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올라서 그 오른 전세금으로 융자 갚아준다고해요
그럼 융자가 4천정도 남을 거 같고
전세가는 2억8천정도에요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부동산에서는 집주인이 친구라 잘안다고
절대 별일 없을거라고하는데...좀 걱정되세요
사실 이집 들어가고 싶거든요
요즘 전세가 너무 귀해서 그나마 나온 전세중 마음에 드는 집이라서요
전세+융자=시세*0.8 안쪽이어야합니다.(4억*0.8=3억2천)
2억8천 + 대충9천 = 3억7천 저~얼~때 안됩니다.
대출 일부를 갚아서 4천이 남았다지만 (사실관계 알 수 없음)
근저당 9천이 설정되어 있으니 언제든 더 빌려도 상관없습니다.
만약 들어가려면 감액 등기를 하고 들어가세요.
아님 일 생기면 내가 구입할 맘으로 들어가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