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몸이 안좋으신데
김장을 해서 보내드리기 힘들어요..
이마*나 롯데* 같은데서 김장용 절임배추와 야예 김장용 양념도 함께 팔던데요
함께 보내드려서 무치기만 해서 드실 수 있다면 어떨까하는 꾀가 나서요..
거기다 굴이나 젓갈만 넣어서 드실수 있게..
괜찮을까요.. ㅠ ㅠ
부모님 몸이 안좋으신데
김장을 해서 보내드리기 힘들어요..
이마*나 롯데* 같은데서 김장용 절임배추와 야예 김장용 양념도 함께 팔던데요
함께 보내드려서 무치기만 해서 드실 수 있다면 어떨까하는 꾀가 나서요..
거기다 굴이나 젓갈만 넣어서 드실수 있게..
괜찮을까요.. ㅠ ㅠ
회원들 댓글이 안달리는 걸 보니
양념 사는 것에 대해 자신있게 대답 못하는 듯...
절임배추는 보고 사면 되는데
양념을 어찌 만들었는지...우리 입맛에 맞을지 의문이죠.
그렇죠.. 왜 댓글들이 없으신지.. ㅠ ㅠ흑흑..
전 건강이 안 좋아서 농원에 가서 김치 담아 가지고 와서 먹었는데
그것도 번거로워서 종가집에서 나오는 절임배추와 김치 양념 세트로
이마트, 롯데 마트에서 김장철마다 세일해서 팡아요.
작년에 종가집 절임배추 20키로와 양념 11키로 해서 김치 담았어요.
종가집 절임 배추가 비싸도 같은날 같은 시간에 배송 돼야 절임배추가
상온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 줄어 들어서요.
종가집에서 파는 김치맛하고 같고요.
제가 속을 넣으니까 완제품 사는 것보다 5만원 정도 싸요.
이번에도 마트에 주문 넣었어요.
절임 배추 소쿠리에 물빼고 나서 김치 양념속 다라이에 부어서
배추에다 슥슥 문질러서 통에 담아 보관하면 끝이예요.
설거지까지 뒷마무리 다 해도 한시간도 안 걸려요.
오늘 트레이더스 갔더니 종갓집 절임배추와 양념속도 있고,
해남화원농협? 절임배추와 양념속도 있더라구요.
그걸로 하면 괜찮겠다고 저도 생각했는데
추가로 생새우나 금방 먹을건 굴만 좀 넣으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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