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후의 권력 천호선 검색어 1등이네요

ㅎㅎ 조회수 : 5,146
작성일 : 2013-11-18 00:19:35

오늘 최후의 권력 2부

2부 방송이 훨씬 압권이네요

오늘 드뎌 천호선님 진가가 드러났어요

중간에 평가 권력에 대한 생각 앞으로 지향점등 천호선님 인터뷰가 최고 돋보였어요

마지막 빅맨으로서의 임무도 너무 훌륭했구요

역시 천호선님 노통의 남자들은 너무 멋있습니다

 

 

 

IP : 121.130.xxx.9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이
    '13.11.18 12:21 AM (125.185.xxx.132)

    생각나서 가슴이 아픕니다.

  • 2.
    '13.11.18 12:24 AM (58.127.xxx.110)

    2부가 훨씬 재밌고 내용도 대단하네요.
    자신이 먼저 앞장서서 시범을 보이고
    국민을 안심시켜 따라오게 하는 천호선 대표의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이 프로 기획 정말 죽이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 3. 천호선
    '13.11.18 12:25 AM (59.7.xxx.18)

    마지막에 인터뷰에서,,소통하는 만큼
    권력은 커진다고 하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우리 나라 댓통령님이 새겨들었으면 합니다.

  • 4. 좀전에
    '13.11.18 12:28 AM (125.185.xxx.132)

    1위다가 1-2분만에 순위가 뒤로갔네요

  • 5. ㅜㅜ
    '13.11.18 12:30 AM (14.40.xxx.246) - 삭제된댓글

    정치꾼으로서가 아닌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고요..중간중간 얘기하는 것도 들어보면 정말 진심이 느껴졌어요..

  • 6. 그죠
    '13.11.18 12:30 AM (121.130.xxx.95)

    오늘 2부에선 새대가리당에서 나온 차명진 손수조도 바른소리 하고 그러는거보고 웃기더군요

    차명진왈 국회의원 당선되면 무인도 같은데서 한달동안 생존하게 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생각을
    해보게 해야한다고 대단히 좋은 의견 냈구요 ㅋㅋ

    손수조도 자기 싫어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거 알고 있다고 자기랑 하는거 꺼려서 취소하신분도 많고
    여기도 그런분들 계신데 어려운 상황에서 먼저 다독여주시고 그런 모습에서 울컥했다고
    손수조왈 ㅋㅋ 비웃으며 잘 느끼긴 했네 했네요

  • 7. 트위터 총평ㅋㅋㅋ
    '13.11.18 12:39 AM (59.7.xxx.18)

    천호선 : 완전1등
    차명진 : 찐따
    박형준 : 중박
    손수조 : 깡다구 인정
    정은혜 : 찔찔이
    봉도사 : 깐죽깐죽.
    금때솝 : 찐빵과결이같아

  • 8. 정치
    '13.11.18 12:40 AM (223.62.xxx.87)

    정치글에는 글을 남겨본적없는데
    저는 참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당이던 누구던 모두고생하시고 해서
    참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하네요
    좋은방향으로 나가고자 한다면 지지자들도 함께 노력해야하는것 같아요

  • 9. ㄹㄴ
    '13.11.18 12:44 AM (1.224.xxx.24)

    저두요.. 방송에서 저런 모습 보니까 굉장히 신선했어요.. 맨날 앞쪽만 가려던 사람들이었잖아요.. 그런데 오늘은 편집을 참 많이 했나봐요.. 생략이 많이 됐더라구요..
    그리고 리더가 생각했던거랑.. 국민이랑 생각 했던거랑 다르게 나오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생각 하게 하더라구요..

  • 10. 트위터 총평
    '13.11.18 12:47 AM (121.130.xxx.95)

    공감 100퍼네요 ㅋㅋ

    특히 차명진은 찐따에다 플러스 찌질이.

    손수조 깡녀.

    금태섭 물에물탄듯술에술탄듯.

    박형준 중간박은 내차지.

  • 11. ㅋㅋㅋㅋㅋㅋㅋ
    '13.11.18 12:52 AM (112.165.xxx.104)

    아 총평 뭐야 진짜 ㅋㅋㅋ
    정말 어디서나 우는 여자 짜증남
    (난 여자지만 )

  • 12. ㅁㅁ
    '13.11.18 12:53 AM (112.153.xxx.76)

    손수조 깡다구 있다는것도 과대평가같아요 그냥 멍청해서 앞뒤없이 가는듯

  • 13. 손수조 다른건 없고
    '13.11.18 12:56 AM (121.130.xxx.95)

    여자 달랑 2명인데 강 건널때 악착같이 건너는거보고 정은혜는 상대적으로 너무 겁먹고 울고 그러니까
    거기서 상대적으로 깡녀같이 보인것뿐. 그거외엔 없죠.

  • 14. 트위터 총평
    '13.11.18 1:40 AM (110.70.xxx.182)

    재밌네요 ㅋㅋ

    정치인들 한꺼풀 벗기고 사람냄새 풍기는 프로 신선해요.

  • 15. 역시 천호선
    '13.11.18 2:17 AM (211.36.xxx.2)

    노통님의 사람들은 역시 모두가 다르네요
    근데 손수조 그여자 첨 봤는데
    명함 돌릴때 사람들이 싫은말을 했다면서
    욱하고 올라오는거 꾹 참았다는데
    자기가 정치를 어찌했나 반성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16. 시계바라기00
    '13.11.18 6:46 AM (211.36.xxx.191)

    손수조...어떻게든 지는 개념있고 괜찮은 인간이다 어필하려고 포장해도..생긴것은 물론이고..뭘해도 비호감이다...젊은 애가 한자리 해먹을려고.용 쓰는구나 느낌밖에...쩌리도 이런 쩌리가 어디 있겠냐는

  • 17. 그 분
    '13.11.18 8:31 AM (188.22.xxx.114)

    사람보는 눈은 진짜 있으셨죠. 그리워서 눈물납니다.

  • 18. 그누구도....
    '13.11.18 1:11 PM (121.132.xxx.61)

    노통같은 진정성을 가진 분은 없을듯...
    눈물 나더라구요.ㅡㅡ
    좋은 분들하고 끝까지 싸워주셨더라면...

  • 19. 수성좌파
    '13.11.18 2:46 PM (121.151.xxx.215)

    천호선씨가 그러잖아요..
    여러생각은 존재한다 다만 그걸 비판하지말고
    수긍하며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 한다
    소통이 필요한 절대이유죠...
    그게 리더쉽이지 뭐가 리더쉽인가요?
    빅맨이라 해서 절대적 권력을 누려선 안된다는걸
    여실히 보여준 예라고 봅니다..
    예전에 참여당당원이었는데 통진당때문에
    탈퇴했다가 지금 미적거리고 있었는데
    다시 정의당 가입해야겠네요 ~~~
    천호선대표 힘내시길 바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381 가스압력솥으로 밥하기 도와주세요 제발요^^ 15 멋쟁이호빵 2014/01/24 7,637
344380 혹시 코스코 깐녹두 파나요?? .. 2014/01/24 380
344379 혹시 솔로몬가족은 외계인이라는 미드 5 소소 2014/01/24 898
344378 이공계 대학순위(정부에서 지원하는 연구기금) 1 샤론수통 2014/01/24 2,586
344377 어느 코트가 더 나은가요? 40대 중반 남편 코트 고르는 중입니.. 16 dma 2014/01/24 1,611
344376 ((깜놀)) 주민번호 도용됨......모두 확인 해보세요!! 10 놀라움 2014/01/24 3,658
344375 어깨와 등이 자주 결리는 데요 8 좋은 방법 2014/01/24 1,863
344374 생방송 - '노정렬의 노발대발' - 국민tv 오후 2시 ~ 3시.. lowsim.. 2014/01/24 351
344373 선택의 기로에 서서ᆢ 선택 2014/01/24 596
344372 지금 날이 흐린건가요,아님 마세먼지인가요 1 날개 2014/01/24 945
344371 친노지지자들이 짜증나는 이유는 이거죠 20 친노의 수난.. 2014/01/24 1,678
344370 밥맛이 이리 좋은지.. 3 무슨 2014/01/24 787
344369 한우 안심 구우면 퍽퍽한가요? 4 아줌마 2014/01/24 1,422
344368 소송한 재력가의 연예인 여친이 누구인가요? 2 궁금 2014/01/24 5,504
344367 새해 열등감을 없애고 삶을 바꾼,,,, 1 송현늬 2014/01/24 951
344366 카드 정보 유출 - 알아둬야 할 사항들 1 ... 2014/01/24 1,687
344365 밥 먹을 때...... 29 ... 2014/01/24 4,737
344364 장충동족발 배달 시킬려고 하는데... 2 로즈 2014/01/24 1,031
344363 별에서 온그대 에서 나온 노래 제목 4 답답 2014/01/24 1,127
344362 제주 중문의 맛집을 찾아요. 5 식사를 바깥.. 2014/01/24 1,962
344361 똑딱이 디카 구입 조언해 주세요. 3 디카 2014/01/24 604
344360 친정이 서울, 시댁이 지방이신 분들은 명절에 어떻게 하시나요? 10 명절 2014/01/24 1,843
344359 정부지침 갈등 '불씨'…올 임단협 진통 예고 세우실 2014/01/24 449
344358 넘 맛있게 점심을 먹었어요~~ 3 와우 2014/01/24 1,941
344357 그 놈 손가락 - 국가기관 2012 대선 개입 사건의 전말 4 향이네 2014/01/24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