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된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제 품안으로 비비고 들어 오면서
엄마 무서웠어 라고 말 합니다.
어떤거가 무서웠어 라고 물어보면 자다가 무서웠어 라고만 말해요.
엄마, 아빠랑 같이 있는데 뭐가 무서웠을까 라고 대답해도 그 뒤론 말을 안해요.
3살 치곤 자기 의사 표현 알아 듣게 말하는 편이거든요.
요 며칠 사이에 아침마다 그러네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이 자는데 옆에서 부부관계같은건 안해요.
3살된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제 품안으로 비비고 들어 오면서
엄마 무서웠어 라고 말 합니다.
어떤거가 무서웠어 라고 물어보면 자다가 무서웠어 라고만 말해요.
엄마, 아빠랑 같이 있는데 뭐가 무서웠을까 라고 대답해도 그 뒤론 말을 안해요.
3살 치곤 자기 의사 표현 알아 듣게 말하는 편이거든요.
요 며칠 사이에 아침마다 그러네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이 자는데 옆에서 부부관계같은건 안해요.
무슨꿈을 꾸었는지 물어봐주세요
제 아이도 가끔 그러더라고요
특히 아이들은 예를들면
동물이나, 로봇영화 같은거에도 그렇게 꿈으로 반응하기도 합니다
혹 살짝 마귀나 무서운 할머니 나오는 책을 보고 그러기도해요
잠자는 그 사이에 엄마와 상호 교감(?) 인식(?) 이 단절되니 무서웠단걸까요?
요즘 한참 또봇에 빠져있긴해요.
내일 아침은 무슨 꿈을 꿨는지 물어 봐야겠어요.
잠들기 전엔 저한테 꼭 붙어있다가 잠들면 등돌리고 자더라고요.
좀 더 신경쓰고 챙겨줘야겠네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