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걸어두면 꿈에 탄이나 영도가 나올거같기도 하고 ㅋㅋ
근데 이게 은근 비싸더라구요. 몇만원씩 하는 것도 있고..
이래저래 뒤져서 만원짜리 하나 사서 창문에 걸었어요.
뭐.. 아직 영도 나오는 꿈은 못 꿨지만 괜히 기분은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ㅎㅎ
작년 미국 서부 여행때 기념품점에서 많이 봤는데 .. 하나 사둘걸 그랬나봐요
잘사셨어요 전 드라마 안보지만 예전부터 드림캐쳐 하나 사고프더라구요 풍경이나 거는 그런것 이뻐라해서..
요즘 많이들 만드시더라구요‥
저도 만들까 하고 있어요~차운에 매달아놓고
나쁜꿈은 걸러주고 좋은꿈만 꾸게 해준다니‥
요즘 대세인 영도·칠봉이 맘껏 나와주길 바라며 ㅎㅎ
저도 십년전에 사서 걸어둔거 안버리길 잘했구나 하면서 가서 한번 만져보고 왔어요 ㅋㅋ
탄아 나는 드림캐쳐 열개 줄게ㅜㅜㅜㅜㅜ
ㅋㅋㅋ 그냥 기분 이라도 좋아지니 나쁘진 않은거같아요. 좀더 화려한 색을 살걸 그랬어요 ㅋ
전 팀장이 여름에 미국출장갔다 선물로 사온 드림캐쳐가 무서워서.=.= 깃털이 말이죠. 자그만치 4개를 사무실 어딘가 팽개쳐뒀다가 뒤늦게 상속자보고 급 찾아서 저몰래 애지중지하고 가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