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장때 조기랑 갈치를 넣어볼까 합니다.
몇년전에 토막낸 갈치넣은 김치를 한포기 얻었었는데
나중에 보니 갈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김치가 시원한게 엄청 맛있더라구요
한번 담아봐야지 생각만하다가 올해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제가 넣으려고 하는 조기랑 갈치 모두 사이즈는 작은것들이구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갈아넣으신다는 분들도 있고 통째로 넣는다는 분들도 계시고
통째로 넣고 안삭으면 좀 애매할것 같고...
작은것들이라 잘 삭을것 같기도 하고...
그냥 갈아넣으면 더 수월한지... ㅠ.ㅠ
조기랑 갈치모두 내장다빼고 손질해야되는건지...
조기, 갈치 한꺼번에 다 넣어도 되는지...
1년두고 먹을껀데
잘한다고 했다가 너무 오버하여...
맛없으면 밥때마다 우울할것 같아서... ^^;
요리 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