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떼 광고에서 꼬마가 뭐 사달라고 하는거에요?

aa 조회수 : 4,083
작성일 : 2013-11-19 08:19:21
아무리 들어도 안 들리네요. 고망하나 사줘? 이렇게밖에 안 들려요ㅎㅎ
IP : 59.17.xxx.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3.11.19 8:19 AM (218.48.xxx.156)

    동생이요 ..

  • 2. ....
    '13.11.19 8:21 AM (147.46.xxx.228)

    "아빠 동생 하나 사줘"
    "사~~ 줘~~~~~"

  • 3. 세우실
    '13.11.19 8:25 AM (202.76.xxx.5)

    "왜~~~~~!!!! ㅠㅠ"

  • 4. 이후 대사도
    '13.11.19 8:27 AM (147.46.xxx.228)

    너무 귀여워요
    아빠 "안 돼"
    아이 "왜에?"
    아빠 "아빠 돈 없어"
    아이 "엄마는 돈 많던데에..."
    아빠 "그으래애~?"
    아이 "아빠 내가 오늘 일찍 잘까?"

  • 5. 뭐야
    '13.11.19 8:29 AM (59.17.xxx.5)

    동생이었어요? ㅋㅋㅋㅋ
    마트에서 파는걸로만 생각하니 안들렸군요

  • 6. 귀여워요
    '13.11.19 8:37 AM (1.229.xxx.74)

    애기 말하는 투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
    왜에 하는 억양 , 느낌이랑 돈 많던데에헤 ~~ 할때 귀여워 죽겠어요 ㅋ
    삼천포랑 똑 닮은것도 같구요 ㅋㅋ

  • 7. 귀여워 귀여워
    '13.11.19 8:40 AM (68.36.xxx.177)

    머리에 붙인 포스트잇 보셨어요? 장보기 리스트 ㅎㅎ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어요.

  • 8. ..
    '13.11.19 8:45 AM (219.241.xxx.209)

    정말 얘랑 추사랑이 때문에 웃음이 가시질 않아요.

  • 9. 정말
    '13.11.19 8:52 AM (219.251.xxx.10)

    아아.. 그 광고 너무 귀여워요..

    애가 아빠 다리에 코알라처럼 매달려 횡단보도 건너는 장면 나올 때마다 뿜어요 ㅋㅋ 너무 현실적

  • 10. 삼천포
    '13.11.19 8:54 AM (59.24.xxx.187)

    그 아빠 삼천포 맞죠?
    외모보고 긴가민가했는데 나레이션 목소리가 삼천포 나레이션이랑 똑같아요

  • 11. 삼천포
    '13.11.19 8:58 AM (147.46.xxx.228)

    김성균씨 맞아요.
    응답하라 1994에서는 장국영 스타일을 내기 위해 가발을 쓰신대요.

  • 12. 세우실
    '13.11.19 9:00 AM (202.76.xxx.5)

    응구사에서는 "어림"을 연기하고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ㅎㅎ
    '13.11.19 9:01 AM (223.62.xxx.32)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그 광고가 연속으로
    나와요 그런데 광고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는데도
    아직 짜증 나지 않아요 ㅎ
    정작 동생 사달라는 꼬맹이만 기억나고
    상품은 기억나지 않는다는거

  • 14. ㅇㅇ
    '13.11.19 9:06 AM (175.195.xxx.42)

    근데 미떼도 의외로(?) 맛있어요 ㅋㅋㅋ 전 아가도 겹지만 삼천포가 더 조아요 요즘 젤조아요

  • 15. ㅋㅋㅋ
    '13.11.19 9:19 AM (211.187.xxx.33)

    세우실님은 삼천포와 동질감을 느끼시나봅니다.
    아이나이가 벌써 동생을 외칠 나이는 아니실텐데 ㅋㅋㅋ

  • 16. 세우실님.
    '13.11.19 9:20 AM (123.140.xxx.27)

    '어림'이 뭔지 약 오초간 띵~

  • 17. ㅎㅎㅎ
    '13.11.19 9:32 AM (121.147.xxx.224)

    엘리베이터에서 애가 너무해~ 라고 몸부림치는 것도 귀여워요

  • 18. 세우실
    '13.11.19 9:37 AM (202.76.xxx.5)

    삼천포의 대본을 보면 겉에 자기가 직접 "나는 젊다~~~!" 라고 써 놓은 게 있어요. ㅎㅎㅎ

  • 19.
    '13.11.19 11:03 AM (59.5.xxx.13)

    애기가 연기천재같아요;;; 수없이 시켰겠지만
    그렇게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는게... 말투까지ㅋ
    고맘때 애들의 모습이지만 막상 설정시켜놓으면 자연스럽게 안되잖아요.
    게다가 카메라 들이대고 있을텐데... 참 누구 아들인지 똘똘이에 귀요미

  • 20. 오잉?
    '13.11.19 4:3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들? 딸 아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022 이동도서관에서 책읽기 3 책읽기 2013/11/19 650
322021 엄마옷이라는 게 뭔가요? 5 궁금 2013/11/19 1,262
322020 G패드 쓰시는 분? 태블릿 2013/11/19 684
322019 얇은머리칼+ 떡지는두피 아이허브에서 샴푸좀 추천해주세요. 4 수아 2013/11/19 1,990
322018 50대 후반 엄마의 겨울 신발은 뭐가 좋을까요? ^^ 2013/11/19 1,504
322017 전기요금 오른다 하니 전기매트 조심하세요. 5 전기 2013/11/19 2,431
322016 느낌 참 묘하네요 마흐 2013/11/19 996
322015 드디어 선덕여왕을 다 봤다... 4 ... 2013/11/19 1,006
322014 여주아울렛, 한섬아울렛 갈만한가요?.. 2013/11/19 1,317
322013 대게 먹고 싵어요 3 봄이오면 2013/11/19 818
322012 막스마라 코트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어딘가요? 15 Cantab.. 2013/11/19 9,373
322011 천재지 싶은 부녀를 보았어요. 73 양육태도의 .. 2013/11/19 20,751
322010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싶어해요 40대초반 재취업 넘어렵지않나요.... 23 ... 2013/11/19 14,615
322009 외식상품권(애슐리,리미니,,) 어디가서 뭘 먹어야?? 1 .. 2013/11/19 886
322008 무용인데요. 82수사대님들. 장르 좀 찾아주세요. 9 ... 2013/11/19 855
322007 10분운동에 한시간 등산 효과 뭐 그런곳이요 1 효과 2013/11/19 1,185
322006 구스다운 점퍼 무난한 색상은 무엇인가요? 5 리뷰다 2013/11/19 1,630
322005 택배기사가 1층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알려달래요. 안알려주니 화냅.. 22 ... 2013/11/19 30,685
322004 전기장판 추천 해주세요.~~ .. 2013/11/19 1,221
322003 영화 볼 만한거 있나요? 2 fdhdhf.. 2013/11/19 674
322002 [대화록 수사결과 논란] 완성본 있는데 초본에 집착 '이상한 검.. 2 정권의 개 2013/11/19 736
322001 링크드인 (linkedIn) 친구 신청 질문 1 ... 2013/11/19 995
322000 삶의 동력이 무엇이세요? 8 힘! 2013/11/19 2,085
321999 어제 동대구 역에서 택시탔다가 4 .. 2013/11/19 1,635
321998 비행기 진상 고객들 18 ㅇㅇ 2013/11/19 9,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