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광고였나요? 커피였었나? 아무튼 씨에프 데뷔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었는데...
우결을 보며 여자인 내 눈에도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알렉스랑 진짜 잘되길 바랬었고요..ㅎㅎ
결혼 발표를 하며 알신 커플에 대한 환상에 빠져살던 저를 멘붕에 빠지게 했었고요...ㅋ
어느새 애 엄마가 돼있네요.
검색 순위에 올라있길래 반가워서 눌러보니 후덕해졌다는 글들이 보여요.
워낙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긴 한거 같아요..
가득이나 체구가 작은 편인 알렉스와 결혼 했음 신애가 스트레스 꽤나 받았겠다...싶더라구요. ㅎㅎ
팬카페에 가입할만큼 좋아했던 여자연예인 1호 신애양...
아무튼 잘 살고 있다니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