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의 튓이 떴네요
"지금처럼 정치사회적 갈등과 긴장이 최고조에 달할 때면 가슴 깊은 곳에선 절절한 염원과 희망이 움터오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결국은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시편)는 단단한 믿음이 솟아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노현의 튓이 떴네요
참맛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1-08-23 22:23:41
IP : 121.151.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니또
'11.8.23 10:31 PM (122.37.xxx.51)트윗말인가요?
2. 아. 이분...
'11.8.23 10:32 PM (180.66.xxx.55)글을 보니 감동의 눈물이.
내일 그런 희망을 보고 싶습니다. 서울시민들 홧팅!입니다.3. daisy
'11.8.23 10:32 PM (119.192.xxx.98)시편?
곽노현도 기독교인가요?...
'11.8.23 10:45 PM (122.32.xxx.11)시편은 그냥 문학처럼 읽히기도 합니다. 불교경전이나 성경은 종교 상관없이도 인용하거나 하지 않나요?
오늘은 그게 논점은 아닌 거 같아요.daisy
'11.8.23 10:50 PM (119.192.xxx.98)전 그냥 물어본건데요?
다들 확대해석하시네요??????,,,
'11.8.23 11:02 PM (175.198.xxx.129)곽노현도 기독교인가요? 가 왠지 시비조로 느껴지네요.
4. 내일은소풍
'11.8.23 10:43 PM (116.38.xxx.229)메이필드내 식당 이탈리안보다 한식당이 더 맛있었던 것 같은데...^^
순두부니 뭐니 하는 단품 메뉴들도 다 괜찮았어요. 값도 비싸지 않고.
저흰 차 안 갖고 나갈만한 거리엔 뭐가 없어서 그냥 호텔 안에만 있었어요.
제 기억엔 김포공항 입구로 나오면..그러니까 송정역? 부근의 도일처란 중국음식점이 동네맛집이라 듣고 갔어요. 누룽지탕 크림새우 짜장면 맛있었고요. 아예 발산역으로 가시면 씨푸드 오션 빕스 아웃백 패밀리레스토랑 많고 외식할 수 있는 데가 많은데 거기에도 천객가(옛날엔 이름이 가유였음)라는 중국음식점 본점이 유명하고요, 강남에 생긴 분점 밖에 못가봤지만 찹쌀탕수육 같은 것 정말 맛있고 중국요리 양을 조금씩 줄인대신 값이 싸서 부담없었어요.
써놓고 보니 다 중식집이네요 에고고.5. 스미스요원
'11.8.24 12:22 AM (118.129.xxx.212)크리사탄만 아니면....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