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 발등과 발목사이 꺽여지는 그 부분이 굉장히 시려요.
10부정도 바지에 구두 앞부분 사이 노출되어 바람이 닿는 그 부분이요.
집에서 잠 잘때도 그 부분이 시려서 한 여름에도 수면양말 신고 자거든요.
오늘 어그 신고 나오는데 발바닥 발가락 닿는 부분 포근한 것은 말 할것도 없고
발등목 부분이 신발털에 밀착되면서 따뜻하게 보호되는것이 너무 좋아요/
진짜 행복하네요.
어그 누가 만들었는지 고맙다니까요.
저는 이상하게 발등과 발목사이 꺽여지는 그 부분이 굉장히 시려요.
10부정도 바지에 구두 앞부분 사이 노출되어 바람이 닿는 그 부분이요.
집에서 잠 잘때도 그 부분이 시려서 한 여름에도 수면양말 신고 자거든요.
오늘 어그 신고 나오는데 발바닥 발가락 닿는 부분 포근한 것은 말 할것도 없고
발등목 부분이 신발털에 밀착되면서 따뜻하게 보호되는것이 너무 좋아요/
진짜 행복하네요.
어그 누가 만들었는지 고맙다니까요.
됐어요 ㅋㅋㅋ 저도 어그 너~~무 좋아해요
어제 아들이 노스페이스 부츠 신고 나간다는거 막 비웃어줬는데
밤 늦게 퇴근길에 보내온 문자.. "발이 무지 시려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오늘은 신고 간다해서 안말렸어요.
저도 오늘 어그 신었는데 정말 따뜻하더군요.
지난주 강원도 놀러 갔는데 사람들이 어그를 많이 신었길래 오늘
꺼내 신었어요.
전 남부인데도 추워서 오늘부터 신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