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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엔 뭘 드실 거예요?

저녁메뉴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13-11-18 15:24:34

따끈한 게 먹고 싶기도 하고,

분위기를 잡고 싶기도 하네요.

벌써 바깥이 어두워져서 저녁이 다 된 거 같아요.

오늘 저녁 뭐 드실 건가용? ㅎ

IP : 219.255.xxx.9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3.11.18 3:27 PM (123.109.xxx.23)

    육계장 끓였어요.
    브로콜리데치고 꽈리고추멸치볶음,두부조림,콩나물무침,시금치무침,간장게장,배추김치... 요렇게가 저녁메뉴에요.

  • 2. 어디?
    '13.11.18 3:27 PM (116.37.xxx.215)

    어디신데 벌써 어둑...

    지금 해가쨍쨍한데여
    화창해요. 전 서울

  • 3. 저녁메뉴
    '13.11.18 3:27 PM (219.255.xxx.99)

    오남매님, 맛있겠어요. 츄릅~~~~~
    따끈한 육계장 먹고 싶네요.
    헉. 간장게장까지.. ㅋ

  • 4. 저녁메뉴
    '13.11.18 3:28 PM (219.255.xxx.99)

    어디?님,
    여기 서울이에요. 상암동.
    눈 엄청 내리고 어둑어둑해졌어요. 지금은 살짝 또 밝아지긴 했는데.
    눈이 쌓이고 있어요.
    바닥에 닿자마자 녹아라~~~

  • 5. 저는
    '13.11.18 3:28 PM (125.179.xxx.18)

    감자가 많아서 카레하고,, 오븐에 닭다리 양념해서
    애들 구워주려구요..

  • 6. ㅎㅎ
    '13.11.18 3:28 PM (175.113.xxx.237)

    된장찌개 끓여두었어요.
    만능 마늘양념 만들었더니 찌개가 맛있네요.

    배추김치, 알타리김치 있고... 밑반찬 몇가지 있으니 더 반찬할 건 없을것 같아요.

  • 7. 저녁메뉴
    '13.11.18 3:29 PM (219.255.xxx.99)

    저는 님.. 전 오늘 아침에 카레 먹었어요. 카레는 진짜 질리지 않는 음식인 것 같아요.
    오븐에 구운 닭다리도 정말 맛있겠어요.
    맛있는 저녁 드세요. ^^

  • 8. 저녁메뉴
    '13.11.18 3:30 PM (219.255.xxx.99)

    ㅎㅎ님, 따끈한 된장찌개도 맛있겠네요.
    먹고픈 게 너무 많아 고민되네요.
    젤 먹고픈 건 남이 해준 음식이지만요.. ^^;

  • 9. 독수리오남매
    '13.11.18 3:31 PM (123.109.xxx.23)

    소고기 국거리 남은게 한덩이 있어서 그냥 육계장을 끓였는데..ㅋ
    그리고 지난주에 저희집 막내가 간장게장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3Kg사다가 간장게장 만든건데 전 손도 안대는데 애들은 맛나다고 각 1마리씩 뜯네요..ㅋㅋ
    가차이 계시면 맛은 보장 못하지만 한마리 드릴까요?

  • 10. ..
    '13.11.18 3:33 PM (116.39.xxx.32)

    다들 잘 차려드시네요. 부럽~ ㅎㅎ
    전 어제 이마트에서 사온 순대나 뜨샤먹으려구요.

  • 11. 저녁메뉴
    '13.11.18 3:34 PM (219.255.xxx.99)

    오남매님, 이쪽으로 한마리 던져주세요~~ ㅎㅎ
    농담이구요, 애들 음식을 어찌 제가...ㅋ
    말씀만으로도 정감이 물씬~~ ㅎ

    맛있게 먹는 애들 보는 거 넘 좋아요.
    전 아직 애가 없지만, 조카들 밥 맛있게 먹는 거 넘 보기 좋더라구요.^^

  • 12. ........
    '13.11.18 3:36 PM (118.219.xxx.251)

    아욱된장국이나 해먹을려구요

  • 13. 저녁메뉴
    '13.11.18 3:37 PM (219.255.xxx.99)

    ..님, 전 지난주에 오뚜기 사골국물에 이마트 순대 넣어서 약식 순댓국 끓여 먹었어요.
    파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맛나더라구요.
    순대 드신다니 또 생각나네요. ㅎ

  • 14. 독수리오남매
    '13.11.18 3:38 PM (123.109.xxx.23)

    예쁜 아기가 원글님께 금방 찾아갈꺼에요.
    저녁 맛나게 드세요. ^^

  • 15. 저녁메뉴
    '13.11.18 3:38 PM (219.255.xxx.99)

    ........님, 점 개수 세었어요 ㅎ
    그러고 보니 올 가을에는 아욱된장국을 한 번도 못 먹었네요.
    날씨 추울 때 따뜻한 아욱된장국도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진짜 맛난 거 드시네요~~ ㅎ

  • 16. 저녁메뉴
    '13.11.18 3:39 PM (219.255.xxx.99)

    오남매님, 감사해요~~~~~^^
    예쁜 아이들이랑 저녁 맛있게 드세요~~~ ㅎ

  • 17. 꼬랑꼬랑
    '13.11.18 3:40 PM (182.208.xxx.50)

    3살 꼬맹이가 좋아하는 버섯들깨탕 끓여 먹을려고요.
    어린이집서 올 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 18. 저녁메뉴
    '13.11.18 3:41 PM (219.255.xxx.99)

    꼬랑꼬랑님, 닉넴이 귀여워요. ㅎ
    3살 꼬맹이,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버섯 들깨탕도 넘 따끈하고 좋겠어요.
    맛있게 드세요~~
    진짜 다들 다양하게 잘 드시네요 ㅎ

  • 19.
    '13.11.18 3:53 PM (118.222.xxx.180)

    조기매운탕 끓일랍니다.

  • 20. 보쌈
    '13.11.18 4:01 PM (112.152.xxx.12)

    어제 1차김장한뒤라 어제 삶아놓은 보쌈도 많이 남았도,닭볶음탕 해놓은것도 그대로 남아 오늘저녁은 밥만 할려구요.ㅎ

  • 21. ...
    '13.11.18 4:11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찜닭이랑 팍 익은 총각김치 넣고 바글바글 청국장 끓여묵을래요.
    추워서 남편 목소리가 꽁꽁 얼었네요 ㅠㅠ 따땃하게 몸 녹일수 있게 미리 준비해놔야겠어요.

  • 22. ...
    '13.11.18 4:28 PM (1.241.xxx.171) - 삭제된댓글

    꽃게칼국수요~ 꽃게탕 할려다가 먹을 반찬이 너무없어서
    오늘같은 날씨에 얼큰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 23. 저도
    '13.11.18 4:35 PM (114.108.xxx.89)

    소고기넣고아욱국끓였고 달걀찜이랑 시래기된장볶음, 동치미맛있게익었고, 좀이따호두랑아몬드넣고멸치볶음해서먹으려구요~알타리무김치도잘익어서ㅇ그거랑 국이랑먹으면될거같아요^^

  • 24. 나는
    '13.11.18 4:37 PM (222.99.xxx.161)

    김장하고남은 배추 소고기된장국.방풍나물초고추장무침.노르웨이고등어구이.계란말이.마늘멸치볶음.김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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