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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밴드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네요,,ㅠㅠ

qosem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13-11-18 11:16:52

친한친구가 가입하라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가입은 했는데..시도때도없이 뿅뿅..

제가 친했던 친구 그리워서 가입했다가 모르는 다른반에들이 반창회한다 뭐한다하면서 뿅뿅..

남녀공학에어서 40줄에 넘어선 아줌마아저씨들이 뭐가 그리도 재미있는지..가정들은 있으면서

알람 끄는 기능도 1주일이나 뒤에 알았지뭐에요!

제가 가입할때 주변사람들왈 그거 잉여들이나 가입하는거라는둥..불륜일어난다는둥..그랬었는데..

탈퇴하고싶어도 티나게 탈퇴하는거같아 그냥 알람기능끄고 있긴한데..필요악이네요..

 

IP : 121.166.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탈퇴
    '13.11.18 11:19 AM (211.215.xxx.37)

    탈퇴권합니다.
    티나게 탈퇴하면 뭐어떠나여 남의눈치보느라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그냥 탈퇴하세요
    참에만 뒤좀 따갑지 3일지나면 생각도안나요

  • 2.
    '13.11.18 11:21 AM (14.45.xxx.33)

    전 초대한친구에게 카톡보내서 미안하다고하고 탈퇴했습니다

  • 3. 이미
    '13.11.18 11:26 AM (59.187.xxx.195)

    그 부작용 들어서 아예 전 가입 안 했어요.
    친구들에게 미리 미안하다고 말하고요.

    저희 동창회에선 그거때문에 친구들간 분란도 일어나고 그랬어요.
    오밤중에도 알림온다고 늦은 시간엔 자제 좀 하라 그랬더니, 알림 끄라고 안내해 줬는데도 안 하는 니가 고집이 쇠심줄이다...뭐 이랬다든가....아무튼 대판 다툼 나고, 편갈리고 그랬다더군요.ㅜ.ㅜ

  • 4. .............
    '13.11.18 11:33 AM (39.117.xxx.6)

    핸드폰에서,,밴드를 삭제,했네요,,ㅋ
    그러면,,탈퇴도 아니니,,뭐라 하지도 않고요,,그냥,핸폰에서,밴드를 삭제,하세요,

  • 5. 원글
    '13.11.18 11:38 AM (121.166.xxx.27)

    삭제했습니다~감사드립니다^^

  • 6. ..
    '13.11.18 11:44 AM (218.38.xxx.141)

    저도 초딩동창회 보니 아는 애도 별로 없는데도 모임하고 하길래 탈퇴했구요

    예전 인터넷모임 밴드 있는데 알림 귀찮아서 그냥 꺼버렸어요.

  • 7. 맞아요
    '13.11.18 12:02 PM (125.186.xxx.25)

    역시 똑같더라구요

    잉여들 할일없는것들 이혼남녀들 뭔가 외로운 가장들..
    딱 그런애들만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모이고

    지들끼리 똘똘뭉쳐서 모르는애들 가입하면 완전 따시키고

    밴드가 아주 몹쓸것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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