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모부가 돌아가셨는데요~~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6,439
작성일 : 2013-11-19 08:33:44

고모부가 어제돌아가셨대요

오늘 장례식장을 가봐야 하는데,, 제가 장례식장은  한 두번 밖에 안가봐서 여쭤 봅니다,

1. 고모부 조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30만원 생각하고 있거든요~ 적은가요? 형편이 그리 좋지 않아서,,,

   5만원짜리 6개로 해도 상관없는건가요?

2. 제가 검은색 정장이 없는데,, 그냥 검정색가디건 이렇게 맞춰서 입고 가도 괜찮을까요?

3. 내일이 발인이라고 하는데,, 발인, 장지까지 쫓아가는건가요? 회사에서는 보통 며칠까지 봐주나요?

   (작은 회사라 직원이 저밖에 없어요,, 그래서 조금 눈치도 보이고,,)

4. 절은 두번하고 상주에게 한번하는거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나이만 먹었지 이런걸 하나도 몰라서,,

추가질문) 제가 이번주 주말에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안가는게 좋을까요? 예약해놓은거라, 취소를 해야하나 고민중이라서 여쭤봅니다

IP : 14.32.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9 8:40 AM (121.170.xxx.160) - 삭제된댓글

    1. 적당 또는 많음
    2. 네
    3. 가면 좋지만 안 가도 큰일날 정도는 아니에요.
    4. 네
    위의 답은 부모님이 계시다는 가정 하예요.

  • 2. .....
    '13.11.19 8:44 AM (222.119.xxx.155)

    원글님..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요
    질문끝에 ~ ~는 좀 그래요
    고모부가 돌아가셨는데 즐거워서 글 올린걸로 오해받을수있어요

  • 3. 저도
    '13.11.19 8:46 AM (61.102.xxx.228)

    첫댓글님과 같은생각이고... 여행은 예약한거면 조용히 소문내지말고 다녀오세요

  • 4. ***
    '13.11.19 9:03 AM (1.227.xxx.38)

    직계가족도 아닌데, 여행은 가세요
    멀지 않으면 출근하기전에 발인하는거 보면 좋고
    장지까지 안가도 욕 먹을 일은 아닌듯해요

  • 5. 원글
    '13.11.19 9:08 AM (14.32.xxx.232)

    네 답변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고치겠습니다. 지적감사합니다

  • 6. ..
    '13.11.19 10:01 AM (118.221.xxx.32)

    회사에서 고모부 상 은 휴가 안줍니다
    저녁에 하루다녀오시면 되요
    향 피우고 절은 두번하고 반절 하시고요 그 다음에 상주랑 인사

  • 7. 원글
    '13.11.19 12:34 PM (14.32.xxx.232)

    아 그런가요? 그럼 그냥 오늘저녁에만 다녀와야 겠네요.
    발인이 새벽이라 참석은 못하겠네요.
    답변감사드려요.

  • 8. 아버지께
    '13.11.19 1:46 PM (182.210.xxx.57)

    여쭤보세요. 부조금은 많은 편이네요. 보통 조카가 하기엔..
    발인도 거의 참석 안합니다.
    장례식장 복장은 손님의 경우 너무 화려하지 않는한 상관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220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2013/12/05 3,238
327219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340
327218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688
327217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16
327216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898
327215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670
327214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25
327213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470
327212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57
327211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55
327210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00
327209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30
327208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45
327207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72
327206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41
327205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82
327204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73
327203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27
327202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11
327201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26
327200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79
327199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53
327198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65
327197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34
327196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