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주의보보시나요

우주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3-11-18 20:25:04
오늘 완전 감동 그자체! 보고있는데 눈물이 그냥 흐르더라고요. 정말 따뜻한 눈물. 가족간의 사랑이 뭔지 공남매들의 사랑과 배려, 존중이 빛을 낸 정말 행복한 회차였어요.
올해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나도 성장하는구나 느꼈고, 준수가 너무 불쌍해 밥도 못 먹어봤고 쉿! 이건 비밀인데 아이들 두고 혼자 마지막회 단관도 가요... ^^ 일일 드라마라 복습도 쉽지 않고 때론 흐름이 늘어질때도 있었지만... 아웅! 내가 행복한 6개월을 보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한거죠~~~
IP : 219.248.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3.11.18 8:33 PM (14.44.xxx.3)

    드라마 단관도 하나보네요. 중간에 늘어질 땐 아쉬웠지만, 젤 초반 일주일분과 요즘은 그야말로 힐링이 되는 감동적인 드라마예요.

  • 2. ..
    '13.11.18 8:34 PM (223.62.xxx.115)

    저도 많이 울었어요
    너무 사랑스런 드라마예요ㅜㅜ

  • 3. 저도
    '13.11.18 8:36 PM (125.131.xxx.52)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 라고 하면서도
    그렇게 살고 싶은 바램이 있어 꼭 보는 드라마입니다

  • 4. 저도 이거보느라
    '13.11.18 9:40 PM (211.221.xxx.46)

    저녁시간인데도 꼬박꼬박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공남매에 도희까지...
    저에겐 힐링 드라마였네요
    울다가 웃다가....곧 끝난다니 아쉬워요...

  • 5. ...
    '13.11.18 10:05 PM (211.246.xxx.85)

    오늘 마지막 부분이 정말 못난이 애청자에겐 선물같은 이야기였네요..저도 준수가 애처로워 밥먹다 목메어 따라 운 적도 있었어요^^;

  • 6. 마이쭌
    '13.11.18 10:13 PM (223.62.xxx.57)

    ㅎ~저도 이 드라마땜에 매일 저녁마다 우네요ㅠ 곧 끝난다니 넘 아쉬워서 더 속상하고 서운하고.......... 준수♥도희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기럭지도 길쭉길쭉 이쁘고 잘생기고 마치 순정만화를 보고있는듯 착각을 할정도....... 정말 사겼음 좋겠어요^^ 오랜만에 마야의 연기도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이런 드라마는 몇달 더해도 괜찮을듯 .....

  • 7. ,,,
    '13.11.18 10:58 PM (116.34.xxx.6)

    인주씨가 마야에요?
    그렇군요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561 여성들, 배우자로 '돈 많은 연상男' 원해, 왜 그런거죠? 8 dl 2013/12/20 2,155
333560 아기 물티슈 어떤 걸 써야하나요? 10 2013/12/20 2,031
333559 지방이식 해보신 분 계세요 5 ppp 2013/12/20 2,932
333558 왜 전지현 하는지 알거 같아요 7 ........ 2013/12/20 3,527
333557 영화 '변호인'의 실제 피해자가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8 바람의이야기.. 2013/12/20 2,774
333556 중1수학 참고서 하나 추천해주세요 중학교수학 2013/12/20 1,057
333555 시금치 무침할때 다시다 넣으세요? 15 ㅇㅇ 2013/12/20 5,025
333554 기막힌 일베 젖병사건이 해결되어가네요. 8 00 2013/12/20 3,096
333553 자기 주변사람 자랑하는 동네언니...조언좀 부탁 8 join 2013/12/20 3,662
333552 부츠 고르기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 2013/12/20 855
333551 영화관람료가 얼마에요? 7 슬슬 2013/12/20 3,477
333550 시청앞 집회다녀왔는데요 (후기) 9 운동삼아으쌰.. 2013/12/20 2,371
333549 말린 표고 국에 넣고 안건지고 먹어도 맛있나요 2 ㅇㅇ 2013/12/20 950
333548 내가 사람 볼줄 좀 아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사.. 10 forest.. 2013/12/20 3,045
333547 의사를 못믿는 병이 생겼어요. 병원을 못가네요 6 슬퍼요 2013/12/20 2,480
333546 집회 다녀왔는데 답답하네요. 17 시절이 수상.. 2013/12/20 3,814
333545 34개월된 아이가 자기가 보고싶으면 4 어쩜 좋아 2013/12/20 1,790
333544 NYT 박근혜, 박정희식 공안정치 회귀 3 light7.. 2013/12/20 1,657
333543 며칠전에 '수능을 마치고 나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58 울 수능맘 2013/12/20 4,611
333542 작년 부터 무릎을 많이 아파해요 .꼭 도와주세요. 5 딸이 2013/12/20 1,581
333541 먹먹해서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4 88 2013/12/20 1,225
333540 한국인은 개인그릇,개인밥상 문화였네요 17 푸른 2013/12/20 7,367
333539 변호인 재미있어요- 등장인물 스포가 있습니다 3 고정점넷 2013/12/20 1,419
333538 미국 코모토모사의 일베 사태 문의에 대한 회신이라네요 2 무명씨 2013/12/20 1,768
333537 캐시미어 목도리 남편꺼 4 2013/12/20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