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여자아이구요..
예전에도 그런 말을 했는데 한동안 안그러다니
어제는 병원에 가보자고 하네요.
오늘 수업끝나고 가기로 했는데요.
숨쉬기가 좀 어려워서 숨을 몰아서 쉽니다.
그러니 한숨을 쉬게 되고 답답한가봐요.
심리적으로 공부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아이들 이런 경우 있으셨던 어머님들 계신지..
저도 숨을 좀 몰아서 쉬어야 하고 답답하다고 저번에 글 올렸는데
저는 뭐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아이는 이제 한창 나이인데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