요
친구가 웬만한 음대서 피아노전공했는데 소규모로 교습소 차려서 소박하게 운영해요
반면 어떤분은 전공도 안했고 무슨 평생교육원에서 피아노강사 자격증 따서 전공자들 고용하고 크게 피아노학원 차린 경우도 봤어요
규모는 작아도 잘 찾아보면 내실 있는곳도 꽤 있더군요6. 제 생각
'13.11.19 7:52 PM (121.166.xxx.233)자격 안되는 사람이 가르칠것 같은 느낌요. ㅠㅠ
부정적인 느낌이 먼저 드네요7. 반대로 알고 계신분이 여럿
'13.11.19 8:02 PM (60.197.xxx.2)있네요.
교습소는 전공한 사람만이 운영할수 있고
학원은 무자격원장이 운영할수 있어요
학원은 규모가 크니까 강사를 고용할수가 있어서 원장은 전공자가 아니어도 되지만
교습소는 원장이 직접 가르쳐야하고 강사고용을 할수없으니 반드시 전공자가 가르치게 되죠.
교습소가 부정적인 이미지라니. 그렇지 않아요
규모가 작아서 그리 보이나 보네요8. 반대로 알고 계신분이 여럿 222
'13.11.19 8:08 PM (118.216.xxx.156)학원은 사업이예요
아무나 돈 있으면 차리는거예요9. sf
'13.11.19 8:43 PM (1.224.xxx.24)저도 제가 영어 가르치는 입장에서.. 교습소가 전문적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요..
이런.. 학부모님들 이미지는..
학원> 보습> 교습소 일껄요?? 실제로 교육청 허가나 기준도 이렇지 않나요??
학원이야 말로.. 진짜 사업인데.. 제 주변 사람들 보니 몇평 차이로 학원으로 허가 안났다고 속상해 하더라구요..
그리고 교습소나 보습 운영 하는 사람들은.. 간판에.. 그 이름 빼던데요.. 저도 차릴려고 조금 알아보다가 느낀거에요..10. ....
'13.11.19 8:49 PM (180.228.xxx.117)일본어에서 온 단어의 냄새가 다분히 나요.
보습도 마찬가지로 일본말에서 따 온 듯..11. 띠용
'13.11.19 9:05 PM (117.111.xxx.235)소규모로 잘가르칠거같은느낌
12. ....
'13.11.19 10:28 PM (121.158.xxx.107)일단 소규모로 정원 9명이내로만 수업 가능하구요,
수업하는 교사는 원장 본인만(원칙적으로 특별한 사유 없이는 잠시 대신하는 경우도 불가능)
예체능쪽이 아니라면 전공과 관련없는 동네 공부방 수준이 많구요.
아주 가끔은 ...연구소같은 이름을 단 석박사급 원장이 강의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허가내고 세금도 내가면서 하는 개인교습소라 보시면 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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