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성공률을 높일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3-11-19 13:55:22

결혼 후 조금 만 더 있다가 아이갖자고 1년여 피임하다가

지금이 적절한 때 라고 생각 되어 요즘 노력중입니다 ^^;

어차피 맘 먹은거 빨리 되면 좋겠는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팁 같은거 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IP : 221.148.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1.19 2:05 PM (121.147.xxx.224)

    배란일 일주일 전부터 금욕하시고
    배란일 전전날 한번, 배란일날 한번, 이런 식으로 병원에선 날 잡아주더라구요.
    그 전에 너무 자주하면 난자를 향한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져서 수정 확률이 낮다고..
    그 외에 남편분 술 담배 하시면 잠시 끊거나 줄이시고,
    아내분은 적절한 유산소 운동 해서 자궁을 따뜻하게 보존하시구요.

  • 2. 음..
    '13.11.19 2:08 PM (221.148.xxx.180)

    감사합니당~

  • 3. ....
    '13.11.19 2:20 PM (61.73.xxx.171)

    요가하세요 전 효과 봤어요

  • 4. 난임부부인데요.
    '13.11.19 2:51 PM (116.226.xxx.104)

    결론은, 열심히 하는거? ㅎㅎ
    산부인과 의사가 그랬는데, 인공수정이고 어쩌고 하는거보다는 자연수정이 최고 확률이 높다고 늘었구요.
    제가 아는 난임부부는, 배란일 맞춰서 2박3일 호텔을 잡았답니다. 밖에 안나가고 ... 결국은 성공했습니다. 그 뒤로 둘째는 신기하게도 금방 생겼구요 ㅎㅎ

  • 5. 저 노산
    '13.11.19 5:47 PM (39.115.xxx.19)

    나이 많은 임산부에요

    일단 몸을 따뜻하게 하셔야 해요
    전 커피나 찬 열대성 과일 끊었어요 임신 준비할 때요
    아이허브에 가시면 퍼틸 티 라고 자궁 따뜻하고 건강하게 해 주는 허브티 같은 거 팔아요

    겨울이니까 손발도 따뜻하게 잘 보호하시구

    남편분의 준비도 필요해요.
    남녀 각각용으로 임신준비하는 종합비타민제 같은 거 있거든요
    그런 것도 좀 드시구요

    전 그렇게 관리하고는 배란점액인가 그런 것이 짙게 잘 나왔던 것 같아요
    삼십대 후반인데 시도한지 4개월만에 임신했어요
    배란테스트기도 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906 쇼파색 카푸치노 후회할까요? 2 쇼파 2014/02/09 4,503
348905 홍성에 홍동 풀무학교 다녀 오신 분 있나요? 7 .. 2014/02/09 1,493
348904 우리집 강아지는요 3 모닝 2014/02/09 1,166
348903 밀폐용기 뚜껑이 안열려요 ㅠㅠ 5 2014/02/09 2,679
348902 키자니아 친구랑 안가고 혼자 가도 재미있을까요? 6 키자니아 2014/02/09 1,791
348901 내신이란건 어느정도 영향이 있나요? 3 2014/02/09 1,174
348900 윤형빈경기 어디서 볼수있나요? 7 한결나은세상.. 2014/02/09 1,580
348899 이탈리아, 또는 터어키? 4 영진 2014/02/09 1,031
348898 조기폐경 & 성욕/이성욕 4 ㅇㅇ 2014/02/09 5,055
348897 선없는 이어폰 뭐가 좋을까요? 4 ㄹㄹㄹ 2014/02/09 1,574
348896 엄청난 눈폭탄....90센티 이상이라니... 1 손전등 2014/02/09 2,032
348895 화가 박수근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6 ........ 2014/02/09 2,108
348894 실수로 삭제했어요ᆞ내용 잆어졌어요 6 상 위로 들.. 2014/02/09 886
348893 사랑해서 남주나 김나운역할 어이없어요 10 드라마 2014/02/09 2,935
348892 죄송한데 19금 질문 좀 드릴게요 5 몸살 2014/02/09 4,964
348891 아기 낳고 나니 남편이 싫어져요 8 ㅡㅡ 2014/02/09 3,170
348890 국가적 정신검사가 두 번은 필요하다는 생각 들어요. 4 에궁 2014/02/09 933
348889 강아지 키우면서 항상 이런생각합니다 4 무지개 2014/02/09 1,793
348888 30대의 저는 여자가 아닌것같아요 ㅠㅠ 10 19금 2014/02/09 4,221
348887 삼성반도체 백혈병 실화 영화 또하나의 가족 상영관축소 외압논란 2 집배원 2014/02/09 1,191
348886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지방? 4 힘힘 2014/02/09 1,969
348885 곤지암 리조트 근처 밥집 좀 알려주세요~ 2 2014/02/09 2,317
348884 참기름병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3 어렵다 2014/02/09 3,597
348883 직장을 그만 둘지 말지.. 고민이네요.. 4 물냉비냉82.. 2014/02/09 2,243
348882 길고양이 밥 주고 온 남편.. 7 pp 2014/02/09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