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드라마는 끝났지만 OST는 여전히 재생목록에서 재생되고 있네요.
특히 극중 남상미와 이상우_ 지혜와 현우의 러브 테마 Love & Wind 가 자꾸 생각나요.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제주도에서 둘의 모습이 생생히 머릿속에서 그려지네요.
좋은 드라마는 볼 때도 참 재밌고 그렇지만 종영후에도 여전히 가슴 한켠에 남아
문득 문득 생각나네요. 오늘 같은 밤에 OST 를 들으면 새록새록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거 같아요!
결혼의 여신 OST 도 오준성 음악감독님의 작품이더라구요. 확실히 국내에선 OST계의 미다스의 손이신듯!
여러분은 어떤 드라마 OST를 가장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