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철에 나오는 배추랑 무우가 최고네요

역시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3-11-19 11:01:07

요맘때가 가장 맛난것 같아요...

여름에 담그면 이런맛 절대 안나는데..질감도 억세고...

김장철엔 채소 자체가 더 맛나서 김치가 한마디로 끝내줍니다.

김장은 아직 안했는데...일주일전에 담근 김치(막썰어 절여 담근것 )가 너무 맛있고..알타리무도 그렇고....

다들

배추 저렴할때 김장 많이 합시다

IP : 119.201.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9 11:03 AM (119.197.xxx.71)

    그러니까 자꾸 욕심내게 되요.
    많이 많이 담궈야 다음 김장철까지 먹으니까요.
    올해엔 동치미 한번 시도해보고픈데 동글동글하고 예쁘게 생긴 동치미무를 어디서 구해야하나
    머릿속으로만 생각중이네요.

  • 2. --막상
    '13.11.19 11:04 AM (119.201.xxx.171)

    배추생각하면 겁나고 무서운데 이틀 고생하고 일년을 먹으니 ...힘들어도 해야죠

  • 3. ..
    '13.11.19 11:05 AM (180.71.xxx.235)

    무우를 흙만 씻어내 껍질채 아그작 아그작 먹으면 매콤하면서도 달달한게 아주 맛있어요
    겨울철 무우는 사랑합니다~~

  • 4. ..
    '13.11.19 11:06 AM (211.219.xxx.245)

    겉절이 맛있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가 만든건 그날은 맛있는데 하루 지나면 맛이 별로라.

  • 5. 그러게요
    '13.11.19 11:09 AM (121.132.xxx.65)

    배추 없으면 어찌 살까 몰라요.ㅎㅎ
    김장 재료 몽땅 싼 해도 드물어요.
    이렇게 쌀때 좀 더 담고 비쌀때 덜 담고
    그러면 되겠어요.

  • 6. ***
    '13.11.19 11:13 AM (211.192.xxx.228)

    김장배추가 맛있어서 요맘때 김장을 하고도 김치가 떨어져가는 2월쯤 다시 김장을 한답니다.
    배추나 무가 그때까지는 있으니까요... 봄배추나 여름배추는 맛없어요... 농약도 김장배추나 무는 덜해요..
    여름배추는 약으로 범벅을 해야 자라구요... 물도 많이나고...

  • 7. 싸고맛도좋아요
    '13.11.19 11:24 AM (110.70.xxx.59)

    무우가 천원에 5개라고 차에서팔길래 10개사와서 크게썰어 깍뚜기담고 파도 두단에3천원하길래 담고
    배추도 한통에천원5통담았는데 너무 맛있네요
    주위에도 맛보라고 줬는데 시원하고 맛있다고하네요
    싸고 맛있어서 김치한보람 있네요ㅎㅎ

  • 8. 강한긍정
    '13.11.19 11:31 AM (119.201.xxx.171)

    맞아요!!! 특히 시원한 맛 ...그게 다른 계절에선 못느끼는 맛있것 같아요...
    김치명장이 담근것같은 시원한맛...ㅋㅋㅋ 명장이래..
    재료가 솜씨 부족한 같은 사람도 막 리드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417 아동스키복필요하신분들 3 득템 2013/12/19 3,078
332416 10년 안에 왜 꼭 100억을 벌어야 하나요? 5 ㅡㅡ 2013/12/19 1,328
332415 은퇴자부부 용인 아파트 전세 구하고 싶어요 6 은퇴자부부 2013/12/19 2,187
332414 여의도 cgv 부근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원생이 2013/12/19 685
332413 진학사 예측율 문의드립니다 5 사과나무를 2013/12/19 1,481
332412 40대 여성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으세요? 12 메리크리스마.. 2013/12/19 2,797
332411 돌잔치 안하는 집은 제 주위에 왜 저 하나뿐인가요? 20 돌잔치 2013/12/19 2,926
332410 어제 오라라공주보면서 아이가...... 10 ... 2013/12/19 2,751
332409 표창원 교수가 말하는 의료민영화. 1 ..... 2013/12/19 1,116
332408 작은돈 못아끼는 나 8 답답 2013/12/19 2,484
332407 이 나이에 얼라들이 만든 비데오에 울컥 내가왜이래 2013/12/19 841
332406 혹시 군산에 깨끗하고 가격도 착한 숙박할 곳 추천해주셔요. 7 .. 2013/12/19 3,106
332405 우리 아이 학교는 사인은 안되고.. 3 불편 2013/12/19 900
332404 레미제라블, 변호인... 1 갱스브르 2013/12/19 894
332403 의료의 영리화/ 대기업화에 대해 소아과의사가 쓴 글 4 봅시다 2013/12/19 1,124
332402 일본 미소된장..아기 먹이면 안되겠죠? 4 .. 2013/12/19 2,818
332401 인상이 나빠서 스트레스 받아요 9 dd 2013/12/19 2,002
332400 세상은 참 많이 변했는데 1 2013/12/19 742
332399 케이블채널 또 바뀜 3 티브로드 2013/12/19 1,102
332398 화이트그릇 추천해주세요 2 지젤 2013/12/19 888
332397 배에 가스차고 트림을 하는데요 ㅠㅠ 3 ,,, 2013/12/19 2,240
332396 오늘 인천에서 변호인 보실분.........(촛불장소 변경) 3 인천자수정 2013/12/19 919
332395 유화시작하는 아이 준비물 구입처~ 2 미술용품 2013/12/19 873
332394 헐..놀랄노자네요...친구가 방금 변호인봤다고 카톡을... 8 sss 2013/12/19 3,789
332393 초4아이와 신문 같이 봐 보려고요~ ^^ 2013/12/19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