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간단 동치미담그기
1. 이런글.쓰는
'13.11.18 5:34 PM (211.215.xxx.37)결국 남욕하면서 한심하다는 사람들도 보면 다 또같아요
100%일관적으로 사는 사람 몇명이나되나요
인간이 다 오류의동물인것을....
당신을 돌아보세요
남에게 찢어지는눈 하기전에2. 셔옷느
'13.11.18 5:38 PM (175.198.xxx.86)이건뭐죠? 오리털에... 남욕에... 동치미얘기에 왜 이런글을?
3. 추워서 싫어
'13.11.18 5:42 PM (39.119.xxx.81)내일도 눈이 올까요?
4. ㅋㅋㅋㅋㅋ
'13.11.18 5:43 PM (116.121.xxx.125)우리 동치미가 뭘 어쨌다고 ㅠㅠㅠ ㅋㅋㅋㅋㅋ
댓글이 잘못 달린듯...5. 댓글이
'13.11.18 5:46 PM (1.236.xxx.172) - 삭제된댓글댓글이 왜 이래요??...
원글님 무는 따로 절이지 않아도 되나요??6. 셔옷느
'13.11.18 5:47 PM (175.198.xxx.86)절인배추샀더니 씼지말고 그냥 양념속 넣으면 된다길래 그 국물에 동치미 담근거 밖에 없는데 왜들 이렇게 삐닥하나요?
7. 셔옷느
'13.11.18 5:50 PM (175.198.xxx.86)네 그냥 툭턱 썰어서 넣었어요. 간은 좀 세게하구요. 무우에서 물이 많이 나올테니까요.
8. 댓글이
'13.11.18 5:51 PM (1.236.xxx.172) - 삭제된댓글아마도 어떤 원글이 삭제 되면서 시스템상 버그로 동치미 글에 댓글이 달린 것 같아요...
동치미담그는 법이 뭔 잘못이 있다고 그렇겠어요
그러니까 무를 따로 절인건 아니고 소금물에 담그신거죠??9. 오호 ~~~
'13.11.18 5:54 PM (125.132.xxx.176) - 삭제된댓글그렇게 담는군요 미안한 질문인데요 그래도 무는 안무르죠?
10. 셔옷느
'13.11.18 5:54 PM (175.198.xxx.86)네. 맞습니다.
11. 셔옷느
'13.11.18 5:58 PM (175.198.xxx.86)정통 동치미 담그려면 큰통에 냉장고 들어갈 자리도 만만치 않아서 작년에 가볍게 시작했는데 의외로 맛이 좋았어요.정통소주보다 도수낮은 소주처럼 산뜻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동치미!
12. ryumin
'13.11.18 6:09 PM (112.214.xxx.187)상관없은 댓글들에 웃고가요.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싶네요^^
13. 지금
'13.11.18 6:09 PM (211.209.xxx.15)동치미 무만 사 놓고 째려보고 있어요. 절인 배추 없으면 절여서 해야하나요?
14. 지금님 ~
'13.11.18 6:34 PM (210.216.xxx.209)절인배추 없으면 안넣어도 된답니다 ~ 쉽게 쉽게 ‥
15. 지금
'13.11.18 6:35 PM (211.209.xxx.15)아니요. 무를 절여야 하는지요.
16. 셔옷느
'13.11.18 6:40 PM (175.198.xxx.86)아참! 갓과 쪽파는 소금에 살짝 절인거 넣었어요.갓김치와 쪽파김치하려구 절여논거 있어서...
17. 지금님 ~
'13.11.18 6:43 PM (210.216.xxx.209)무를 씻어 물기있을때 천일염에 한번 굴려줘요 그럼 무에 소금이 뭍어요 그걸 통에담고 하루 놔두면 무가 절여져요 그 국물 버리지말고 거기다가 천일염으로 염도 맞춰 소금물 부으세요 맛봤을때 짭짤해야해요 짜도 걱정 마시구요 익어도 짜면 생수부어 먹으면 되거든요
18. 지금
'13.11.18 6:58 PM (211.209.xxx.15)210님 감사합니다. 복 들어가요. 받으세요. ^^
19. 김장철이라
'13.11.19 12:07 AM (173.172.xxx.134)초간단 동치미 담그는 법도 알게 되는군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