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강3키로 사놨는데 뭐뭐 만들면 1년내내 잘 먹을까요?

...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3-11-19 16:25:56

살 때 생각은 생강청 만들어서 차로도 마시고

요리에도 쓰고 하려고 했는데

3키로를 편으로 썰어놓고 보니 엄~~청 많아요.

1키로에 3900원.

 싸다고 너무 많이 샀나 살짝 후회중이예요.

IP : 61.79.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9 4:30 PM (119.207.xxx.160)

    소주나 청주에 넣고 요리용 생강술 만들고,김치양념용으로 다져서 냉동해두기.
    설탕에 재워 생강차만들어서 겨우내 마시기 주변 선물도 하고요.

  • 2. ...
    '13.11.19 4:41 PM (61.79.xxx.13)

    소주에 생강넣고 뚜껑닫으면 이미 뚜껑 딴 마개에서
    공기가 들어가 맛없어지지 않을까요?

  • 3. 소주말고
    '13.11.19 4:57 PM (222.233.xxx.184)

    청주에 편으로 썰어 넣어 두고 고기 요리할때나 맛술 들어가는 요리에 넣으면 좋아요. 고기 냄새도 잡아주고 풍미도 더하고 청주는 알콜 나아가도 상관없어요

  • 4. 까옥
    '13.11.19 5:11 PM (121.161.xxx.30) - 삭제된댓글

    소주를 음식에 넣을때 알코올기를 다 날려버린 후 음식에 넣으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요.
    전 소주 먹다 남은거 일부러 며칠 뚜껑 열어놨다 닫은 후 음식에 사용해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알려주세요.
    갑자기 몇 년 동안 해 온 제 방식이 맞나 의구심이....ㅜㅜ

  • 5. 수댕이
    '13.11.19 5:29 PM (101.235.xxx.131)

    저도 3키로 샀는데 반은 편썰어 말려서 생강가루를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고 나머지는 생강청
    만들었어요.

    들은 얘기인데 어느 집은 편썰어서 한번 먹을 분량씩 다시팩에 넣어서 냉동한다더군요.
    그래서 하나씩 꺼내 생강차를 끓일때 사용한답니다.
    수육할때도 꺼내어 사용해도 좋을것 같네요.

  • 6. 3k
    '13.11.19 10:31 PM (118.217.xxx.115)

    별로 안많아요~
    반은 설탕에 재우고요. 반은 지퍼백에 납작하게 얼리세요. 생강차 끓여먹으니 푹푹 줄더라구요.
    음식에 여기저기 넣기 좋고요.
    2k정도를 한달사이에 다 먹은거 같아요.
    이번에는 4k정도 살까 하는데요.

  • 7. ....
    '13.11.20 1:04 PM (125.138.xxx.176)

    저는 손이 커서 10키로 샀었어요
    그래서 5키로씩 설탕에 재워뒀다가(매실액기스 담을때처럼)
    믹서기에 싹 갈아서(잼처럼 되더군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조금씩 꺼내서
    돼지고기볶음이나 그외 생강 설탕 들어가는 요리에 쓰고
    뜨거운물 부어서 차로 마시고 그랬어요
    그러잖아도 조금있다 농수산시장에 생강사러 가려던 참이에요 ㅎㅎ

  • 8. ...
    '13.11.20 1:34 PM (61.79.xxx.13)

    컥!!! 점넷님..
    10키로 사고 또 생강사러 가신다구요???ㅋㅋ
    생강청을 믹서기 갈아서 차로 마시면 입에 걸러지는건 우째요?
    저는 3키로 다 생강청을 만들었어요.
    3개월후에 매실처럼 걸러내고 청만 사용할려고 했는데
    이럼 생강차로도 쉽게 먹을수 있기도 해서요..
    그런데 믹서기로 가는건 처음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480 급질:냉동문어 그대로 삶아도 되나요? 1 요리초보 2014/02/08 3,386
349479 음식사진 줄창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은 언제 찍는걸까요? 5 2014/02/08 1,847
349478 음악 전공하신 분들 궁금해요. 4 전공 2014/02/08 1,334
349477 헐.... 김수현은 도대체 못하는 게 뭘까요? 58 도민준도민준.. 2014/02/08 13,367
349476 <<절실해요>>인천, 서울 어디든 쌍꺼풀수.. 9 쌍꺼풀수술 .. 2014/02/08 4,199
349475 아이가 엘리베이터에서 성추행을 당했어요 36 ... 2014/02/08 15,747
349474 시댁가기 싫어요ㅠㅠ 9 s 2014/02/08 3,540
349473 아이를 혼내달라서 하는 엄마는 2 ㄱㄱ 2014/02/08 1,443
349472 변호인 1120만명 장기흥행중 10 고마와요. 2014/02/08 1,824
349471 jmw 롤리에스 4 .. 2014/02/08 2,138
349470 100일 휴가 나왔어요.. 6 이병엄마.... 2014/02/08 1,437
349469 참 막막합니다 6 여행 2014/02/08 2,183
349468 작은 목돈 어디에 넣어두는 것이 좋을까요? 8 고민맘 2014/02/08 2,981
349467 베스트 글 '내가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지워졌네요 ㅜ_ㅜ.. 41 튤립 2014/02/08 4,225
349466 어둡고 불행한 느낌의 사람 2 ㅎㅎ 2014/02/08 2,391
349465 결혼하려는 여자의 부모님께 선 뵈러 갈 때 옷차림은 어떤게 좋을.. 8 정장 2014/02/08 1,788
349464 예전에 82에서 이슈?였던 설거지할때 큰 냄비에 물 끓여서 하는.. 4 멋쟁이호빵 2014/02/08 2,580
349463 한달에500버는집은그돈 어디에 쓰나요? 41 쪼들려 2014/02/08 17,208
349462 마사코비 6 정말정말 2014/02/08 2,551
349461 처음으로 족발을 했네요~~ 16 ... 2014/02/08 2,864
349460 28개월. 이마에 혹 엄청크게 났는데요. ㅠ 4 2014/02/08 1,953
349459 방송통역에 대해서 할말많은 사람들 6 ..... 2014/02/08 1,164
349458 백화점쇼핑몰 반품때문에 속상합니다 18 모나카 2014/02/08 4,543
349457 궁금한이야기y 건희사건 대질심문서보니.. 14 동글동글 2014/02/08 5,598
349456 카톡 어떤상황 일까요 3 이런경우 2014/02/08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