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대학 의학전문대 졸업하고 인턴만 하는 경우는 어떤가요?

...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3-11-19 15:41:01
보통은 전문의 따지않나요?

인턴만하고
클리닉차려서 피부미용과진료하는 경우도
요새 많나봐요
특히 여자인경우에..
IP : 223.33.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9 3:44 PM (110.70.xxx.157)

    그사람의 능력이 어떻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런 사람이 흔하진 않습니다. 여자든 남자든요

  • 2. ooo
    '13.11.19 3:47 PM (175.195.xxx.42)

    대부분 전문의까지 따죠 일반의면 페이해도 봉급이 적고요 요즘은 사람들이 전문의 어느전공 이런것 따져서들 가니까요 글고 전문의 아닌데 전문의인척 해도 의사회에서 고발되어 경고먹고 그래요

  • 3. ...
    '13.11.19 3:54 PM (39.118.xxx.100)

    근데 솔직히 레이저 같은거..싸면 잘만 가더구만요..여자들..

  • 4. ...
    '13.11.19 4:02 PM (58.143.xxx.26)

    맞아요. 피부과는 기계빨이 센편이라 오히려 학회 부지런히 다니고 블로거들 시술해주고
    홍보해서 더 잘되는 경우 많아요.
    솔직히 피부과 가는 사람중에 엄청나게 예후가 않좋다던지 장애에 가까운 병증이 있지 않은 이상에
    전문의 안찾아가죠. 전문의도 보통 대학병원쪽으로 가구요.
    거의 쁘띠 시술이나 피부 관리 쪽에 주목적이 있는거라서 센스 있고 기계설비 잘되있고
    네트워크 좋으면 전문의 크게 안따져요.

  • 5. 그 무한도전에 나왔던
    '13.11.19 4:03 PM (68.36.xxx.177)

    노홍철이 관심있어했던 여자가 바로 그런 경우던데요.
    분당에 피부과 원장이라고 광고 떴는데 알고보니 피부과 전공도 안한 일반의에다가 원장은 남자가 따로 있던데 원장이라고 광고에 얼굴 크게 찍어 나오니 무도 유명세에 예쁜 여의사라서 손님들은 많이 오겠더라고요.
    그래서 원장도 아닌데 어떻게 원장이라 할 수 있냐고 아는 사람에게 물으니 그냥 페이닥터도 외부용으로는 다들 원장이라고 한다더군요.
    그건 그렇다 쳐도 피부과 근처에도 안 간 사람이 피부과 원장이라고 광고하는 게 저는 가장 거슬리더군요.
    어쨌든 병원에 가려면 확실히 알아보고 가야할 것 같아요.

  • 6. ....
    '13.11.19 4:13 PM (211.234.xxx.59)

    널린게 피부과인데 피부과 전문의 맞는지 꼭 확인하고들 가세요 제 친구 비전문의한테 갔다가 되도않은 시술 받고 피부 다 망쳤어요 듣자하니 비전문의들 따로 배우는것도 아니고 기계장수들 시연해주는것 따라하는 수준이랍디다 ㅡㅡ

  • 7. 저도
    '13.11.19 4:18 PM (175.223.xxx.18)

    동네 아는 언니가 의대에서 다른 과목 전공하고 피부과에서 일하더군요 피부과는 경쟁이 너무 쎄서 전문의를 못 땄대요

  • 8. 당연전문의
    '13.11.19 6:36 PM (222.237.xxx.246) - 삭제된댓글

    같은 값이면 당연히 피부과전문의 찾아가야죠.
    형편은 안 되고 피부시술은 받고 싶으면 걍 클리닉 가겠지만요.
    기계시술을 전공과정 때 배우든 안 배우든
    기본적으로 피부에 대해 4년 이상 더 공부한 의사와 안 한 의사가 어떻게 같을 수가 있나요?
    문제가 생겨도 대처방법도 다를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728 해외봉사 4 봉사 2013/12/17 721
331727 손가락등에 얼음이 박힌것 같아요. 따뜻한물로 찜질하면 될까요?.. 1 가벼운 동상.. 2013/12/17 662
331726 만들어 드시는 분들 도움 부탁합니다. 2 청국장 2013/12/17 521
331725 강아지 털 빗겨주는거 안아프고 좋은것좀 알려주세요. 21 애견인 2013/12/17 1,379
331724 클수마스 선물"햄스터" - 냄새 안날까요? 9 클수마스 2013/12/17 1,268
331723 금연하면 졸음 쏟아지나요? 5 잠퉁 2013/12/17 15,826
331722 분당 수내동,금곡동 아파트중에 추천부탁드려요~ 완왕자엄마 2013/12/17 1,093
331721 [생중계] 오후 회의 속개,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통제권 .. 1 lowsim.. 2013/12/17 548
331720 개인매장에서 포인트적립 잘 하세요? 나.. 2013/12/17 451
331719 굉장한 자유민주주의네요..... 2 참맛 2013/12/17 1,078
331718 반포 자이는 왜 주기적으로 올라올까요? 7 ........ 2013/12/17 3,084
331717 거시기와 머시기의 차이를 아시나요? 4 재미있어서요.. 2013/12/17 1,742
331716 일본, 스킨쉽장난감 이라네요~ 꽁이맘 2013/12/17 1,391
331715 펌) 발녹이는 고양이 4 ㅣㅣ 2013/12/17 1,719
331714 집으로 가는길 영화처럼 공항서 가방 배달해 주는일.. 6 ㅁㅁㅁ 2013/12/17 1,573
331713 결혼 십년차인데 저희 항공마일리지로 부모님 여행보내드려야하나요?.. 12 ?? 2013/12/17 2,280
331712 형님이란 여자.. 정말 싫으네요.. 43 주부 2013/12/17 18,245
331711 방사능보다 더 무서운 우리 엄마 5 쉬리맘 2013/12/17 2,037
331710 국회앞쪽 경찰버스가 원래 이렇게 많이 서 있나요? 1 .. . 2013/12/17 626
331709 남편과 마음을 어느정도까지 나누세요? 5 겨울 2013/12/17 1,780
331708 오늘 기온이 따뜻하긴 한가봐요 2 어우 2013/12/17 1,150
331707 월 500벌면... 71 고민맘 2013/12/17 14,659
331706 의료수가가 올라가면 3분 진료 해결될까요? 17 3분 진료 .. 2013/12/17 1,164
331705 ITF 아슬락센 의장 "한국은 정확히 민영화 도입중&q.. 8 거짓말이야~.. 2013/12/17 1,307
331704 마마보이(의존충) 체험기 입니다. 8 .. 2013/12/17 2,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