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주의보보시나요

우주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3-11-18 20:25:04
오늘 완전 감동 그자체! 보고있는데 눈물이 그냥 흐르더라고요. 정말 따뜻한 눈물. 가족간의 사랑이 뭔지 공남매들의 사랑과 배려, 존중이 빛을 낸 정말 행복한 회차였어요.
올해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나도 성장하는구나 느꼈고, 준수가 너무 불쌍해 밥도 못 먹어봤고 쉿! 이건 비밀인데 아이들 두고 혼자 마지막회 단관도 가요... ^^ 일일 드라마라 복습도 쉽지 않고 때론 흐름이 늘어질때도 있었지만... 아웅! 내가 행복한 6개월을 보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한거죠~~~
IP : 219.248.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3.11.18 8:33 PM (14.44.xxx.3)

    드라마 단관도 하나보네요. 중간에 늘어질 땐 아쉬웠지만, 젤 초반 일주일분과 요즘은 그야말로 힐링이 되는 감동적인 드라마예요.

  • 2. ..
    '13.11.18 8:34 PM (223.62.xxx.115)

    저도 많이 울었어요
    너무 사랑스런 드라마예요ㅜㅜ

  • 3. 저도
    '13.11.18 8:36 PM (125.131.xxx.52)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 라고 하면서도
    그렇게 살고 싶은 바램이 있어 꼭 보는 드라마입니다

  • 4. 저도 이거보느라
    '13.11.18 9:40 PM (211.221.xxx.46)

    저녁시간인데도 꼬박꼬박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공남매에 도희까지...
    저에겐 힐링 드라마였네요
    울다가 웃다가....곧 끝난다니 아쉬워요...

  • 5. ...
    '13.11.18 10:05 PM (211.246.xxx.85)

    오늘 마지막 부분이 정말 못난이 애청자에겐 선물같은 이야기였네요..저도 준수가 애처로워 밥먹다 목메어 따라 운 적도 있었어요^^;

  • 6. 마이쭌
    '13.11.18 10:13 PM (223.62.xxx.57)

    ㅎ~저도 이 드라마땜에 매일 저녁마다 우네요ㅠ 곧 끝난다니 넘 아쉬워서 더 속상하고 서운하고.......... 준수♥도희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기럭지도 길쭉길쭉 이쁘고 잘생기고 마치 순정만화를 보고있는듯 착각을 할정도....... 정말 사겼음 좋겠어요^^ 오랜만에 마야의 연기도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이런 드라마는 몇달 더해도 괜찮을듯 .....

  • 7. ,,,
    '13.11.18 10:58 PM (116.34.xxx.6)

    인주씨가 마야에요?
    그렇군요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043 대법, 오늘 통상임금 전합 선고…재계·노동계 '촉각' 세우실 2013/12/18 769
332042 혹시 재래시장에 밤가져가면 깍아주나요? 5 제사 2013/12/18 1,974
332041 좋은일이 생겼는데 오히려 제맘은 닫혀버리네요 이런제가..이상한걸.. 77 .. 2013/12/18 14,838
332040 흐엉흐엉 저 어떡해요.. 2 5살딸맘 2013/12/18 1,284
332039 일본의 의료 보험 제도는 어떤가요? 8 ... 2013/12/18 5,580
332038 역학자도 나중에 신기가 생기나요 4 ㅁㅁㅁ 2013/12/18 1,395
332037 고교생이 붙인 안녕들 대자보, 교장이 경찰에 신고 25 허걱 2013/12/18 2,421
332036 불쌍한 김한길 25 ..... 2013/12/18 3,166
332035 초1 바뀐교과서보고 멘붕오네요 11 병아리 2013/12/18 3,804
332034 또 일베충! 이번엔 MBC 방송 사고! 14 갑갑허다 2013/12/18 1,639
332033 머핀구울때 예열몇분하고 몇도에 구워요??? 4 머핀 2013/12/18 2,512
332032 호주에서 우리나라 국정원이 일베생산한다고 방송을 다 했네요 3 개망신 2013/12/18 1,200
332031 린나이 보일러 이렇게 저렇게 써본 후기.. 3 ㅇㅇ 2013/12/18 2,047
332030 前 코레일 사장 “대통령의 민영화 개념 이상해” 3 보세요 2013/12/18 975
332029 요즘 뭐해 드세요?마트 갈때마다 고민이에요 4 2013/12/18 1,785
332028 스팀 다리미 스팀 청소기 쓰시는분 환경호르몬 걱정은? 1 안녕 2013/12/18 1,087
332027 [단독]“수서발 KTX 새 법인 중복투자” 코레일 문건, 정부 .. 5 뭐래? 2013/12/18 825
332026 챙피해서 펑할게요 23 ㅠㅠ 2013/12/18 2,897
332025 중고생용 휠팩 같은 바퀴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3/12/18 813
332024 중2 아들 다른집 아이도 이러나요? 13 답답 2013/12/18 3,055
332023 철도노조에 후원금 보냈습니다. 4 ... 2013/12/18 824
332022 사골 피뺀후 보관해도 되나요? 2 사골 2013/12/18 842
332021 교회다니시는분들~꼭봐주세요...... 11 평안 2013/12/18 1,429
332020 11살 남자애가 강아지 구하는 모습 좀 보세요. 5 어쩜 2013/12/18 1,626
332019 [기사] 적자노선 민간매각 비밀리 추진… 갈수록 더 꼬여 거짓말이야~.. 2013/12/18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