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결혼한여자 전 시댁 가정부가 허진씨 같던데
여러가지로 힘든데 또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해서 그런지
방송에서도 안써주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김수현씨 드라마에 단역으로라도 출연시켜주니
이곳에서 작가에 대해 안좋은 평가가 있긴하지만
작가에게 고마운맘이 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 드라마에 허진 나온거 맞죠?
다행 조회수 : 3,833
작성일 : 2013-11-18 00:11:15
IP : 222.236.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18 12:28 AM (175.119.xxx.130)허진씨 맞아요. 대략20년전쯤 KBS방송국에서 허진씨를 봤었는데 그때 허진씨 한참 인기많던 시절이었죠. 상대방을넘 아래로 깔아 보면서 한껏 화려하고 거만한 모습을 봤었는데 그때 어린 마음에도 불쾌했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 드라마에 도우미 아주머니역으로 스치듯 나오는 그녀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2. 얼마전
'13.11.18 12:44 AM (211.178.xxx.40)좋은아침에 나왔었어요. 강부자가 주선한거 같더군요.
원래는 김용림이 하는 배역을 맡을 거였는데 너무 오래 쉬어 리딩을 제대로 못해서 스스로 낮췄다고 하대요.
암튼 넘 고생해서 안쓰러웠는데 잘됐어요.3. dd
'13.11.18 1:17 AM (220.117.xxx.64)조영남과 이혼한 윤여정 씨 다시 나온 드라마가
차화연 주연의 사랑과 야망이었죠?
그때 어쩜 저리 이상한 목소리에 못생긴 여자가
극중 멋진 여자 역할을 하나 볼 때마다 이상하다고
투덜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제 나이 16즈음이었나...
울 엄마가 예전에 배우였고 굉장히 멋쟁이였다해서 더 놀랬잖아요.
그랬던 윤여정 씨 지금은 이렇게 한자리 하는데
허진 씨도 작은 역이나마 꾸준히 일해서 몸과 마음의 건강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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