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들어와 일욜 나가기로 되어 있는데...
풍랑주의보로 나가지도 못하고 첫 눈을 울릉도에서 보았네요..
여행사에서는 일욜 배 안뜬다거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 말도 안해주고... 음식이며 물가는 왜 이리 비싼지..육지의 3배
여자들 네명..함께 모임하며 첫여행 왔더니...
다들 가정있고 직장있는데...
문제는 언제 배뜰지 모른다는거 ㅎ
시간시간 날씨 예보만 보고 있네요~~아마 다신 울릉도 안 올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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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갇혔어요..
마야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3-11-19 04:14:58
IP : 203.226.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자
'13.11.19 6:42 AM (220.89.xxx.155)일년전 겪은 일이네요 금요일 가서 토요일 예정이었는데 수요일 나왔고 갇혀있는 동안 얀가본곳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그때는 여관방 에서 힘 들었는데 추억이네요. 쌀도사서 여관방 취사할수 있는곳에서 밥도 해보세요 김치도 사시고 한번갇히면 며칠이라서. 지금 은. 울 릉도. 여행때가 아는걸 이제. 알았어요
2. 우와
'13.11.19 9:06 AM (211.216.xxx.61)올해 제가 꼭 갈려고 벼르던 곳인데..
다른 곳 다니느라 못갔어요. ㅠ
많은 사람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니
많이 구경하세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 있잖아요.
구석구석 좋은 곳 많이 알려주시구요.^^3. ...........
'13.11.19 3:56 PM (121.180.xxx.75)내일 뜰거같은데....--
나오신울릉도 분들이 그런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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