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한 물로는 밥을 지을 수 없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말씀은 많았지만 필요한 말은 없었다’고도 했는데요.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大統領 시정연설에 대한 與野의 반응 점검합니다.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 그리고 민주당 민병두 전략기획본부장 입니다.
“목표를 이뤄 날아갈 것만 같다, 내가 자랑스럽다”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朴仁妃) 선수의 말입니다.
‘어진 왕비’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박인비 선수가 세계골프 여왕의 자리에 등극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LPGA 올해의 선수에 오른 겁니다.
朴선수에게도 한때는 골프를 그만 둘 위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슬럼프에서 구해준 것은 남자친구와 함께 한 사랑의 힘이었다고 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60577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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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할까요?” 나는 조니에게 씩 웃음 지었다. ”인생에 안전한 게 어딨나요.”
- 댄 시먼스, 최용준 역, 1989년작 [히페리온]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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