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아엄마 오징어 튀김., 분리되는 이유가 뭐예요?

아빠어디가 조회수 : 5,291
작성일 : 2013-11-18 15:10:15
덕분에 참 웃음 줬는데, ㅎㅎ

오징어 튀김 어려운거죠?
물기 제거 제대로 안 하면 튈거구,

튀김옷이 너덜거리는 이유는 뭔가요?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223.62.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11.18 3:12 PM (112.152.xxx.2)

    오징어에 전분이든 튀김가루든 발라서 물기제거 해야 되는거 아니예요?
    전 매번 실패해서 새우랑 오징어가 훌떡훌떡 옷을 벗어요...

  • 2. ...
    '13.11.18 3:14 PM (1.247.xxx.201)

    오징어 안에서도 수분이 나와서 그렇죠. 그래서 반건조 오징어나
    마른오징어를 불려서 하잖아요.
    오징어 튀김 이외로 하기 힘들 음식으로 알고 있어요.

  • 3. ㅇㅇ
    '13.11.18 3:15 PM (223.62.xxx.108)

    밀가루 봉지에 넣었다가 하는데 튀김옷이 벗겨진 적은 없지만 기름 색이 탁해지고 좀 힘겨운 요리더라구요.

  • 4. 세가지
    '13.11.18 3:18 PM (220.117.xxx.28)

    약간이라도 얼어 있거나. 밀가루가 골고루 안 입혀졌거나. 튀김옷이 너무 묽거나.

  • 5. ..
    '13.11.18 3:22 PM (110.14.xxx.108)

    세가지님 말씀이 정답

  • 6. ㅇㅇ
    '13.11.18 3:26 PM (180.68.xxx.99)

    밀가루 봉지에 넣어서 흔들어 꺼낸후에 밀가루 털어서
    바로 튀기지 말고 한 30분 정도 두면 오징어의 수분이 밀가루와 만나서 하얀 가루가 안보여요
    이때 이걸 바로 튀기면 주점에서 나오는 바싹한 오징어 다리 튀김같은 그런 튀김
    여기에 다시 투김반죽을 입혀서 튀기면 안벗겨지고 안튀고 시중 오징어 튀김..

  • 7. ^^
    '13.11.18 3:31 PM (123.108.xxx.87)

    오징어를 슬쩍 익혀서 튀기는 방법도 있어요.
    물 안나오게

  • 8. ㅇㅇ
    '13.11.18 3:37 PM (223.62.xxx.108)

    오, 비법들 감사요. 살짝 익히는건 마른 후라이팬에 볶듯이 하면 되나요?

  • 9. 오징어 튀기기전
    '13.11.18 3:41 PM (218.238.xxx.159)

    렌지에 돌려서 물기 제거하면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992 어린이·청소년 10명 중 9명 소변서 방부제 파라벤 검출 샬랄라 2013/12/30 911
335991 100 만명 이상? 외국인들 반응 폭발적 ㅇㅈ 2013/12/30 995
335990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씹던 껌 2013/12/30 791
335989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2013/12/30 1,044
335988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29
335987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30
335986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158
335985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72
335984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08
335983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521
335982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04
335981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98
335980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70
335979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17
335978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51
335977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92
335976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62
335975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873
335974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47
335973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36
335972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91
335971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67
335970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12
335969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57
335968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