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보약이 좋을가요? 홍삼이 좋을까요?

체력보강 조회수 : 3,963
작성일 : 2013-11-18 10:57:42

저희 애가 체력이 너무 약해져서요, 예전에 제가 정성껏 매일 홍삼 먹을때는 기운이 넘쳤는데, 홍삼 먹기 너무 싫다고 해서 그만 뒀었거든요. 그땐 저도 너무 속상해서요^^;;; 매일 갖다 바치는데 잔소리만 들으니까;;;

다시 먹여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너무 너무 체력이 나빠요.

한번도 보약 먹여 본적이 없는데, 한의원 가서 한약 먹인 다음에 홍삼을 먹이는게 좋을까요?

고등학생들 한약 먹일때 주의 할점 있는지, 먹이고 효과 좀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덧) 싼 홍삼은 효과 없나요? 정관장은 너무 비싸서요;;; 이마트 보니까 종근당꺼 싸게 팔던데, 딱 그 가격만큼일까요? 인터넷에서 파는 싼 홍삼 액기스는 어떨까요? 그냥 눈 딱 감고 비싼거 먹이는게 속편할지도;;;;

IP : 121.166.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8 11:16 AM (211.208.xxx.21)

    ㅌ마트 홍삼 저렴하게 나왔다더라구요.
    참고 하세요

  • 2. 고등맘
    '13.11.18 11:19 AM (118.220.xxx.63)

    저도 고려은단에 비타민과 한살림 홍삼 먹이고 있네요

  • 3. 체력보강
    '13.11.18 11:24 AM (121.166.xxx.239)

    네~저도 이마트에서 저렴하게 나온거 마침 봤답니다^^;; 그런데 너무 저렴해서 의심이;;; 게다가 홍삼 함량이 12%라서 고민 되네요;;

  • 4. 고3맘
    '13.11.18 5:43 PM (118.35.xxx.226)

    요번에 수능친 딸아이 엄마입니다. 저는 방학때 한의원에서 보약 한재 먼저 먹여놓고 ,작년 이맘때 한해동안

    먹일려고 6년근 인삼을 구입해서

    직접 구증구포 홍삼만들어서 달여 먹였습니다.

    연달아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저는 아침저녁으로 100cc씩 먹였어요. 감기 안하고 큰 몸살 없

    이 수험생활 잘 버텼습니다.

    직접하면 좋은점은 첨가물 넣지않고 100% 홍삼으로 달여서 식구들이 다 같이 먹는다는 점입니다.

  • 5. 고3맘
    '13.11.18 5:52 PM (118.35.xxx.226)

    고등학생 보약 먹일때는 방학때 먹이는게 효과적이더라고요. 아침 저녁 일정한 시간에 따뜻하게 복용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389 보너스 400프로란게 무슨 말인가요? 4 피곤 2013/12/09 3,060
328388 새가구 들이는꿈? highki.. 2013/12/08 2,935
328387 응사의 도희나 써니의 여주인공이 쓰는 전라도욕설,,, 11 ,,,,,,.. 2013/12/08 2,392
328386 약사된걸 후회하는 분계신가요? 10 불금 2013/12/08 3,338
328385 민주당!!!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5 Gratia.. 2013/12/08 893
328384 국내에도 마비스치약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3 ... 2013/12/08 7,014
328383 착하다는 것의 기준이 뭘까요? 7 행복이 2013/12/08 1,518
328382 갤 노트1를 전시용품이라해서 샀는데 4 테크노마트 2013/12/08 1,015
328381 댓통령 화보집 냈다네요. 6 은여우 2013/12/08 1,386
328380 우리나라 다문화 혜택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5 제발좀 껒여.. 2013/12/08 2,077
328379 예일대 캠퍼스에서 12월7일 개최된 박근혜 사퇴 촉구 평화시위 노지 2013/12/08 1,516
328378 한의원과 산부인과 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2 여자라서 2013/12/08 749
328377 시어머니 심술... 9 ... 2013/12/08 4,296
328376 사는데 기본 미술 데생 실력이 도움이 될까요? 7 여쭤요 2013/12/08 1,528
328375 강아지 키우기 15 강쥐엄마 2013/12/08 1,877
328374 이 선수 메달 박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 현자... 2013/12/08 1,860
328373 아이에게 짜증을 심하게 냈어요 2 버럭 2013/12/08 852
328372 저 오늘 생일인데 신랑이랑 결혼 4년만에 대판 싸우고 혼자 집지.. 10 ㅐㅐㅐ 2013/12/08 3,464
328371 시어머님께서 해외여행 가셨는데 아버님 식사는,,,ㅠ.ㅠ?? 17 어휴 2013/12/08 3,667
328370 응사 칠봉이 부분 3 칠봉이만 편.. 2013/12/08 1,315
328369 전세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1 연후짱 2013/12/08 651
328368 응사.... 너만을 느끼며 2 너만을 느끼.. 2013/12/08 1,238
328367 미술을 심각하게 너무 못하는 예비 초등생 12 ㅇㅇㅇ 2013/12/08 1,486
328366 거품 한라봉도 엄청 심해요 1 한라봉 2013/12/08 1,683
328365 10개월에 이유식 거부하는 아기.. 2 엄마 2013/12/08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