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을 빌려달라네요,,

AGGY 조회수 : 7,019
작성일 : 2013-11-18 14:55:47
미국 사시는 이모가 한국에 오셨어요,, 엄마 언니시구요.. 할머니 돌아가시기전에 마지막으로 한국오신다고 10월 말에 들어와서 지내고계세요. 내년 2,3월에 가신다는데 성격이 워낙 자기우선이시고 불같은지라 본인 맘대로 그보다 빨리 가실지도 몰라요.. 그런데,, 오늘 저한테 본인이 급하게 오느라 달러만 가지고왔는데 원화로 바꾸려고보니 달러가 많이 내려갔다며 저더러 한국돈을 좀 빌려주면 안되겠냐하시네요,, 저는 학생이에요.. 사정상 저희 엄마께는 빌리지못하신다고요. 이모가 돈이 없으신분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할머니 보신다고 한국오셨고 근데 왜 본인 가지고있는 달러를 못바꾸고 나이어린 조카에게 이러시는지 모르겠어요.. 달러 좀 내려가서 아까운 맘은 알겠는데 저같으면 이럴것 같지 않거든요.. 본인이 미국가서 형제들중에는 가장 호의호식하며 누릴것 다 누리고 사셨어요. 그러면서 본인친구에게 빌리기는 뭐하니까 저한테 달라하시는거라 덧붙이네요.. 속상합니다.. 거절하고 싶은 맘이 강력한데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맘이 복잡해요..
IP : 14.52.xxx.10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요?
    '13.11.18 2:57 PM (203.226.xxx.39)

    나원참 조카 용돈은 못줄망정!
    죄송해요.이모 돈 없어요.
    하셔요

  • 2. ㅁㅁㅁㅁ
    '13.11.18 2:57 PM (112.152.xxx.2)

    학생이 돈이 어딨냐고 하세요..
    그깟것 좀 내려가봤자 얼마차이난다고... 몇천만원씩 바꿀거 아니면 얼마 차이나지도 않아요..

  • 3. 학생이
    '13.11.18 2:58 PM (58.143.xxx.196)

    무슨 돈이 있다고? 등록금 마련 중이라고 하세요. 벼룩의 간을 내먹는다는게 이런건가?

  • 4.
    '13.11.18 2:59 PM (72.213.xxx.130)

    그냥 달라는 소리잖아요. 너는 떠들어라 나는 안 들린다 그리 생각하고 댓꾸도 하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 5. ..................
    '13.11.18 3:01 PM (58.237.xxx.199)

    학생이라 돈이 없어요.
    한마디만 하면 되요.

  • 6. ...
    '13.11.18 3:01 PM (218.236.xxx.183)

    길게 얘기 할거 없어요. 그냥 돈없다고 하세요. 누가 들으면 달러 반토막 난줄 알겠네요...

  • 7. 학생이 돈이 어딧어요
    '13.11.18 3:03 PM (116.39.xxx.32)

    그 한마디만 하세요.

  • 8. ...
    '13.11.18 3:04 PM (218.236.xxx.183)

    그 이모 빌려가면 떼어 먹을거예요.. 그리곤 미국에 놀러오면 주겠다고 할거예요.
    그거 받으러 비행기 타고 가실거면 빌려주세요..

  • 9. ctea
    '13.11.18 3:06 PM (24.4.xxx.254)

    미국거지가 와서 헛소리 하네요.
    돈 빌려주지 마세요.
    못 받아요.

  • 10.
    '13.11.18 3:13 PM (180.70.xxx.42)

    제주변에도 저런분 계셨어요
    왜 글쓴분 어머니께는 무슨사정으로 못빌리신다는건지
    사이가 나빠질것은 뻔한데 그래도 똑부러지게 없다고 말씀하세요
    여기저기 돈빌리신듯한 느낌이나네요

  • 11. 엄마한테
    '13.11.18 3:13 PM (115.92.xxx.145)

    얘기하세요
    요새 달러가 아무리 내렸어야 20원 안팎인데
    만달러(=약 1065만원) 갖고 왔어도 20만원 손해네요

    1000달라 갖고 왔으면 2만원 손해구요

    지금 2만원 손해 안보실라구 조카한테 어려운 소리 하는거
    아니라는 거 아시죠?

  • 12. 234
    '13.11.18 3:14 PM (222.103.xxx.166)

    님 엄마한테도 이미 뜯어갔을 듯.. 엄마한테 바로 전화하세요

  • 13. ...............
    '13.11.18 4:00 PM (39.117.xxx.6)

    이모가 돈이,없네요,.....없다고 하셔요,

  • 14. 행복한 집
    '13.11.18 4:15 PM (125.184.xxx.28)

    벼룩이 간을 내먹는 이모네요.
    학생이 무신 돈이 있어요!

  • 15. 너무 하셨다
    '13.11.18 4:57 PM (221.158.xxx.87)

    본인이 돈이 많으니 다른 사람도 돈이 남아 도는 줄 아시나봐요..학생이 얼마나 쪼들리는데... 전 학생이라 돈이 없는데요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16. 바꿔쓰시라고 하세요.
    '13.11.18 6:29 PM (220.81.xxx.202)

    그래야 다음에도 안그러지...

  • 17. 자하리
    '13.11.19 2:01 AM (178.59.xxx.27)

    말도 안되는 요구인데 생각하고 고민하실 가치도 없어요.
    이모 농담도 잘하시네 하는 반응으로 밝게 웃으면서 이야기 하세요. '에이 학생이 돈이 어딨어요.'라고요.
    엄마한테 꼭 이야기 하시고요.

  • 18. 이모님이
    '13.11.19 9:45 AM (223.62.xxx.16)

    어려우신 가 봐요..
    참 곤란하긴 하네요..
    근데 학생한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591 신부님의 북한 관련 (연평도) 발언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 분들 .. 2 별바람 2013/11/24 830
325590 여성이 결혼이후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참 안타까운 것 같아요 49 sfdf 2013/11/24 5,057
325589 하루종일 러닝머신타는 아랫집 3 ... 2013/11/24 3,246
325588 홍명보 코트 아시는 분~ 1 곰돌이 2013/11/24 1,197
325587 코트 소재가 모 90%면 괜찮은 건가요? 5 아줌마 2013/11/24 18,114
325586 카레에 양파 감자 당근 비엔나 넣으려고 하는데요 3 ㅇㅇ 2013/11/24 1,739
325585 찬 바닥에 그냥 앉는.. 4 넓다,세상은.. 2013/11/24 1,302
325584 베스트글 처럼 시어머니 안보고 사는집 꽤 있는듯 11 주위에 2013/11/24 4,732
325583 쑥 훈증 하시고들 계신가요? 12 기적적 효과.. 2013/11/24 4,182
325582 농협e금리예금 10달에 추천해 주셨던분들꼭보세요 amy586.. 2013/11/24 1,771
325581 산북성당쌍화자 13 ㆍㆍㆍ 2013/11/24 3,291
325580 주말에는 글이 잘 안올라와요. 2 asdd 2013/11/24 902
325579 아미퓨어 관리 받으시는 분 ... 2013/11/24 2,462
325578 급질)과외비 이런 경우 얼마가 적당한가요? 7 ee 2013/11/24 1,675
325577 저 오늘 생일이예요~ 3 .. 2013/11/24 1,627
325576 같김이 모80 앙고라20 이면 좋은 건가요? 2 dma 2013/11/24 2,432
325575 이런 유치원 어떤가요? 3 유치원 2013/11/24 1,336
325574 가스비도 은근히 돈 많이 들더라구요 1 ㅇㅇ 2013/11/24 1,811
325573 외국사는 동생이 급체를 했다는데.. 13 급질. 2013/11/24 3,384
325572 초겨울의 시작일까요 몸을 돌돌 말고 있는 울 강아지 2 귀요미 2013/11/24 1,406
325571 4인가구 400예산 동남아추천해주세요 6 2013/11/24 1,831
325570 응사에서 칠봉이가 쓰레기에게 20 ........ 2013/11/24 4,085
325569 전세계약 이런경우는 4 전세 2013/11/24 980
325568 서울에 사시는 분들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스유 2013/11/24 1,487
325567 비올것 같네요 2013/11/24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