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버스 태울 때 진짜 직원은 빼돌리고, 가짜 내세웠다

강기정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3-11-18 21:20:30

민주 “청와대·새누리 해명 기막혀...강기정 흔들다 본인이 다친것”

버스 태울 때 진짜 직원은 빼돌리고, 가짜 내세웠다”

김지혜 기자  |  kukmin2013@gmail.com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이후 벌어진 청와대 관계자와 강기정 민주당 의원 간의 폭력 사건에 대해, 현장에 있던 민주당 의원들이 “강기정 의원을 흔들다가 끄덕여진 머리에 입술을 부딪혔다”고 재반박했다.

앞서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피해자는 청와대 관계자”라며, “강기정 의원에 대한 법적 조치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관련 기사 : 강기정 “청와대 경호원...마치 차지철처럼 무소불위로”, 靑‧새누리 “靑경호원이 피해자…강기정에 법적 대응”)

현장에 있었던 노영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보도 참고자료와 홍지만 원내대변인의 브리핑을 보면서 기가 막혔다”며, “(해당 직원을 강 의원으로부터) 뜯어내려고 했는데 안 됐다. 사람들이 뜯어내려고 하니까 안 놓으려고 더 힘을 줬다. 그러다가 (강 의원의) 목이 흔들리니까 입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또, “신분증을 보자고 했지만 보여주지 않았다. 끝까지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며, “신분증을 확인하자고 하니 도망갔다”고 덧붙였다.

노 의원은 “오늘 아침 9시부터 대형 버스 3대가 국회 본청을 가로막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많은 의원들이 항의했다. 누가 허가했는지 아침부터 이야기가 많았다”며, “그럼에도 시정연설에 대해서 가급적 존중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이 옳겠다는 판단에 참고 넘어갔다”고 언급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서영교 의원 역시 “강기정 의원은 목덜미 잡힌 상황이었다. (그 직원이) 강 의원의 목덜미 쥐고 흔들어서 (자신의 얼굴에) 부딪히는 걸 똑똑히 봤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국회의원이 아니라도 뒷덜미와 허리춤을 잡을 수 없다. 엄연한 폭력행위다”라며, “책임자가 나와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 박 대통령은 진상을 살피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장에서 책임자를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경호 담당자들의 버스에 올랐던 김현 의원 역시 강한 어조로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경호실 책임자를 기다리는 사이에 새누리당 모 의원과 함께 경호실 직원을 옷을 가린 채 뒤집어 씌워서 차에 태웠다. 나중에 보니 다쳤다고 하는 사람은 뒷문으로 빼돌리고, 본청 계단으로 내려온 사람은 경호실 다른 직원이었다”며, “아주 치밀하게 각본을 짜고 있었다”고 항의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354
IP : 115.126.xxx.4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89 한양대수시예비번호주나요? 4 떨어진집 2013/12/03 2,961
    328988 아무말이나 말줄이는거 너무 싫어요 13 2013/12/03 1,926
    328987 오로라에 정동하! 8 어머 2013/12/03 3,353
    328986 임성한진짜 쓰레기네요 30 와우러블리 2013/12/03 17,717
    328985 아마존 직구로 11 1년뒤미녀등.. 2013/12/03 3,637
    328984 오늘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네요 8 // 2013/12/03 3,023
    328983 자국에서는 하급 브랜드인데 타국에서 고급 브랜드가 된 건 뭐가 .. 8 음... 2013/12/03 2,133
    328982 타임 상설에 작년캐시미어100 코트 아직 있나요? 1 코트 2013/12/03 2,072
    328981 수다를 기 눌리지 않고 잘 듣는 법?? 4 수줍 2013/12/03 1,407
    328980 호텔방에 캡슐머신 커피를 맛나게 먹고 싶어요 3 커피 맛 모.. 2013/12/03 1,904
    328979 짜장면 2 2013/12/03 766
    328978 여기서 어떤 과정때문에 갈비찜이 질길까요. 31 처음했는데실.. 2013/12/03 8,873
    328977 두부조림에 굳이 양파 넣을 필요 없더라구요 10 ㅇㅇ 2013/12/03 2,554
    328976 국민소득의 왜곡, 가구당 8000만원 번다고? 4 정반대의 가.. 2013/12/03 1,008
    328975 '가스 민영화'법 국회 통과 목전,"요금 인상 불가피&.. 7 참맛 2013/12/03 1,294
    328974 국회보고 절차도 어기고, 미국 이해 따라 TPP 추진 미국 난색 .. 2013/12/03 529
    328973 먼저 연락 끊은 (수다스러운)친구가 보고싶어요;; 7 고민 2013/12/03 2,473
    328972 경기대 외식조리학과 vs 외대 생명공학(글로벌) 15 .... 2013/12/03 3,805
    328971 도시가스 자가 검침을 했는데 다른 집에 비해서 몇배나 더 나왔어.. 1 도시가스 2013/12/03 1,644
    328970 朴, 허니문 슬슬 끝나, 1주년후 진짜위기 본격화 12 공안통치 염.. 2013/12/03 2,012
    328969 모든 문들이 닫히는 것 같을 때 9 ... 2013/12/03 1,535
    328968 어버이연합 ‘文 화형식’…“민주당 해산하라 15 검경 뭐해 2013/12/03 1,108
    328967 꽃보다 누나보는데, 이승기 영어... 57 .. 2013/12/03 21,693
    328966 배려해주면 자리 쏙 차지하는 얌체들 미워요 1 흐규흐규 2013/12/03 966
    328965 런던민박 추천 6 부탁드려요 2013/12/0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