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넘었으니 이제 화요일이라 여기고..
수요일에 이사합니다.
포장이사로 이사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참 복잡하고 정신없는 한주이네요.
아이가 생긴후로 첫 이사라 그런가봅니다 휴..
암튼 제가 잊지말고 준비해야 할것들이 있을텐데
요즘 하도 깜빡을 잘해서 ^^;
82님들의 말씀 듣고 메모해두려구요.
참 이삿짐 직원들 대접할 음료를 준비해야할텐데
보통 어떤거 준비하시고.. 어떤걸 좋아하시던가요?
일단 생수만 사놓긴 했는데 여름이 아니라
다른 음료도 괜찮을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