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자벨마랑 코트

살아. 조회수 : 4,623
작성일 : 2013-11-18 16:41:42

제가 눈에 뭐가 씌였는지, 이 코트를 직구로 사버렸는데요.

막상 입어보니 너무 안 어울려요.

제가 좋아하는 헤링본인데..

이옷은 말라야 예쁜거 같아요.

입고서 거울 보니 완전 등판이 코끼리여요..ㅠㅠ

반품도 안되고,,

옷은 이쁜옷인데...몸뚱이가 안 받쳐 주네요..

다시는 인터넷 보고 안 살래요.ㅠ

IP : 211.47.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3.11.18 4:43 PM (14.39.xxx.11)

    코트 무지 예쁠 것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벙벙한(?) 스타일인가요?
    마르고 길고 안에 옷을 스키니하게 해야 예쁜 것 같더라구요...
    어울리는 사람 많지 않을 거예요 ^^;

  • 2. 이자벨마랑 오버코트는 진짜 사기에요 ㅋㅋ
    '13.11.18 4:57 PM (121.162.xxx.53)

    그 디자이너 코트는 진짜 마르고 긴 사람이 넉넉하게 입는 옷 같아요.
    ㅋㅋㅋ 절대 편하지도 어울리기도 힘듬 ㅋ

  • 3. 아닌데...
    '13.11.18 5:02 PM (220.85.xxx.222)

    마랑코트 누가 입어도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 4. 살아
    '13.11.18 5:09 PM (211.47.xxx.35)

    그니까 이옷이 그냥 평번한 코트가 아니고 약간 펑퍼짐..윗님 얘기처럼 벙벙한 스타일인데
    어깨쪽이 입어보니 영 불편하네요.. 그냥 제가 입으니까 한등빨 해서 그런지
    거적대기 걸쳐 논거 같아요 색깔도 베이지인데 완전... 다행히도 롱이 아니고 반코트라서
    그나마 위안 롱이였음 완전 생각하기도 싫네요.ㅠ

  • 5. 고정점넷
    '13.11.18 5:13 PM (218.50.xxx.18)

    마랑 여사만 봐도 알수 있듯 스키니 여인들을 위한 옷이지요 ㅠㅠ

  • 6. 랄라
    '13.11.18 5:27 PM (203.243.xxx.10) - 삭제된댓글

    마랑 옷 구매대행하는 네이버카페 같은 곳 벼룩 방에 올리면 가격 손해 많이 안보고 팔 수 있을 거에요~

  • 7. 살아
    '13.11.18 5:37 PM (211.47.xxx.35)

    벼룩을 한번도 안 해봐서 괜히 올렸다가 험한꼴 당할까봐,, 한번 해볼까요?
    살을 빼지 않는 이상 이옷은 입기 힘들거 같아요..키도 작아보여요..지금 다시 보니.

  • 8. 궁금해요. 사진보여주세요
    '13.11.18 5:56 PM (121.162.xxx.53)

    궁금하네요.

  • 9. ㅎㅎㅎ
    '13.11.18 6:06 PM (175.209.xxx.70)

    대표적으로 수영 있죠...그런 체형에 어울려요
    얼굴하얗고 머리노란 백인이면 더 잘어울리고요

  • 10.
    '13.11.18 7:45 PM (175.118.xxx.102)

    ㅎㅎ 그래도 등판보고 다닐 일은 없으니 웬만함 그냥 입으시지ㆍㆍ어떤 옷인지 링크라도 해주세요ㆍ하도 마랑마랑 해서 궁금해요ㆍ

  • 11.
    '13.11.18 9:12 PM (119.203.xxx.65)

    지금 콜라보 떠서 전부 난리더라구요.. 옷은 정말 이뿌던데요

  • 12. 살아
    '13.11.18 10:21 PM (59.6.xxx.45)

    둘시 라는 코트에요..베이지이고 근데 저한테 좀 크네요.
    그래서 그런지 넘 뚱해 보여서요 첨엔 별루 더니 자꾸 보니까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이게 약간 노숙삘 나게 벙벙하게 입는 스타일 인듯 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015 레니본 , 시스템 옷이요. 6 ᆞᆞ 2013/12/15 2,584
331014 덜 미끄러지는 부츠 알려주세요 6 흑흑 2013/12/15 1,895
331013 장터에 귤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8 장터 귤 2013/12/15 988
331012 혹시 요즘 밤호박 파는곳 있나요? 밤고 2013/12/15 790
331011 급 채끝등심 국 끓여도되나요 3 등심 2013/12/15 1,799
331010 신용카드승인취소 질문입니다 8 귀여니 2013/12/15 2,203
331009 응답하라 1994 예상 전개 6 응사 2013/12/15 3,421
331008 대한의사협회회장 사진보고 깜짝놀랬어요 34 검색 2013/12/15 11,424
331007 컴퓨터를 작은방에 놓으면 몸에 해로 울까요? 2 rrr 2013/12/15 962
331006 낙엽, 눈 등으로 자공차가 광택 죽고 얼룩덜룩한데 광내는 방법은.. 1 ㅠㅠ 2013/12/15 866
331005 이상한 생각이 자꾸만들어요. 저 문제있는 걸까요? 3 .. 2013/12/15 1,464
331004 안녕들 하십니까?.. 응답하라2013 아마 2013/12/15 1,358
331003 친정 엄마 환갑 선물 2 그냥 2013/12/15 1,731
331002 유시민씨, 표창원씨, 문성근씨 대화 재밌네요..ㅎㅎㅎ 16 ㅋㅋㅋ 2013/12/15 3,313
331001 대학마다 대자보가 찢어지고 있나봐요..ㅠㅠ 6 ㄴㄴㄴ 2013/12/15 2,964
331000 우리 안의 ‘아라파트헤이트’ 3 sa 2013/12/15 1,054
330999 의사들도 저런 데모를 하는군요. 6 2013/12/15 2,408
330998 정말 맛있는 건조 또는 반건조 오징어 어디서 살까요? 3 ap 2013/12/15 1,665
330997 한국도자기나 기타등등 바이오 세라믹=플라스틱 합성수지 1 도자기 2013/12/15 1,801
330996 만나야 좋을까요 어디서 2013/12/15 1,159
330995 빈손 3 사람이.. 2013/12/15 1,465
330994 네이버등에서 카페운영하는분들 광고수입 국세청에 신고하는건가요? ^^* 2013/12/15 1,199
330993 표창원교수가 박근혜정부에 과감히 쓴소리 했네요 5 집배원 2013/12/15 2,159
330992 철도 민영화에 의료 민영화도 추진 하고 있다는데...... 14 ........ 2013/12/15 2,249
330991 대추생강에 꿀 넣고 대추생강차 만들어보신분!! 5 ... 2013/12/15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