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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OST 는 밤에 들으면 더 좋네요.

미쳐붜리겠네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3-11-18 23:44:32

결혼의 여신. 드라마는 끝났지만 OST는 여전히 재생목록에서 재생되고 있네요.

특히 극중 남상미와 이상우_ 지혜와 현우의 러브 테마 Love & Wind 가 자꾸 생각나요.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제주도에서 둘의 모습이 생생히 머릿속에서 그려지네요.

 

좋은 드라마는 볼 때도 참 재밌고 그렇지만 종영후에도 여전히 가슴 한켠에 남아

문득 문득 생각나네요. 오늘 같은 밤에 OST 를 들으면 새록새록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거 같아요!

결혼의 여신 OST 도 오준성 음악감독님의 작품이더라구요. 확실히 국내에선 OST계의 미다스의 손이신듯!

 

여러분은 어떤 드라마 OST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IP : 119.206.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매실
    '13.11.18 11:57 PM (125.128.xxx.7)

    결혼의 여신 드라마는 짜증내면서 끝까지 봤어요.
    주인공들에게 전혀 공감 안됐고요. 앤딩도 더 더욱 아니였어요.
    누구였더라?지혜 남편에게 오히려 동정이 가서 맘 아파했어요.

    그치만 ost는 모두 좋아요.

  • 2. .....
    '13.11.19 12:44 AM (14.43.xxx.154) - 삭제된댓글

    결혼의 여신 ost는 좋기는 한데
    일부러 안들어요. 끝나고 막방재방송도 안봤어요.
    새록새록 떠올라 또 열받을거 같아서요.
    살다살다 여주 남주 해피엔딩에 열받기 처음이었거든요.

  • 3. 좋아요
    '13.11.19 11:24 AM (110.46.xxx.205)

    저도 좋아합니다.
    특히 조성모씨의 썸데이... 너무 좋아요
    드라마 내용보다는 ost 들을려고 끝까지 봤네요^^

  • 4. 브이아이피맘
    '13.11.25 3:13 PM (220.117.xxx.55)

    오준성 작곡가님 노래 너무 잘써요 ㄷㄷㄷㄷ 결신 ost 구매까지 했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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