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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감안가는 부분이요. (응사사생팬ㅋ)

응사보면서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3-11-19 15:51:59

그래도 완전 상위 몇프로 지성인들인데

아무리 사투리로 한다그래도 이년저년을 달고 나오더라구요ㅠ 윤진이나 성나정이나.

제가 경상 전라 사투리를 잘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고건 좀 아닌 거 같던데 말이죠;;

주변에 사투리 쓰는 친구들 아무리 친하다고 이년저년 잘 안쓰던데 말이죠.

원래 그런가요??

 

IP : 144.59.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11.19 3:58 PM (202.30.xxx.226)

    아무리 사투리를 써도 94학번..대학생들이..이년 저년 하지는 않는데..

    작가들이..사투리 전체집합+욕 을 주인공, 조연들한테 올인한 것 같아요.

  • 2. 응사 안보는데요
    '13.11.19 4:02 PM (175.182.xxx.172) - 삭제된댓글

    비슷한 시기에 연고대 다녔는데
    주변에 술자리에서라도 이년저년 하는 학생은 없었어요.
    이년저년하다 여자애들한테 완전히 개차반으로 찍힐텐데
    그런 간 큰일을 할 리가 없죠.
    아무튼 제주변은 사투리는 써도 그런 욕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 3. 그리고
    '13.11.19 4:05 PM (202.30.xxx.226)

    아빠 성동일이가..

    이래서 사람을 찔른갑서~하는 것도..웃기긴 했지만..참으로 살벌한 대사 아닌가요?

    그리고 또 한번은..쟈는 죽지도 않아야~~ 하는 대사도 있었고요.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으로 받아야겠죠.

    어느 분의 리플처럼..

    그 드라마 보면서..지역 사투리 쓰는 사람이 다 이년 저년 했구나.~~~

    과도로 무우 깎아 먹으면서..이래서 사람을 찔른갑서~~ 하는구나~~~

    할 사람 얼마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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