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이 예정인 예비엄마입니다.
달랑 두식구 빨래가 12키로 통돌이 세탁기에 거의 바닥에만 찰때마다 좀작은 세탁기 하나 있음 좋겠다 싶었고,
수건이랑 속옷 삶고, 적은양은 대충 손빨래하는걸 하고 있는데요.
아기사랑 세탁기있음 어떻까 계속 고민중이네요.
아기 기저귀도 일회용 기저귀랑 소창 천기귀 섞어서 쓰려고 하고 있는데여.
(이건 꼭 해보겠다가 아니고... 한번 해보고 힘들면 하지 말아야지 하는 수준의 각오라...^^)
지역까페에 한 3년된 중고를 13만원에 파신다고 올리셨네요.
옷~~~ 이러면서...관심이 막 생기기도 하는데,
중고로 사도 위생이 이런게 괜찮을까 싶고(판매자가 관리는 잘하셨다고 해요.)
아기사랑 세탁기가 유용하게 쓰일까... 또 근본적인 고민을 하고 있네요.ㅋㅋ
사실 집도 좁거든여.
하지만....불앞에서 빨래삶고 그 무거운거 옮기고 그러는게 요즘은 너무 버겁네요.흠....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