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의 여신 OST 는 밤에 들으면 더 좋네요.

미쳐붜리겠네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3-11-18 23:44:32

결혼의 여신. 드라마는 끝났지만 OST는 여전히 재생목록에서 재생되고 있네요.

특히 극중 남상미와 이상우_ 지혜와 현우의 러브 테마 Love & Wind 가 자꾸 생각나요.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제주도에서 둘의 모습이 생생히 머릿속에서 그려지네요.

 

좋은 드라마는 볼 때도 참 재밌고 그렇지만 종영후에도 여전히 가슴 한켠에 남아

문득 문득 생각나네요. 오늘 같은 밤에 OST 를 들으면 새록새록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거 같아요!

결혼의 여신 OST 도 오준성 음악감독님의 작품이더라구요. 확실히 국내에선 OST계의 미다스의 손이신듯!

 

여러분은 어떤 드라마 OST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IP : 119.206.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매실
    '13.11.18 11:57 PM (125.128.xxx.7)

    결혼의 여신 드라마는 짜증내면서 끝까지 봤어요.
    주인공들에게 전혀 공감 안됐고요. 앤딩도 더 더욱 아니였어요.
    누구였더라?지혜 남편에게 오히려 동정이 가서 맘 아파했어요.

    그치만 ost는 모두 좋아요.

  • 2. .....
    '13.11.19 12:44 AM (14.43.xxx.154) - 삭제된댓글

    결혼의 여신 ost는 좋기는 한데
    일부러 안들어요. 끝나고 막방재방송도 안봤어요.
    새록새록 떠올라 또 열받을거 같아서요.
    살다살다 여주 남주 해피엔딩에 열받기 처음이었거든요.

  • 3. 좋아요
    '13.11.19 11:24 AM (110.46.xxx.205)

    저도 좋아합니다.
    특히 조성모씨의 썸데이... 너무 좋아요
    드라마 내용보다는 ost 들을려고 끝까지 봤네요^^

  • 4. 브이아이피맘
    '13.11.25 3:13 PM (220.117.xxx.55)

    오준성 작곡가님 노래 너무 잘써요 ㄷㄷㄷㄷ 결신 ost 구매까지 했어요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078 부처님께 인사하라는 시어머니 30 동지 2013/12/27 3,680
335077 고등학교 졸업하는 남자아이 코트 살만한 메이커 3 남성코트 2013/12/27 742
335076 캄보디아 3 여행 2013/12/27 978
335075 부림사건 피해자들의 변호인 관람 후기 3 우리는 2013/12/27 1,957
335074 대량국끓이는데다시멸치양 1 답변부탁해요.. 2013/12/27 554
335073 저녁에 결혼식 가는데 코트 입음 얼어 죽겠지요?? 7 아아~~ 2013/12/27 1,983
335072 생방송 - '노정렬의 노발대발' 국민tv 오후 1시 ~ 2시 lowsim.. 2013/12/27 1,024
335071 휴대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요 3 ... 2013/12/27 1,359
335070 서울 지리 좀 가르쳐주세요. 3 ... 2013/12/27 747
335069 올겨울 초등저학년아이 스키장 갈건데요..준비할것이 4 스키장 2013/12/27 837
335068 국민연금 고액·상습 체납사업주 160명 인적사항 공개 세우실 2013/12/27 945
335067 엄마가 제 옆에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10 엄마 사랑해.. 2013/12/27 1,534
335066 제 급여좀 봐주세요. 이게 많은건가요? 6 .. 2013/12/27 2,751
335065 수학 선행 어느정도... 6 수학선행 2013/12/27 2,549
335064 대원칙은....국민이 찬성하지 않는 일은 1 대 원칙 2013/12/27 445
335063 목동 우당한의원에서 휜다리교정받으신 분이요 고민맘 2013/12/27 1,249
335062 passport size phoho면 몇센티 인건가요?? 3 pp 2013/12/27 534
335061 이 디카 사양 좀 봐 주세요~ 5 똑딱이 2013/12/27 591
335060 심란한 와중에 고추장을 담구는데 너무 묽게 됐어요 2 고추장 2013/12/27 793
335059 대치동 사시는 분들이요~극장어디로가셔요? 3 두리맘 2013/12/27 1,297
335058 코레일 빚이 왜 늘어났는지는 말이 없네요? 9 민영화 반대.. 2013/12/27 1,209
335057 제왕절개하고나면 언제부터 세수가능해요? 8 .. 2013/12/27 2,663
335056 우리도 정의로운 99명의 변호인이 되어 거리에 나가요 9 내일일정 2013/12/27 1,658
335055 네이버 댓글은 민의를 어느정도 반영하는건가요? 2 궁금 2013/12/27 618
335054 [커뮤니티연합] 진행소식 및 후원계좌 안내 36 Leonor.. 2013/12/27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