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좋아하는 음식이 아닌데
정말 한 보따리가 생겼어요.
먹성 좋은 남편도 맛이 없어서 못 먹겠다고
적당히 먹다가 버리라고 하는데
비싼 찹쌀이랑 밤이 너무 아까워서 어떻게든 살려보고 싶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겁게 된 약식(약밥) 어떡하죠?
궁금이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3-11-19 16:05:14
IP : 119.192.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ㅅ
'13.11.19 4:06 PM (203.152.xxx.219)찜기에 다시한번 쪄서 뜨거울때, 간장설탕 참기름 넣고 버무리세요.
2. ㅇㅅ
'13.11.19 4:08 PM (203.152.xxx.219)아 참;
찜기가 번거로우면 일단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뒀다가 먹을만큼 전자렌지에 데운후
간장설탕참기름 더 넣고 버무려 한김 내보낸후 드셔도 될듯...3. 마가
'13.11.19 4:11 PM (106.240.xxx.146)윗님~ 빙고!!! 저두 그 방법 강추합니다.
4. 궁금이
'13.11.19 5:05 PM (119.192.xxx.205)오 감사합니다. 전자렌지 방법으로 한번 해봐야 겠어요.
5. 전
'13.11.19 5:14 PM (211.192.xxx.155)싱거운게 좋던데요. 식사 대용으로는 그게 좋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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