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 생각은 생강청 만들어서 차로도 마시고
요리에도 쓰고 하려고 했는데
3키로를 편으로 썰어놓고 보니 엄~~청 많아요.
1키로에 3900원.
싸다고 너무 많이 샀나 살짝 후회중이예요.
살 때 생각은 생강청 만들어서 차로도 마시고
요리에도 쓰고 하려고 했는데
3키로를 편으로 썰어놓고 보니 엄~~청 많아요.
1키로에 3900원.
싸다고 너무 많이 샀나 살짝 후회중이예요.
소주나 청주에 넣고 요리용 생강술 만들고,김치양념용으로 다져서 냉동해두기.
설탕에 재워 생강차만들어서 겨우내 마시기 주변 선물도 하고요.
소주에 생강넣고 뚜껑닫으면 이미 뚜껑 딴 마개에서
공기가 들어가 맛없어지지 않을까요?
청주에 편으로 썰어 넣어 두고 고기 요리할때나 맛술 들어가는 요리에 넣으면 좋아요. 고기 냄새도 잡아주고 풍미도 더하고 청주는 알콜 나아가도 상관없어요
소주를 음식에 넣을때 알코올기를 다 날려버린 후 음식에 넣으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요.
전 소주 먹다 남은거 일부러 며칠 뚜껑 열어놨다 닫은 후 음식에 사용해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알려주세요.
갑자기 몇 년 동안 해 온 제 방식이 맞나 의구심이....ㅜㅜ
저도 3키로 샀는데 반은 편썰어 말려서 생강가루를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고 나머지는 생강청
만들었어요.
들은 얘기인데 어느 집은 편썰어서 한번 먹을 분량씩 다시팩에 넣어서 냉동한다더군요.
그래서 하나씩 꺼내 생강차를 끓일때 사용한답니다.
수육할때도 꺼내어 사용해도 좋을것 같네요.
별로 안많아요~
반은 설탕에 재우고요. 반은 지퍼백에 납작하게 얼리세요. 생강차 끓여먹으니 푹푹 줄더라구요.
음식에 여기저기 넣기 좋고요.
2k정도를 한달사이에 다 먹은거 같아요.
이번에는 4k정도 살까 하는데요.
저는 손이 커서 10키로 샀었어요
그래서 5키로씩 설탕에 재워뒀다가(매실액기스 담을때처럼)
믹서기에 싹 갈아서(잼처럼 되더군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조금씩 꺼내서
돼지고기볶음이나 그외 생강 설탕 들어가는 요리에 쓰고
뜨거운물 부어서 차로 마시고 그랬어요
그러잖아도 조금있다 농수산시장에 생강사러 가려던 참이에요 ㅎㅎ
컥!!! 점넷님..
10키로 사고 또 생강사러 가신다구요???ㅋㅋ
생강청을 믹서기 갈아서 차로 마시면 입에 걸러지는건 우째요?
저는 3키로 다 생강청을 만들었어요.
3개월후에 매실처럼 걸러내고 청만 사용할려고 했는데
이럼 생강차로도 쉽게 먹을수 있기도 해서요..
그런데 믹서기로 가는건 처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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