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린토피아 세탁소 이미지 어떤가요?...창업문의

... 조회수 : 6,259
작성일 : 2013-11-19 10:54:56

세탁비 굉장히 저렴한데 마진율 괜찮나요?

세탁편의점 창업 생각중입니다.

 

크린토피아 어떤가요?

세탁상태...크레임...어떤가요?

비싼의류에 대해 문제 생기거나 하는 일 많지 않은지????

 

혹시 크린토피아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창업을 염두해 두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주변 이미지도 궁금하고

세탁상태도 궁금하고

 

저렴한 만큼 의류에 문제 생기지 않을까하는 염려도 되구요.

어떤가요???

IP : 39.116.xxx.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9 11:01 AM (219.241.xxx.209)

    이미지: 비싼 옷은 절대 맡기면 안될 곳 (미안해요, 너무 솔직해서)

  • 2. 진주귀고리
    '13.11.19 11:07 AM (180.229.xxx.173)

    요즘 많이 생겨요.. 저희집 주변에 두개 생겼고요. 저는 남편 와이셔츠만 맡깁니다. 고급의류나 색깔 짙은옷은 절대 안맡겨요. 검정색바지가 벌겋게 변해버린 경험이 있기도 하고요, 옷맡기러갔다가 다른 소비자와 언쟁있는 걸 보기도 했죠. 양복 목덜미 깃만 색깔이 변한것때문에 항의받고 있더라구요.
    직접 세탁하는게 아니고 공장으로 들어가는건데 세탁물에 문제생기면 님이 1차적 클레임을 받기 때문에 대비하셔야 할거에요.

  • 3. ...
    '13.11.19 11:08 AM (183.98.xxx.7)

    크린토피아 이용하는데 아직까진 문제 없었어요. 근데 워낙 안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비싼 옷은 안맡기구요.
    주로 남편 와이셔츠랑 평소 입는 양복들 맡겨요.
    세탁 상태는 전에 다니던 동네 세탁소랑 별 차이 모르겠어요.

  • 4. 원글
    '13.11.19 11:10 AM (39.116.xxx.75)

    지금껏 네이버 검색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크레임이 많네요..
    안좋은 후기도 많고....

  • 5. ........................
    '13.11.19 11:11 AM (39.117.xxx.6)

    생각보다,마진율도 별로고,,,,,,성수기 장사해서,비성수기,,메꿔야 합니다,,,다른거 알아 보심이,세탁도,성수기,비성수기,,무지탑니다,

  • 6. 살다보면..
    '13.11.19 11:19 AM (220.118.xxx.1)

    돈 좀 더주고 세탁 잘해주는 데 맡깁니다 별로에요

  • 7. ,,,,,
    '13.11.19 11:28 AM (110.47.xxx.191)

    '나는 착하게 살고 싶은데 인간들이 나를 악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이상 이 일은 못하겠다'
    크린토피아 매장 알바하던 아줌마가 그만두면서 그러데요.

  • 8. 오호
    '13.11.19 11:44 AM (119.196.xxx.17)

    전 좋아해요.
    와이셔츠 다림질이 동네 세탁소만은 못하지만 훨씬 싸니까 괜찮구요

    비싼 코트 크린토피아에서 명품세탁인가 해봤는데 제 경우엔 인터컨티넨탈에서 한것보다 나았어요.

    컴퓨터로 관리해주니까 나도 뭐 맡겼는지 헷갈리는데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고
    세탁 다 되면 문자로 알려주는 것도 좋아요. 카드 계산도 되지 않나요???

  • 9. 세탁소는
    '13.11.19 11:49 AM (116.39.xxx.87)

    동네 잘되는 개인 세탁소가 갑이에요
    크린토피아는 싸도 안가게 되요
    와이셔츠는 집에서 하고 양복이나 코트 자켓 원피스... 가격대 있는거 맡기기에는 위험부담이 크죠

  • 10. 멀어도
    '13.11.19 12:04 PM (59.17.xxx.30)

    싼값에 몇번 맡겼는데 오염을 하나도 안빼주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맡겼더니 이러려면 오지 말라네요. 동네가 좀 비싸도 오염은 잘 빼주네요.

  • 11. 세탁소마다 달라요.
    '13.11.19 12:29 PM (121.135.xxx.167)

    저 사는 동네에 크린토피아 세탁 맡기면 정말 맘에 쏙들게 해왔어요.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자꾸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랬더니 지점(세탁공장)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대리점인 경우는 맡기는 지점이 잘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손님 뚝뚝떨어질거 같더라구요..
    저는 요즘은 그 세탁소가 맡기던 지점으로 가서 따로 맡겨요.. 맘에 쏙 들게 해줍니다..

  • 12. ooo
    '13.11.19 1:35 PM (175.195.xxx.42)

    전 운동화 한번 맡겼는데 빈티지 되어서 돌아왔어요 ㅡ 안타까운 사연인데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 전 맡겼더니 하나도 때가 안져서 다시 맡겼어요. 한개 분실하고요. 안습...ㅡㅡ

  • 13. 안수연
    '13.11.19 1:45 PM (182.216.xxx.239)

    저두 몇번안신은 운동화 완전 망가져서 속상했는데.
    답변이 어쩔수 없다,이런식이더라구요.
    다신 안맞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114 시사인 현상황 촌철살인 5 1111 2014/04/23 2,888
374113 자기 지역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사무실에 각자 전화하는 겁니다... 8 우리가 할 .. 2014/04/23 1,328
374112 ㅜㅜ 4 .. 2014/04/23 851
374111 정말 정말 미치게 힘든건요... 6 미안하다.... 2014/04/23 2,369
374110 회사에서 짜증나는 사람 어찌하시나요 다들? 2 ..... 2014/04/23 1,887
374109 아이피 저격 함부로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0 ... 2014/04/23 5,541
374108 바지선을 가족들이 사비를 들여서 했다는 말이.. 12 뭐니 2014/04/23 4,976
374107 factTV 이상호의 고발 뉴스 합동 생방송입니다. 1 무국 2014/04/23 6,785
374106 지금 피디수첩 보세요 13 포화 2014/04/22 5,125
374105 이번사건으로 하루종일 우울해요 18 우울 2014/04/22 2,433
374104 이쯤되면 내각 총사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31 솔까 2014/04/22 3,832
374103 (펌) "이제 학원 안 다녀도 돼" - 모두의.. 4 2014/04/22 5,006
374102 jtbc다큐쇼. 지금보세요 1 녹색 2014/04/22 2,838
374101 팩트tv 이종인님 인터뷰영상...볼수 없을까요 9 ... 2014/04/22 2,392
374100 구조자는 무슨...탈출자죠...셀프 탈출자... 5 ... 2014/04/22 2,396
374099 개같은 현실... 4 ㅎㅎ 2014/04/22 1,580
37409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oops 2014/04/22 2,237
374097 해경간부 직위해제. 18 .... 2014/04/22 4,846
374096 대힌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요 6 으쌰 2014/04/22 1,782
374095 부검도 해외의사에게 의뢰나 친인척/지인이 할수는 없나요ㅜㅜ 1 제발 2014/04/22 1,505
374094 세월호의 숨겨진 또 다른 영웅과 유리창에 비친 갇혀있던 승객들 10 신우 2014/04/22 6,433
374093 살인자는 바로 2 에지 2014/04/22 1,757
374092 역시 "북풍" 10 ........ 2014/04/22 2,240
374091 이번주 시사주간지 표지 모음이래요.... 8 ........ 2014/04/22 2,254
374090 살아남은 자들의 자책은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까요? 5 ㅇㅇㅇ 2014/04/22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