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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떼 광고에서 꼬마가 뭐 사달라고 하는거에요?

aa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13-11-19 08:19:21
아무리 들어도 안 들리네요. 고망하나 사줘? 이렇게밖에 안 들려요ㅎㅎ
IP : 59.17.xxx.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3.11.19 8:19 AM (218.48.xxx.156)

    동생이요 ..

  • 2. ....
    '13.11.19 8:21 AM (147.46.xxx.228)

    "아빠 동생 하나 사줘"
    "사~~ 줘~~~~~"

  • 3. 세우실
    '13.11.19 8:25 AM (202.76.xxx.5)

    "왜~~~~~!!!! ㅠㅠ"

  • 4. 이후 대사도
    '13.11.19 8:27 AM (147.46.xxx.228)

    너무 귀여워요
    아빠 "안 돼"
    아이 "왜에?"
    아빠 "아빠 돈 없어"
    아이 "엄마는 돈 많던데에..."
    아빠 "그으래애~?"
    아이 "아빠 내가 오늘 일찍 잘까?"

  • 5. 뭐야
    '13.11.19 8:29 AM (59.17.xxx.5)

    동생이었어요? ㅋㅋㅋㅋ
    마트에서 파는걸로만 생각하니 안들렸군요

  • 6. 귀여워요
    '13.11.19 8:37 AM (1.229.xxx.74)

    애기 말하는 투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
    왜에 하는 억양 , 느낌이랑 돈 많던데에헤 ~~ 할때 귀여워 죽겠어요 ㅋ
    삼천포랑 똑 닮은것도 같구요 ㅋㅋ

  • 7. 귀여워 귀여워
    '13.11.19 8:40 AM (68.36.xxx.177)

    머리에 붙인 포스트잇 보셨어요? 장보기 리스트 ㅎㅎ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어요.

  • 8. ..
    '13.11.19 8:45 AM (219.241.xxx.209)

    정말 얘랑 추사랑이 때문에 웃음이 가시질 않아요.

  • 9. 정말
    '13.11.19 8:52 AM (219.251.xxx.10)

    아아.. 그 광고 너무 귀여워요..

    애가 아빠 다리에 코알라처럼 매달려 횡단보도 건너는 장면 나올 때마다 뿜어요 ㅋㅋ 너무 현실적

  • 10. 삼천포
    '13.11.19 8:54 AM (59.24.xxx.187)

    그 아빠 삼천포 맞죠?
    외모보고 긴가민가했는데 나레이션 목소리가 삼천포 나레이션이랑 똑같아요

  • 11. 삼천포
    '13.11.19 8:58 AM (147.46.xxx.228)

    김성균씨 맞아요.
    응답하라 1994에서는 장국영 스타일을 내기 위해 가발을 쓰신대요.

  • 12. 세우실
    '13.11.19 9:00 AM (202.76.xxx.5)

    응구사에서는 "어림"을 연기하고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ㅎㅎ
    '13.11.19 9:01 AM (223.62.xxx.32)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그 광고가 연속으로
    나와요 그런데 광고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는데도
    아직 짜증 나지 않아요 ㅎ
    정작 동생 사달라는 꼬맹이만 기억나고
    상품은 기억나지 않는다는거

  • 14. ㅇㅇ
    '13.11.19 9:06 AM (175.195.xxx.42)

    근데 미떼도 의외로(?) 맛있어요 ㅋㅋㅋ 전 아가도 겹지만 삼천포가 더 조아요 요즘 젤조아요

  • 15. ㅋㅋㅋ
    '13.11.19 9:19 AM (211.187.xxx.33)

    세우실님은 삼천포와 동질감을 느끼시나봅니다.
    아이나이가 벌써 동생을 외칠 나이는 아니실텐데 ㅋㅋㅋ

  • 16. 세우실님.
    '13.11.19 9:20 AM (123.140.xxx.27)

    '어림'이 뭔지 약 오초간 띵~

  • 17. ㅎㅎㅎ
    '13.11.19 9:32 AM (121.147.xxx.224)

    엘리베이터에서 애가 너무해~ 라고 몸부림치는 것도 귀여워요

  • 18. 세우실
    '13.11.19 9:37 AM (202.76.xxx.5)

    삼천포의 대본을 보면 겉에 자기가 직접 "나는 젊다~~~!" 라고 써 놓은 게 있어요. ㅎㅎㅎ

  • 19.
    '13.11.19 11:03 AM (59.5.xxx.13)

    애기가 연기천재같아요;;; 수없이 시켰겠지만
    그렇게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는게... 말투까지ㅋ
    고맘때 애들의 모습이지만 막상 설정시켜놓으면 자연스럽게 안되잖아요.
    게다가 카메라 들이대고 있을텐데... 참 누구 아들인지 똘똘이에 귀요미

  • 20. 오잉?
    '13.11.19 4:37 PM (1.246.xxx.85)

    아들? 딸 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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